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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당독소가 촉진하는 가속노화, 약국이 ‘장-뇌축 제어’로 제동 건다"

 

약사공론 감성균 기자

2026. 5. 31. 14:32

 

 

김아름 약사, 팜엑스포서 당독소 유발 퇴행성 질환 메커니즘 규명
현대인 디저트 루틴이 키운 AGEs 경고… 와이셀라 등 활용한 장균총 제어 솔루션 제시

 

 

김아름 약사. 약사공론DB

김아름 약사. 약사공론DB

 

현대인들의 식습관 변화와 맞물려 건강 수명을 위협하는 핵심 요인으로 떠오른 '가속노화'를 저지하기 위해 약국이 당독소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학술적 제언이 나왔다.

 

지난 5월 31일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제51차 팜엑스포' 세미나에서 김아름 약사(당독소 임상연구회 학회장·메디팜숲약국)는 '당독소 그리고 가속노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최신 임상 지견과 약국 상담 프로토콜을 대거 공개해 참관 약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 약사는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단것을 찾는 현대인들의 일상적인 디저트 루틴이 유발하는 '최종당화산물(AGEs·당독소)'의 위험성을 강하게 경고했다.

 

김 약사의 설명에 따르면 당독소는 단백질이나 지질이 과도한 당과 결합해 형성되는 물질로, 일단 생성되면 체내에 축적되어 전신적인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비만, 당뇨 및 당뇨합병증, 고혈압, 간경화뿐만 아니라 치밀한 장-뇌축(Gut-Brain Axis) 메커니즘을 통해 치매와 파킨슨병 같은 퇴행성 뇌질환까지 전방위적인 질병을 촉진하는 주범이다.

 

특히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Gut dysbiosis)에 의해 유래된 메틸글리옥살(MGO) 등의 당독소 전구물질들이 병원균을 활성화하고 도파민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 과정이 상세히 규명됨에 따라, 가속노화를 막기 위한 핵심 기술로 장-뇌축 보전기술(GAIT)에 기반한 '장균총 제어 기술'이 제시됐다.

 

김 약사는 약국 임상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로 와이셀라 및 와이셀라 사균체 등을 활용해 장내 MGO를 확실하게 제거하고 좋은 균만 정착하도록 돕는 유익균 유래 식이섬유 요법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약사가 단순한 영양제 판매자가 아닌 환자의 위장관 환경과 전신 세포 대사의 흐름을 정상화하는 '가속노화 방어 전문가'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v.daum.net/v/2026053114324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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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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