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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봄으로 가는 환절기...겨울동안 약해진 체력 끌어올리는 방법

 

권순일

2026. 3. 1. 10:08

 

면역력 떨어져 감기, 천식, 피부 건조증 등 질환 발생 위험 커져

 

봄으로 가는 환절기. 겨울동안 떨어진 체력으로 인해 피로감이 심해지고 활력이 낮아질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봄으로 가는 환절기. 겨울동안 떨어진 체력으로 인해 피로감이 심해지고 활력이 낮아질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다. 이 시기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알레르기성 비염, 감기 및 독감, 천식, 피부 건조증, 대상포진 등 각종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겨울 동안 떨어진 체력이 원인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의 자료를 토대로 체력을 북돋울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다.

 

가벼운 걷기부터 운동 시작=운동을 하라고 하면 "운동할 힘도 없으니 문제야"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럴 때에도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게 바로 운동이다.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하라.

 

연구에 따르면 만성 피로에는 규칙적인 운동이 약이다. 또한 전문가들은 "운동을 하려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적절히 섞으라"고 권고한다. 운동 종목도 마찬가지다. 축구 한 가지에 매진하기보다는 자전거도 타고 테니스도 치는 편이 바람직하다.

 

요가, 명상=달리기나 웨이트 트레이닝이 체력 증진에 기여한다는 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의외로 요가나 명상도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요가와 명상은 피로감을 덜고 집중력을 키운다. 더하여 스트레스는 낮추고 삶의 질은 높인다.

 

잘 먹기=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지구력을 키우는데 보탬이 된다. 인삼 같은 식품은 기력을 보양한다. 또 엘리트 운동선수들에게는 소량의 카페인이 기록을 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에너지 드링크는 소용이 없다.

 

충분한 휴식=규칙적인 운동에 영양이 풍부한 식사. 거기에 충분한 휴식을 더하면 완벽하다. 연구에 따르면 선수들은 경기에 나가기 전 적어도 72 시간을 푹 쉬어야 한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평범한 사람들 역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Q1. 환절기에 체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환절기에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면서 몸이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겨울의 추위에서 봄의 따뜻한 날씨로 바뀌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피로감이나 감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Q2. 환절기에 체력 증진을 위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

A2. 환절기에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중요합니다.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의 활동은 체력을 키우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요가도 효과적입니다. 단,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운동은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Q3. 체력 증진을 위한 식단은 어떻게 구성해야 하나요?

A3. 봄철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회복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닭 가슴살, 두부 등),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생선 등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권장합니다. 또한, 물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세요.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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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daum.net/v/2026030110084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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