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시간을 거꾸로 가게 한다고?...노화 역전시키는 방법

권순일2025. 9. 5. 09:16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음주 절제, 금연 등의 생활 방식은 노화를 막거나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영화가 있다. 미국의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 벤자민 역할을 맡은 이 영화에서 80세의 외모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벤자민)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지는 기현상이 일어난다.

벤자민은 자라면서 점점 젊어지게 되고 5살 소녀(데이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점점 어려지는 벤자민과 점점 늙어가는 데이지의 인생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마지막에 갓난아기의 모습이 된 벤자민은 할머니가 된 데이지의 품속에서 세상을 떠난다

이 영화와 같을 수는 없지만 "갈수록 젊어지네"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있다. 건강을 잘 유지하면서 노화를 늦춰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젊은 오빠나 언니들'이다.

사실 나이는 임금, 보험료, 데이트 습관, 심지어 TV 취향과 휴가 선호도 등 삶의 많은 것들에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놀랍게도 나이는 개인의 건강, 체력, 부상 및 질병 취약성 또는 인지 기능에 대해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며 "이 때문에 정말 중요한 것은 '생물학적 나이', 즉 달력 나이에 비해 신체가 어떻게 기능하는가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건강 연령' 또는 때로는 더 구체적으로 '심장 연령', '체력 연령'이라고도 하는 이 중요한 생물학적 나이는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학교 동창회 사진만 보면 우리 모두가 같은 속도로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누가 건강을 유지하고 누가 일찍 늙어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 연령이 높아졌다는 명백한 징후는 과도한 체지방이나 근육 소실로 이는 심장 질환 및 신체 기능 장애와 같은 노화 관련 문제의 조기 위험을 유발한다. 그러나 폐활량 및 심장 건강 저하에서 낮은 골밀도 및 인지 기능 저하에 이르기까지 연령 관련 쇠퇴의 다른 지표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이러한 지표가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더라도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에서 골다공증에 이르기까지 여러 질환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연구에 따르면 동일한 연령대의 젊은이들은 중년 훨씬 이전에 생물학적 나이가 다양하며 건강 연령이 많은 젊은이들은 이미 신체적, 인지적 능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학적 나이를 알면 잘 나이 들어가고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이러한 위험을 줄여나갈 수 있

노화는 어떤 것?

노쇠 현상, 즉 노화의 정확한 메커니즘은 아직 불분명하다. 학계에서는 노화를 인간이 유전적, 호르몬적, 면역학적 쇠퇴의 생물학적 시간표를 따르는 '프로그래밍 이론'과 환경 및 생활 방식 요인이 DNA 손상, 염증 또는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세포 손상을 초래하는 '손상 관련 이론'으로 나눈다.

전문가들은 "두 이론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하나의 확실한 생물학적 연령 테스트를 할 수 없다"며 "그러나 건강 평가와 생리학적 분석을 통해 신체의 건강 연령에 대한 진정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연령 관련 지표를 조사할 수는 있다"고 말한다.

생물학적 나이 되돌릴 수 있어

현재로서는 건강 평가와 체력 테스트를 결합하는 것이 생물학적 나이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더 젊은 몸을 만들도록 격려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결국 생물학적 나이는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심장 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높으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지만 결정적으로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사, 음주 절제, 금연과 같은 중요한 생활 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이러한 위험을 낮추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그동안의 수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진 운동법과 영양 섭취법, 생활 방식 등을 알아봤다.

노화 늦추는 운동법

근력 운동 대 유산소 운동 비율 높이기=모든 유산소 운동 세션마다 두어 번의 근력 운동 세션을 갖는 것이 좋다. 저항 운동은 근육 낭비를 방지하고, 유해 산소와 산화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물학적 반응을 유발하고 혈류를 증가시킨다.

또한 성장 호르몬을 강화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뼈를 만드는 칼슘과 지방을 태우는 근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덤벨이나 역기 등으로 근력 운동을 하는 사람은 유산소 운동만 하는 사람들보다 심장병과 당뇨병과 같은 노화 관련 문제와 연관이 있는 내장 지방이 적다.

호르몬 강화 근력 운동=전문가들은 "나이가 들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을 중단하기 때문에 잃게 된다"며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 프레스, 풀업과 같은 복합 동작은 시계를 되돌리는 데 가장 좋다"고 말한다.

40세 이후에는 10년마다 근육량의 8%가 손실돼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신체가 약해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좋은 습관을 확고히 갖는 게 좋다. 복합 근력 운동은 또한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증가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 감소는 심장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은 미토콘드리아(신체의 에너지 생성 원동력)의 재생을 최대 69%까지 촉진함으로써 세포 노화를 늦춘다. 또한 폐, 심장 및 순환 건강을 향상시켜 몸을 젊게 지켜준다. 전문가들은 "스프린트 또는 크로스핏과 같은 유산소 운동 세션은 체중을 줄이고 심장과 폐를 강화한다"고 말한다.

지구력 훈련=자전거 타기, 달리기 또는 기타 지구력 훈련은 활력을 유지해준다. 연구에 따르면 장거리 자전거 타기를 하는 사람들은 더 나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누리고, 노년기까지 더 많은 T세포(면역 체계의 질병과 싸우는 병사)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부하 운동은 또한 골다공증을 퇴치하기 위해 뼈 건강을 향상시킨다.

유연성 운동=신체의 나이를 낮추려면 유연성을 유지해야 한다. 스트레칭, 요가, 필라테스 등의 유연성 운동은 관절 가동 범위 확대와 근육 이완을 통해 부상 예방과 신체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운동은 노화를 촉진하는 나쁜 습관을 퇴치한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말고 틈틈이 스트레칭 등의 유연성 운동을 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10시간 동안 일상적으로 앉아 있으면 생물학적 나이가 8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당한 운동량=운동이 고통이 돼서는 안 된다. 과도한 운동은 코르티솔과 스트레스 반응을 발생시켜 중추 신경계에 타격을 준다.

미국 브리검영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에 5일 40분씩 적당한 운동을 하면 생물학적 나이가 9세 단축된다. 미국 애팔래치아 주립대 연구팀에 의하면 중간 강도의 저항 운동은 혈압을 낮추는 데 고혈압 약물만큼 효과가 있다.

노화 막는 영양 섭취법

오메가-3 지방산을 더 많이=전문가들은 "천연 항염증 작용이 있는 음식을 섭취하라"며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좋은 지방은 체내에서 항염증 화학 물질로 분해돼 세포를 젊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기름진 생선, 올리브 오일, 견과류, 씨앗류, 아보카도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일본 국립세계보건의학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생선이 풍부한 전통적인 일본 식단은 사망률을 15%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중해식 식단 따라서=연구에 따르면 생선, 채소, 통곡물, 정제되지 않는 탄수화물로 구성된 지중해식 식단으로 바꾸면 노년기에도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25% 감소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면 뇌 부피를 유지해 치매와 기억 상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향신료 잘 사용하기=생강과 강황은 신체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마이애미대 연구팀에 따르면 생강은 세포에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일 복용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될 수 있다. 강황에서 발견되는 커큐민은 또한 항염증 특성을 갖고 있다.

장 건강에 좋은 식품을 자주=장은 신체 면역 체계의 핵심 부분이므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음식으로 질병과 감염으로부터 무장을 시켜야 한다.

전문가들은 "장내 세균총은 건강의 기초이므로 마늘, 양파, 아티초크, 귀리와 김치나 사우어크라우트 같은 발효 식품과 같이 장내 세균총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고 말한다.

항산화제에 주목=항산화제는 산화로 인한 손상을 억제한다. 전문가들은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에는 짙은 녹색 잎채소와 다채로운 과일이 포함되며 특히 베리류는 장수를 촉진한다"고 말한다. 식사 때마다 녹말이 들지 않는 채소 반 접시를 섭취하는 게 좋다.

노화 늦추는 생활 방식

잠을 충분히=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심혈관 질환, 고혈압, 제2형 당뇨병과 관련된 염증 지표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밤에 5시간미만으로 자는 사람들은 실제 나이보다 5.1년 더 '심장 연령'이 늙는 것으로 드러났다.

평생 배우기=연구에 따르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것을 배워 뇌에 새로운 연결을 만드는 것이다. 외국어와 음악 배우기 같은 취미가 좋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의하면 음악가의 뇌에는 음악가가 아닌 사람의 뇌보다 더 많은 양의 회백질이 포함돼 있다. 회백질은 뇌와 척수에서 신경 세포(뉴런)가 밀집돼 육안으로 회색으로 보이는 부분이다. 회백질의 양은 뇌의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스트레스 제때에 풀어야=캘리포니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텔로미어 단축 및 산화 스트레스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이 두 가지 모두 수명 감소와 관련이 있는 지표다.

'항상' 및 '절대'와 같은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것은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신호다. 전문가들은 "극단적이고 절대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스트레스의 신호"라며 "운동이나 취미 활동, 심상 훈련 등 나름의 해소법을 찾아 제 때에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고 말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s://v.daum.net/v/20250905091649123

조회 수 :
142
등록일 :
2025.09.08
07:12:0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310692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617 건강검진 적신호?... 기초 건강 챙기는 영양소 7 "오비씨디유마아 불씨 132 2025-09-23
건강검진 적신호?... 기초 건강 챙기는 영양소 7 "오비씨디유마아" 정보금 하이닥 건강의학기자2025. 9. 18. 18:01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당장 불편함이 없다는 이유로 건강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건강의 기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기초 ...  
3616 “공중화장실, 갈 때마다 꺼림칙”...‘이것’만이라도 꼭 지켜야 한다? 불씨 135 2025-09-22
“공중화장실, 갈 때마다 꺼림칙”...‘이것’만이라도 꼭 지켜야 한다? 김영섭2025. 9. 21. 18:04     공중화장실 5대 위생수칙…변기 좌석에 화장지 깔기, 알코올 티슈로 변기 뚜껑 닦기, 화장실서 휴대폰 사용 금지, 비눗물로 20초 손 씻기, 손 건조기 대신 종이...  
3615 “10월부터 본격 유행 시작”···인지도 낮지만 치명적인 ‘이 감염병’ 뭐길래 불씨 136 2025-09-21
“10월부터 본격 유행 시작”···인지도 낮지만 치명적인 ‘이 감염병’ 뭐길래 강지원 기자2025. 9. 18. 18:44     기사 내용과 무관한 이미지.클립아트코리아 [서울경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이 고령자와 영유아에게...  
3614 여든이어도 사십대처럼 팔팔! ‘수퍼에이저’들의 건강 비밀 3가지 불씨 133 2025-09-20
여든이어도 사십대처럼 팔팔! ‘수퍼에이저’들의 건강 비밀 3가지 조회 78                     2025. 9. 19. 혹시 주위에서 “저 분이 정말 여든이 맞아?” 싶은 분을 본 적 있으신가요? 허리가 곧고, 또래보다 훨씬 민첩하게 움직이며, 기억력도 또렷한 사람들...  
3613 그냥 두면 ‘병’ 된다… 만성 스트레스, 지금 바로 해결하는 방법 4가지 불씨 131 2025-09-19
그냥 두면 ‘병’ 된다… 만성 스트레스, 지금 바로 해결하는 방법 4가지 김수현2025. 9. 18. 06:31     몇 분간 조용히 앉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에 집중하면 교감신경의 과도한 긴장이 완화되고, 마음이 차분해진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스트레스는 ...  
3612 마트서 단돈 1000원… 몸속 독소 싹 빼는 최고의 음식 1위 불씨 135 2025-09-18
마트서 단돈 1000원… 몸속 독소 싹 빼는 최고의 음식 1위 조회 918                 2025. 8. 18. 커피보다 물 한 잔… 진짜 에너지는 이렇게 채워진다 편의점 생수 자료사진. / Jtaja-shutterstock.com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부터 찾게 된다. 이온음료나 커피...  
3611 ‘빠른 걸음’, 암 예방의 열쇠 …“폐암 최대 53% 감소” 불씨 133 2025-09-17
‘빠른 걸음’, 암 예방의 열쇠 …“폐암 최대 53% 감소” 박해식 기자2025. 9. 16. 14:14     빠르게 걷는 사람이 암 발병, 특히 폐암 위험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행 속도와 암 발병 위험과의 연관성은 보행 속도를 자가보고하든 객관적으로 측정...  
3610 "앉아 있는 시간부터 줄이자" 돌연사 막으려면 '이렇게' 해야 불씨 134 2025-09-16
"앉아 있는 시간부터 줄이자" 돌연사 막으려면 '이렇게' 해야 조회 127            2025. 9. 11.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소속 전문가들, '9가지 생활수칙 합의문' 마련 "노인은 균형·근력·유연성 운동 필요…계단걷기 등 생활운동 늘려야"   돌연사 막는 첫...  
3609 “2000원에 피부 좋아지고, 감기 뚝?”… ‘이것’ 닦았을 뿐인데 불씨 134 2025-09-15
“2000원에 피부 좋아지고, 감기 뚝?”… ‘이것’ 닦았을 뿐인데 이해림 기자2025. 9. 13. 16:08     사진=클립아트코리아 11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는 “엄마 돌아가시고 반년 내내 감기, 오한, 목수건 달고 살다가 매일 휴대전화를 ‘알코올 스왑(알코올 솜)’으로...  
3608 오래 살고 싶다면, 장을 먼저 살펴라! 불씨 134 2025-09-14
오래 살고 싶다면, 장을 먼저 살펴라! 타조회 107                       2025. 9. 3. 장과 뇌는 늘 대화를 주고받는 친구다. 그래서 장은 흔히 ‘제2의 뇌’라 불린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떨어지고, 즐거울 때는 소화가 잘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장은...  
3607 "다들 몰랐다… 탈모 막으려면 ‘이것’부터 봐야 한다" 불씨 141 2025-09-13
"다들 몰랐다… 탈모 막으려면 ‘이것’부터 봐야 한다" 조회 121                      2025. 9. 12.  "검은콩보다 효과적?" 탈모 걱정 줄여줄 이 음식, 알고 있나요? 숱 유지 비결은 단백질보다 혈액 순환… 오메가 3이 열쇠 탈모 예방을 위해 검은콩, 단백질, ...  
3606 마음의 소리를 듣는 감정 다루기 연습 불씨 134 2025-09-12
마음의 소리를 듣는 감정 다루기 연습 조회 59                2025. 8. 29. 정신의학신문 ㅣ 전형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일러스트_freepik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크고 작은 감정의 파도 속을 지나갑니다. 출근길에 마주한 교통체증 속에서 답답함을 ...  
3605 쉬지 않고 뛰어야 하는 ‘신체의 엔진’...심장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불씨 139 2025-09-11
쉬지 않고 뛰어야 하는 ‘신체의 엔진’...심장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권순일2025. 9. 6. 09:17     운동, 적정 체중 유지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해   체중과 허리둘레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심장 건강을 돕는 방법으로 꼽힌다. [사진=게...  
3604 남자들 건강하려면 "앉아서 소변" 봐야하는 이유 밝혀졌습니다 불씨 137 2025-09-10
남자들 건강하려면 "앉아서 소변" 봐야하는 이유 밝혀졌습니다. 조회 188                 2025. 9. 9. 오랜 시간 동안 남성은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이 자연스럽고 일반적인 행동처럼 여겨져 왔다. 이는 문화적 관습과 성역할 고정관념이 맞물려 형성된 결과이...  
3603 길거리 흡연 등 간접흡연이 더 독하다...폐암 외 간암, 위암, 대장암 위험까지 불씨 134 2025-09-09
길거리 흡연 등 간접흡연이 더 독하다...폐암 외 간암, 위암, 대장암 위험까지 김용2025. 8. 29. 14:03     30년 이상 흡연하면 역시 폐암 위험 54.5배…위암은 2.4배   필터를 통하지 않은 담배연기는 발암물질이 더 많다. 흡연부스를 늘리고 거리흡연은 자제...  
» 시간을 거꾸로 가게 한다고?...노화 역전시키는 방법 불씨 142 2025-09-08
시간을 거꾸로 가게 한다고?...노화 역전시키는 방법 권순일2025. 9. 5. 09:16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음주 절제, 금연 등의 생활 방식은 노화를 막거나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  
3601 환절기 코막힘 '코 세척', 효과 제대로 보는 올바른 방법 불씨 150 2025-09-07
환절기 코막힘 '코 세척', 효과 제대로 보는 올바른 방법 러늬2025. 9. 6. 20:01       환절기 코막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라면 '코 세척'이 좋다는 이야기,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려고 하면 "어떤 용액으로 해야 하지?", "물이 반대편...  
3600 심장 건강법 10가지 불씨 138 2025-09-06
심장 건강법 10가지 정심성의   25.09.02     심장 건강법 10가지 심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들이 많이 있다. 이 모든 방법을 다 시도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에게 맞는 몇 가지라도 실천해 보자. 심장을 향해 날아오는 총탄을 막는 ...  
3599 코로나와 독감 동시 유행…도라지·배로 폐 보호하고 명상으로 마음도 관리하자[한의사 曰 건강꿀팁] 불씨 138 2025-09-05
코로나와 독감 동시 유행…도라지·배로 폐 보호하고 명상으로 마음도 관리하자[한의사 曰 건강꿀팁] 강중모2025. 9. 4. 18:43   안덕근 자황한방병원장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데 낮에는 여전히 더운 환절기에는 우리 몸이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다. 특히 9월과 1...  
3598 잠든 사이 인체(人體)에서 벌어지는 일들 불씨 133 2025-09-04
잠든 사이 인체(人體)에서 벌어지는 일들   협성여자상업고등학교 동문회 작성시간    25.09.02       잠든 사이 인체(人體)에서 벌어지는 일들  잠을 자는 동안에 인체는 단순히 휴식만 취하는 것이 아니다.잠들기 직전까지 고심하던 문제에 대한 해법이 잠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