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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건강하게 먹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국민 암 예방수칙 10 [암 예방의 날]

헬스경향 장인선기자   입력 2019년 3월 21일 13:38  

암은 여전히 가장 두려운 질병이지만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와 정기검진을 통한 조시 발견·치료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늘은 ‘암 예방의 날’.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예방의 1/3은 예방활동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 및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정했다.

 

치료기술이 발전하고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암 생존율은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실제로 최근까지 발표된 2016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 유병자 중 절반 이상(52.7%)이 암 진단 후 5년 넘게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남녀 암 발생추이에는 다소 변화가 있었다. 남성은 ‘전립선암’이 간암을 제치고 네 번째로 많이 발생했으며 여성은 ‘유방암’이 암 발생 1위를 차지, 2005년 이후 11년간 1위였던 갑상선암을 제쳤다.

 

■전립선암…10년 새 2배 이상, 50대 정기검진 필수

 

국내 전립선암환자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2006년 4527건→2016년 1만1800건 2배 이상 증가). 하지만 전립선은 요도를 둘러싸듯 위치해있어 암이 생겨도 그 크기가 요도를 압박하지 않는 정도면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배뇨곤란, 빈뇨, 혈뇨, 잔뇨감, 하복부 불쾌감 같은 증상을 느낄 때쯤에는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됐을 수 있다. 따라서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만 50세부터는 일년에 한 번, 전립선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만 40세부터 주기적으로 검진받는 것이 좋다.

 

고지방 인스턴트음식을 즐기는 서구적 식습관도 전립선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기관이 근래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유럽, 미국, 캐나다, 남미 지역에서 남성암 1위를 기록했다.

 

대전선병원 비뇨의학과 황유진 과장은 “전립선암예방을 위해서는 동물성 고지방식을 피하고 채소와 과일을 고루 섭취해야한다”며 “카로틴성분이 풍부한 호박, 당근, 시금치, 상추와 같은 녹황색 채소와 도니장, 두부 등 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마늘과 양파, 감귤(페릴릴 알코올 성분이 암세포 성장 억제)도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 속 DHA·EPA성분은 전립선암의 세포수를 억제한다고 보고됐다.

 

■유방암…여성 1위 암으로, 연령별 검진방법 실천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유방암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6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한 해에 2만명 넘는 여성유방암환자가 발생했으며 유방암 발병률이 전체 여성암의 19.9%를 차지하면서 갑상선암을 제치고 여성 암 중 가장 흔한 암이 됐다.

 

유방암은 에스트로겐 노출기간과 연관이 깊다. 에스트로겐은 유방세포의 증식이나 분화과정을 자극해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발병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요즘 20~30대 여성들은 초경이 빠르고 출산을 늦게 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유방암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고지방·고칼로리음식과 지나친 음주를 피하는 등 생활습관개선은 물론 본인 연령에 맞는 유방검진방법을 꾸준히 실천해야한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유방암은 여성호르몬, 생활습관,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발병원인이 존재해 본인의 연령에 맞는 유방검진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30세 이후에는 매월 유방자가검진을, 35세 이후에는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검진을,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전문의 진찰과 유방촬영을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유방암검진방법으로는 유방촬영검사와 유방초음파검사가 있는데 유방초음파검사는 양측 유방의 비교가 어렵고 검사자 간 정확도에 차이가 커 보통 유방촬영검사를 권고한다. 유방촬영검사는 조기 유방암을 시사하는 미세석회화 부위를 발견할 수 있고 양측 유방을 비교해 이상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다.

 

하지만 유방초음파검사는 유방촬영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있을 경우 그 부위의 모양을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검사로 경우에 따라 유방촬영검사 후 유방초음파검사가 권고된다.

 

■담배·술 멀리…국민 암 예방수칙 10

 

보건복지부와 국가암정보센터가 권고하는 국민 암 예방수칙은 크게 10가지다.

 

▲첫번째는 금연은 물론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도 피해야한다. 담배에는 수많은 발암물질이 포함돼있으며 간접흡연 역시 폐암 발생률을 20~30%높인다.

 

▲두번째는 음식은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은 먹지 말아야한다. 짠 음식은 위 점막을 훼손하고 위염을 유발해 위암 발생위험을 높인다. 탄 음식은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라는 유전자 변형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섭취하지 말아야한다. ▲세 번째는 채소와 과일을 고루 섭취하고 세 끼 적정량을 균형있게 먹는 식습관을 갖는 것이다.

 

▲네 번째는 과음하지 않는 것. 과음은 간암은 물론 구순암, 인두암, 후두암 등 모든 암의 발병률을 높이며 특히 여성은 유방암 발병위험을 높일 수 있다. ▲다섯 번째는 주 5회 이상 하루 30분간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여섯 번째는 암 예방에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는 것. 간암 발생위험을 높이는 B형간염 예방접종이 대표적이며 특히 자궁경부암은 HPV백신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으로 권장시기를 놓치지 않고 접종하는 것이 좋다. 현재 국가에서는 만 12세 이하 여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HPV백신 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일곱번째는 식습관개선과 꾸준한 운동으로 본인에게 맞는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적정체중은 체질량지수(BMI)가 18~23인 상태로 몸무게(Kg)/신장(㎡)으로 계산한다. 자신의 체질량지수를 꼭 파악하고 체중을 관리하자.

 

▲여덟번째는 안전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다. 성매개로 감염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암, 구강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성매개 감염가능성을 최소화하려면 성대상자 수를 최소화하고 콘돔 등 안전장치를 꼭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홉번째는 산업현장에서 안전보건수칙을 지키는 것이다. 산업현장에서는 다양한 발암성물질에 노출될 수 있어 안전장치와 보호장구를 꼭 착용해야한다.

 

▲열번째는 각 암종별로 권고되는 검진시기를 지키는 것이다. 가족력이 있다면 이보다 더 앞당겨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올해 7월부터는 국가 암 검진대상에 폐암이 추가된다. 올해 검진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놓치지 말고 검진을 받자. 정기검진은 암 조기발견뿐 아니라 앞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도 든든한 초석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올해 국가 암검진대상 해당여부 꼭 확인

 

현재 국가에서는 암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한국인에게 발병률이 가장 높은 5대 암의 검진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7월부터는 폐암이 추가돼 총 6개 암에 대한 검진이 실시된다. 올해 본인이 검진대상에 해당하는지 꼭 확인하자.

 

▲위암=만 40세 이상의 남녀 / 1979년생부터 / 2년마다 검진

 

▲간암=만 40세 이상의 남녀 중 간암발생 고위험군(간경변증, B형·C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B형·C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환자) / 1979년생부터 / 6개월마다 검진

 

▲대장암=만 50세 이상의 남녀 / 1969년생부터 / 1년마다 검진

 

▲유방암=만 40세 이상의 여성 / 1979년생부터 / 2년마다 검진

 

▲자궁경부암=만 20세 이상의 여성 / 1999년생부터 / 2년마다 검진

 

▲폐암(올 7월부터)=만 54~74세 남녀 중 30갑년 이상(매일 1갑씩 30년을 피우거나 매일 2갑씩 15년, 매일 3갑씩 10년을 피운 경우)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 대상 / 2년마다 검진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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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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