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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소식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입니다.

 

년 초부터 한반도의 정세가 예전과 다릅니다. 북한의 김정은은 남북관계를 같은 민족이 아니라 적대적인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고 “유사시 핵무력을 포함한 모든 물리적수단과 역량으로 남조선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를 계속 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멀리 북방의 늑대 등을 타고 온 것은 봄소식이 아니라 북한정권의 야멸친 언행입니다. 4월 한국총선과 미국대선을 겨냥한 계산된 발언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도발행위에 흔들림 없이, 들판에서 사나운 바람과 싸우는 떡갈나무처럼 의연히 맞서야 합니다. 여러 지표들이 어려우리라는 금년을 동해에 떠오른 새해처럼 희망으로 가꾸어야합니다. 

 

지난 달 31일 문경 화재 현장에서 아까운 두 젊은 소방관이 희생되었습니다. 인명수색 중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들은 우리들에게 요즈음 젊은이들의 직업에 대한 소명과 자부심을 보여주었으며, 3일 새벽 혈전을 치루고 4강에 올라선 축구 대표 팀은 최선을 다한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큰 선물을 주었습니다. 

 

입춘을 앞두고 중량천에는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원양이 200여 마리가 월동하고 있는 모습도 발견되었습니다. 소소하지만 시민들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여야 정당지도부는 자기를 위한 생계형 정치인이 아닌 국가 발전과 미래를 염려하는 참신하고 양심적인 후보들을 발굴해 선보여 주기바랍니다.
 

 

 

 

                                                                                                                  2024년 2월 5일 

                                                                                                  횃불장학회    임   동 신 드림 

 

 

횃불장학회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hfireorkr

 

꿈나무들의 글 들어오시는 길  ;  우리 홈페이지 〉 나눔편지 〉  아침이슬 을 여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1/1~1/31 접수분,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회비: 양동훈, 김문오, 장현옥, 김용출, 신태호, 조효선, 임동호, 정슬기, 박아론(500,000), 정성호(500,000), 박용남, 배연희, 김형선, (주)상우악기(300,000), (주)대안정공, 세무법인 유한탑, (주)세종감정법인,


*김진홍, 오나영, 임지은, 김민재, 김덕길, 박은미, 박성은, 박주삼, 박현우, 장도용, 이선철(2월), 최갑순(2월), 김이숙, 김신일, 송하규, 여희숙, 김한신, 한일수, 최 천, 천경기, 표성애, 김보일, 강효랑, 김기정가족, 이민영, 김경완(2월), 김현숙, 서안나(2월), 김종인, 김영균, 김청자,  심재안, 선왕주, 최정남, 김진욱, 곽명숙,  이경희, 김예림, 최규열, 강성운, 박시원, 임정은, 태영순, 이근철, 김수연,  임민영, 최상현, 서동환, 박혜민, 김민용, 임정은(J), 박복님, 방기태(2월), 방민석(2월), 이지선(2월), 방근영(2월), 배정민, 서명희, 이승호, 임금순, 조기택, 김재균, 김리안, 박소영, 최화숙, 장인송, 강공성, 임선영,

 

- 알려드립니다.

 

11월 30일 ; 2023년도 꿈나무장학생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원희(탈북학생, 숙명여대 대학원), 김유진(서울대 4년), 홍주완(인제의과대학 2년),  김나은(동명여고1 년), 공서진(선일여고 1년), 신예운(예일여고 1년), 박진실(동명여고 1년), 유재이(선정고 1년), 이지은(이화여대 1년)

 

우리가 수탁운영하고 있는 은뜨락도서관을 통하여 시행하는 중고생들의 멘토링 사업은 참여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 온라인 구좌

국민은행 652301-90-200500    KEB하나은행 108-910017-45204 

제일은행 276-10-035537       우리은행 118-05-030631       
농    협 045-01-070775       신한은행 396-11-00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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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횃불장학회 2023년 4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844 2023-04-03
경제는 어렵고 지구촌은 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아도 계절은 어김없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태풍과 가뭄과 홍수가 곳곳에서 일어나도 자연은 변함없고, 정치가 반목과 정쟁으로 편안한 날이 없지만 새 봄은 망설임이 없습니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길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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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횃불장학회 2023년 2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884 2023-02-04
새해 시작 신정과 민족의 명절 설날도 지나고 입춘입니다. 이제 차분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삼백예순날을 다시 의욕으로 불태워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한해로 만들어 보십시다. 꾸준히 꿈꾸는 사람들에게 밝은 태양이 보랏빛 하늘에서 열립니다. 2023년 ...  
221 횃불장학회 2023년 1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860 2023-01-03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과 직장에 주님의 크신 가호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마음은 무겁습니다. 새해 경제 전망이 어두운 까닭입니다. 코로나19로 우려했던 인플레이션, 지속되는 미국 발 금리인상, 수출부진 등 국제금융협회(IIF)나 국제통...  
220 횃불장학회 2022년 12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904 2022-12-07
우리를 싣고 있는 세월의 마차는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무성했던 옷을 벗어버린 나목들이 추워 보이는데 지구촌도 예외가 아닙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가나 했더니, 내년 경제전망은 대단히 우울합니다. 국제금융협회(IIF)나 국제통화기금(IMF)...  
219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冥福을 빕니다 | 횃불장학회 11월 소식지 영상 file 횃불 2865 2022-11-01
조금도 시들지 않은 채 져 버린 아기 동백꽃, 아까운 젊은이들 영전에 국화 한 송이 드립니다. 금쪽같은 아들 딸들을 잃은 부모님들에게는 무슨 말씀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지 못한 어른들이 다만 죄송할 뿐입니다. 2022년 11월 2...  
218 횃불장학회 2022년 10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826 2022-10-05
하늘 높고 책 읽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지난달은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 시대를 살다가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중에 영면했습니다. 영국은 위대한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근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과학기술, 산업혁명과 역병 막기 위...  
217 횃불장학회 2022년 9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939 2022-09-02
가을이 성큼 닥아 왔습니다. 예년 보다 빠른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조상님에 대한 감사와 결실의 명절이 되어야할 현실은 녹녹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라 안팎으로 첩첩히 쌓인 어려움이 하늘에 기도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5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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