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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소식

 

정부는 5월 6일자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대책을 완화했습니다.


코로나 확진 환자가 처음 발생한 1월 20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포한 후 108일만 입니다. 주야로 수고하신 방역당국과 사력을 다해서 애쓰셨던 의료진들 덕택에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코로나 방역 모범국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봄길 같은 그분들의 헌신과 높은 시민의식이 함께 만든 소중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입니다. 발생숫자가 다소 줄었다고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외국에서는 아직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간격두기, 외출할 때는 마스크쓰기, 개인위생 철저 등”을 지키시며, 다시 나타날지 모르는 2차 발생에 개개인들이 대비해야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재앙이 지나가도록 주님께 기원합니다.

 

 

  

                                                                                                                2020년 5월 6일
      
                                                                                                 횃불장학회    임   동 신 드림
 

 

 

 

-감사합니다.(4/1~4/30 접수분,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회비: 김진영(300,000), 박준언, 이성민(300,000), 강대동,  최갑순(200,000), 남한우(360,000),

                       주)세종감정평가법인, 주)대안정공, 주)상우악기, 세무법인 유한탑,

 

            *특별회비: 박복님(1,000,000), 대안정공(800,000), 노승용, 임상흠, 최광웅.

 

            *월회비: 김진홍, 오나영, 김민재, 김덕길, 이선철, 박성은, 김이숙, 김신일, 이용호, 송하규, 이규희. 김한신,

                        한일수, 최 천, 천경기, 이향옥, 표성애, 김기정가족, (주)대한감정평가법인, 박성자, 김영균, 김현숙,

                        서동환, 박혜민, 김청자, 선왕주, 최정남, 이민영, 서안나, 이근철, 박시원, 곽명숙, 이경희. 김예림,

                        최규열, 김수연, 임민영, 한지수, 강성운, 최상현, 임정은, 태영순, 최상춘(2월), 김민용, 박복님,

                        배정민, 정파진, 서명희, 이승호, 방기태, 방민석, 이지선, 임금순, 최화숙, 장인송, 강공성, 이호성,

                        한윤경, 임선영,

 

 

- 잠시 알려드립니다.

 

                          우리 장학회 회원으로 활동하시는 분 중에서 가장 고령이신 박복님(88세)께서는 매월 회비를 보내고

                     계시는데, 지난 달 틈틈이 모으신 용돈을 모아 일백만원을 보내오셨습니다.

                     후진들 양성하는 우리모임의 목적에 더욱 투철 하여야겠다 는 각오를 새롭게 해봅니다.

 

- 온라인 구좌

 

   국민은행 652301-90-200500    외환은행 093-13-02757-8     
   제일은행 276-10-035537       우리은행 118-05-030631       
   농    협 045-01-070775       신한은행 396-11-004773 
   KEB하나은행 108-910017-45204 

 

- 홈페이지 주소    http://www.hfi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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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3/1~3/31입금순,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 회 비 : 이성민(₩200,000), 정숙현, 김웅, 최길웅, 김금복, 정현권, 남한우, 박숙자, 이계송, 유선호, 박상수, 임종윤(₩300,000), 조효선, 박진호, 조상기, 김훈주, 박상길, 최규석, 정영수, 박두정...  
188 횃불장학회 2007년 12월 소식입니다 횃불 573 2008-02-22
  -감사합니다. (11/1~11/30입금순,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 회 비 : 박종옥(a), 임순자, 이의길, 최정남, 홍현석, 최덕근, 김재영, 장인송, 서해룡, 이명진, 김행자, 강소영, 이강희, 김녹자 *월 회 비 : 한윤경, 정성재(두달), 김성수, 김정숙, 장애리, 정...  
187 횃불장학회 2007년 5월소식입니다. file 횃불 420 2008-03-07
    -감사합니다. (4/1~4/30입금순,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 회 비 : 성열훈, 서한창, 선상준, 임영흠, 김수철, 정효성, 이종반, 최성욱, 서명심, 박석민, 김유중 *월 회 비 : 한윤경, 김정숙, 박시원, 정광진, 김귀근, 장애리, 김성수, 최갑순, 채광식, 이...  
186 횃불장학회 2007년 8월소식입니다. file 횃불 418 2008-03-07
    -감사합니다. (7/1~7/31입금순,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 회 비 : 신영은, 신태호, 명노적, 이한구, 박주삼 *월 회 비 : 한윤경, 김정숙, 장애리, 박시원, 정광진, 김귀근, 최갑순, 백재선, 박종옥(b), 윤보선, 채광식, 이순자, 한마음모임, 선왕주, 서수...  
185 [공지사항] 좋은글 메일링에 관한 건 횃불 273 2008-10-13
환절기에 가정과 일터에 두루 건강하신지요?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매번 좋은글을 오려주시는 여선생님에 귀한 글귀를 주중에 메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회원님들이 보실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정확한 메일 주소를 보내주시면 감...  
184 홈페이지 서버 작업 완료되었습니다. 횃불 268 2008-10-16
횟불장학회 회원 여려분들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장학회 홈페이지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를 위해 서버 이전과 증설작업이 무사히 완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0월 12일 홈페이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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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년도 이제 저물어갑니다. 지난 11개월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역사속으로 가버렸습니다. 금년에는 우리나라의 정권교체와 미국의 차기 대통령 선출이 있었습니다 공직을 맡으면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한 역사속의 인물과 새로운 역...  
179 횃불장학회 2008년 2월 소식입니다 file 횃불 605 2009-01-17
    모 시 는 글 입춘이 지났습니다. 만물이 약동하는 새봄도 머지않았습니다. 스물한 돌 잔치모임에 모시고져 합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선생님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는 재단법인 인가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키우는 꿈나무들도 함께 자리합니다. 오셔서 ...  
178 횃불장학회 2008년 3월 소식입니다. file 횃불 537 2009-01-17
10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한 현 정부가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을 기점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문제가 많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서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잘해주기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다음날 2월 26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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