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처음으로 국회경험없는 여야 후보가 치열하게 대결 하였으나 야당이 근소하게 승리하였습니다. 선거의 짧은 날들은 모두 지나갔으니 이제는 다시 냉정하게 현실로 돌아와야 합니다. 정치에 빚진 적이 없는 당선자는 한국의 어떤 부문보다 낙후된 정치를 새롭게 바꾸어 주길 바랍니다.

국민들은 정치인들의 패거리 싸움에 진저리가 났습니다. 당파 싸움으로 지샌 조선의 역사를 알면서도 정치인들은 아직 각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선인은 겸손한 태도로 전임자의 국정운영실패를 교훈삼아 국민과 소통하고 후보 때 외쳤던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어 청사에 오래 남는 정치를 하십시오. 

세계질서가 혼란스럽고 각 나라간의 생존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이때, 선열들과 선배들이 이루어놓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하나로 통합시키고 다시 도약시키는데 모든 힘을 쏟아야합니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나라를 물려줄 책무가 있습니다.

                                                                                                                2022년 4월 3일      
                                                                                                 횃불장학회    임   동 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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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3/1~3/31 접수분,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회비: 양동훈, 황이선(300,000), 이성수(500,000), 이성민(300,000), 김성은, 김형선, 박성자, 김상운, 박석민(200,000), 김훈주, 이승우(300,000), (주)상우악기(300,000), (주)대안정공, 세무법인 유한탑, (주)세종감정법인,

*특별회비: 이름 밝히지 않는 분(10,000,000), (주)대안정공(700,000).

*월회비: 김진홍, 오나영, 김민재, 김덕길, 박성은, 김영자, 박주삼, 박현우, 장도용, 이선철, 김이숙, 김신일, 이용호, 여희숙(3월), 김한신, 한일수, 최 천, 천경기, 표성애, 김기정가족, 강효랑, 김보일, 김경욱, 이민영, 강효민, 김현숙,  김영균, 김청자, 선왕주, 최정남, 이근철, 곽명숙, 이경희. 김예림, 심재안, 지순천(2월), 최규열, 김성철, 강성운, 최상현, 박시원, 임정은, 태영순, 임민영, 김수연, 서안나, 김민용, 박복님, 배정민, 정파진, 서명희, 이승호, 방기태, 방민석, 이지선, 방근영, 임금순, 조기택, 임선영, 김재균(2월), 김리안, 박소영, 최화숙, 장인송, 강공성.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3월 12일 ; 백 갑 종님 (본회 자문 위원)         본  인    소 천

- 알려드립니다.
 2021년 10월 연회비 보내주신 명단에서 이 창후님, 박 용님, 김 명식님, 김 종기님, 네 분이 누락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온라인 구좌

국민은행 652301-90-200500    외환은행 093-13-02757-8

제일은행 276-10-035537       우리은행 118-05-030631       
농    협 045-01-070775       신한은행 396-11-00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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