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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주 2회 이상, 배꼽 빠지게 웃어라”…억지웃음도, 약보다 낫다?

“뇌, 가짜 웃음과 진짜 웃음 구별 못 해”...웃음, 엔도르핀 만들어 혈관 확장, 면역력 강화 효과

Avatar photo김영섭기자

 

발행 2025.12.23 18:01업데이트 2025.12.25 04:00

 

웃음이 명약이다.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이고 행복 호르몬을 늘린다. 웃음은 면역력 증진, 혈액순환 개선, 통증 완화에 좋다. 뇌는 가짜 웃음과 진짜 웃음을 구별하지 못한다. 주 2회 이상 억지웃음도 약보다 더 좋을 수 있는 까닭이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미국 철학자·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명언이다. 억지 웃음이라도 짓게 만들어 건강을 증진하는 이른바 ‘웃음 처방전’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심장 전문의인 마이클 밀러 교수는 환자들에게 “일주일에 최소 3~5일간 규칙적인 운동을 하되, 최소 2~5일은 배꼽이 빠질 정도로 마음껏 웃으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건넨다고 미국 건강의학매체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여기서 핵심은 반드시 재미있는 일이 있어야만 웃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의도적으로 웃음을 터뜨리는 행위는 단순히 기분을 환기하는 수준을 넘어, 신체 시스템 전반에 강력한 생화학적 변화를 일으킨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강연자 멜라닌 비가 개발한 ‘웃음 요가’나 1990년대 인도에서 마단 카타리아 박사가 고안한 ‘웃음 클럽’의 원리도 이와 비슷한 효과를 낸다.

 

횡격막을 자극하는 인위적인 웃음 소리와 호흡은 뇌의 보상체계를 자극한다. 어색함을 무릅쓰고 웃음 근육을 움직이는 과정, 그 자체가 스트레스의 독성을 중화하는 치료 과정이다. 웃음은 인간의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강력한 건강 관리 도구다. 웃음이 생리 반응을 바꾸는 ‘바이오 해킹’ 수단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현대 의학이 입증한 웃음의 ‘바이오 해킹’ 효과

 

최근 2~3년 사이 발표된 국제 연구 결과를 보면 이런 웃음 처방이 단순한 위안이 아니라 정교한 과학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심혈관 건강에 대한 웃음의 효능은 2023년 8월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ESC)》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연구를 통해 극명하게 드러났다.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 병원 연구팀은 관상동맥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12주간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주 2회 코미디 영상을 시청하며 크게 웃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의 산소 펌프 능력이 1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관의 확장 능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연구팀은 웃음이 혈관 내피세포를 자극해 산화질소를 방출하게 함으로써 염증 수치를 낮추고 심장마비 위험을 줄인다고 분석했다.

 

정신 건강 분야에서도 웃음의 유효성이 입증됐다. 독일 예나대 연구팀은 2023년 5월 국제 학술지 《정신의학 연구(Psychiatry Research)》에 연구 논문 45건을 메타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총 2500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웃음 유도 요법은 우울증을 누그러뜨리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신속히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가가 주도하는 인공적인 웃음 프로그램이 자연적인 웃음에 못지 않게 뛰어난 심리적 치유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웃음은 ‘만병통치약’?...우울증 완화, 치매 예방, 통증 완화, 혈당 저하, 체중 감량 효과

 

웃음은 치매 예방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일본 오사카대 연구팀은 65세 이상 노인 약 1만2000명을 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를 2023년 3월 국제 학술지 《예방의학(Preventive Medicine)》에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거의 웃지 않는 노인은 거의 매일 웃는 노인에 비해 인지 기능이 떨어질 위험이 1.4배나 높았다. 웃음이 뇌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신경 성장 인자를 자극해 뇌의 예비 능력을 키운다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통계로 증명된 셈이다.

 

웃음은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좋은 천연 약물이 될 수 있다. 인도와 미국의 공동 연구팀은 2024년 1월 《보완의학 저널(Journal of Complementary and Integrative Medicine)》에 웃음 요가가 제2형당뇨병 환자의 생화학적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8주간 웃음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들은 대조군에 비해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웃음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식 호흡과 근육 수축이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웃음은 신체적 통증을 완화하는 천연 진통제로서의 기능도 탁월하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왕립학회보 B(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발표한 연구 결과를 보면 함께 크게 웃은 그룹은 통증 역치가 10% 이상 높아졌다. 통증 역치는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는 최소한의 자극 강도이며, 높아진 만큼 통증을 덜 느낄 수 있다는 뜻이다. 배가 들썩일 정도의 호탕한 웃음은 뇌에서 엔도르핀 분비를 유도해 천연 마약성 수용체와 결합함으로써 물리적 고통을 줄여준다.

 

미국 밴더빌트대 메디컬 센터의 연구 결과(2007년)에 따르면 하루 10~15분 동안 크게 웃는 행위는 열량(에너지)을 최대 40kcal를 소비하며, 이는 연간 2kg 이상의 체중 감량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웃음은 안면 근육부터 복근까지 전신을 사용하는 일종의 내장 운동 역할을 한다.

 

현대 의학은 웃음을 더 이상 감정의 산물로만 보지 않는다. 뇌는 진짜 웃음와 가짜 웃음을 구별하지 못한다. 우리가 입꼬리를 올리고 횡격막을 흔드는 순간, 질병 치유의 스위치가 켜진다. 매일 일정 시간에 ‘웃음 처방전’을 스스로에게 발행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이는 심장과 혈관, 그리고 뇌를 지키는 가장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건강법이 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정말 억지로 짓는 ‘가짜 웃음’도 진짜 웃음과 똑같은 효과를 내나요?

 

A1. 네, 그렇습니다. 안면 피드백 가설에 따르면 뇌는 안면 근육의 수축과 호흡의 변화를 감지해 현재 상태를 판단합니다. 억지로 웃는 표정을 짓고 소리를 내는 것만으로도 뇌는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을 분비하기 시작하며, 독일 예나대의 메타 분석 결과에서도 유도된 웃음이 우울증과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입증됐습니다.

 

Q2. 웃음 처방을 실천하기 위해 권장되는 구체적인 웃음의 횟수나 시간이 있나요?

 

A2.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마이클 밀러 박사는 일주일에 최소 2~5일은 마음껏 웃을 것을 권장합니다. 최근 몇몇 연구 결과를 보면 하루에 10~15분 정도만 배가 들썩일 정도로 웃어도 혈류량이 20% 이상 증가하고 통증 역치가 높아지는 등 즉각적인 생리적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Q3. 웃음이 만성병 예방에 좋다는 근거가 있나요?

 

A3. 대표적으로 일본 오사카대의 6년 추적 조사 결과, 매일 거의 웃지 않는 노인은 매일 웃는 노인보다 치매 위험이 1.4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당뇨 환자의 경우 8주간의 웃음 요가만으로도 당화혈색소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는 인도·미국 공동 연구팀의 2024년 발표도 있었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임상 수치가 웃음의 예방 의학적 가치를 뒷받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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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기자

하루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구하겠다는 회사 방침을 적극 지지합니다. 새로운 트렌드에도 관심을 갖겠습니다. 전 중앙일보 의학담당, 환경부 보건복지부 출입기자.

 

출처: https://kormedi.com/277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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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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