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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뻔뻔해지는 만큼
만만해지는 것 같아
뭔가 삐걱거리고 잘못된 것 같으면,
왠지 가까운 누군가의 기분이 나빠 보이면,
"
습관적으로 내가 또 뭘 잘못했나?
",
전전긍긍하는 후천적 소심함을 버리고,
웬만한 일에는 미동조차 않는
대범한 기상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래, 가끔은 뻔뻔해지자.
성수선 /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기분 #후천 #미동 #기상 #세상 #전전긍긍 #명언 #좋은글 #습관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5/04/blog-post_39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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