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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소식

 

 

지난 5월 10일은 5 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윤 석렬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촛불 혁명으로 많은 국민들의 성원 속에서 출발한 문 재인 정권은 초반의 대북 외교를 제외한 연달은 경제정책의 실패로 국민들의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강성지지자들에게 끌려 다닌 정권은 국민들의 감성마저 두 조각으로 만들어 남북으로 분열된 나라를 또 갈라놓았습니다. 새로운 정부는 패거리 정치에서 벗어나 국민 전체를 바라보는 큰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갑니다. 인간의 고향은 흙입니다.

 

새로운 정부는 가뭄 속에 내리는 비가 되어 메마른 민심을 적셔주고, 태양처럼 여기저기 골고루 비추어 그 땅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탄탄하고 여물게 만들어 가지마다 탐스러운 열매가 맺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금은 지구촌의 질서가 예측하기 어렵게 변하고 있으나 한국의 젊은이들은 꾸준히 영화, 스포츠 그리고 대중음악계에서 우리 민족의 우수함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짧은 5년이지만 다음 봄에는 국민들의 창의력과 능력을 최대한 싹틔워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루어 낸 조국의 발전과 세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나라로 성장시키도록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2년 6월 7일      
                                                                                                 횃불장학회    임   동 신 드림
 

 

꿈나무들의 글 들어오시는 길  ;  우리 홈페이지 〉 나눔편지 〉  아침이슬 을 여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5/1~5/31 접수분,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회비: 양동훈, 박덕부(200,000),이창후, 이영철, 문석오(300,000),  박성자, (주)상우악기(300,000), (주)대안정공, 세무법인 유한탑, (주)세종감정법인

 

*특별회비: 이형수(5,000,000)

 

*월회비: 김진홍, 오나영, 김민재, 김덕길, 박성은, 김영자, 박주삼, 박현우, 장도용, 이선철, 김이숙, 김신일, 여희숙, 이용호, 송하규, 김한신, 한일수, 최 천, 천경기, 표성애, 김기정가족, 강효랑, 최상춘, 지순천(5월), 김경욱, 이민영, 강효민, 김현숙,김영균, 김청자, 김경완, 선왕주, 최정남, 이근철, 곽명숙, 심재안, 최규열, 김성철, 강성운, 최상현, 박시원, 임정은, 태영순, 이경희, 김예림, 임민영, 김수연, 서안나, 김민용, 박복님, 배정민, 정파진, 서명희, 이승호, 방기태, 방민석, 이지선, 방근영, 최종철(3월), 임금순, 조기택, 임선영, 김재균, 김리안, 박소영, 최화숙, 장인송, 강공성.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5월 14일 ; 김  혜 숙 님                본 인  소 천
· 5월 16일 ; 이  성 민 님 (본회 부회장)  본 인  소 천
· 6월  6일 ; 장  인 송 님                모 친  소 천

 

- 축하합니다

 

· 5월 3일 ; 이 장 원 님(중앙일보가 선정한 ‘90년대생 혁신창업가 10명에 포함. 스타트업 비욘드뮤직창업 1년만에 2,650                억원 투자 유치). 본회 홈페이지<나눔편지<아침이슬 242번 참조
· 6월 1일 ;  김 미 경 님 (현 은평구청장) 재선에 성공

 

- 온라인 구좌

국민은행 652301-90-200500    외환은행 093-13-02757-8

제일은행 276-10-035537       우리은행 118-05-030631       
농    협 045-01-070775       신한은행 396-11-00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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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주소    http://www.hfi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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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횃불장학회 9월소식 입니다. 임동신 271 2005-09-13
엄청난 위력을 가진 태풍 『나비』가 한반도를 비껴갔습니다. 많은 비와 바람이 남해안을 스쳐 적지 않은 피해를 입혔지만 내륙을 통과하지 않음이 다행입니다. 추석을 전후로 해마다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지만 금년은 조용히 지나가주시길 기원해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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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시 는 글 아직은 춥지만 봄은 머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저희 모임을 위해 정성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회원님들께서 한자리에 모이는 2004년도 총회를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오셔서 저희가 가꾸는 꿈나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작...  
25 2004년 1월의 편지 임동신 273 2004-06-18
새해가 밝은 지도 벌써 보름이 되었습니다. 경애하는 회원님께 문안인사 드립니다. 지난해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았으나, 새해는 우리사회가 모든 분야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첫 아침은 북한산에서 맞았습니다. 아침 6시가 지...  
24 2003년 12월의 편지 임동신 234 2004-06-18
경애하는 회원님께 절기로 12월 7일은 대설이고, 22일은 동지입니다. 세월은 겨울로 치닫고 금년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도 많은 어려움과 힘든 일들이 우리 곁을 지나갔으나, 아직은 건강한 몸으로 한해를 돌이켜보며 회원님을 생각할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  
23 2003년 11월의 편지 임동신 376 2004-06-18
가을비가 계절을 재촉합니다. 그동안 경애하는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셨기를 기원합니다. 질병도 인류의 문명과 더불어 발전하는 모양입니다. 암이나 AIDS는 말할 것도 없고, 네이노병, 파킨스씨병, 루게릭병 등... 과거에 듣지도 못...  
22 2003년 9월의 편지 임동신 285 2004-06-18
경애하는 회원님께 문안 인사드립니다. 유난히 잦았던 비에 한여름이 쉽게 물러가 버리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가을 기운을 느낍니다. 그동안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셨기를 기원합니다. 원자탄이라는 가공할만한 비밀병기가 처음 인류에...  
21 2003년 8월의 편지 임동신 272 2004-06-18
삼촌! 안녕하시지요? 갑작스런 정회장의 죽음으로 남북경협이 어떻게 될까 걱정이 앞섭니다. 이곳에서 느낀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미래의 북한 개발권이나 사업권은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부분입니다. 미국 내 유수 기업들을 비롯하여 ...  
20 2003년 7월의 편지 임동신 248 2004-06-18
경애하는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문안드립니다. 장마중에도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셨기를 기원합니다. 여름 날씨는 하와이 상공에 머무른 북태평양 고기압에 좌우됩니다. 겨우내 그 곳에 머물렀던 북태평양 고기압은 여름이 다가오면 점차 서쪽으로 그 세력...  
19 2003년 6월의 편지 임동신 252 2004-06-18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 27대 선덕여왕은 남성들도 존경했던 지혜롭고 덕스러운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16년 재위 당시 3가지 일을 미리 알았다고 합니다. 첫째, 당 태종이 모란꽃 그림을 보내왔을 때 그 꽃엔 정녕 향기가 없으리라고 했다. 둘째, 한겨울 영...  
18 2003년 5월의 편지 임동신 253 2004-06-18
5월의 푸른하늘 신록 위로 쏟아지는 밝은 햇살 산과 들과 밝은 해는 온통 계절의 여왕이 등극하는 것을 환호합니다. 그러나 지구의 반바퀴 저편에 팔다리가 떨어져나간 아이들을 보는 부모의 통곡과 부모를 잃어버린 아이들의 눈물이 푸른하늘을 찌르고 한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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