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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소식

입춘은 절기상 봄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계절을 기준으로 하면 3월 1일부터 봄은 시작합니다. 
그동안 겨울을 잘 이겨내고 봄을 맞으신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지난 2월12일 저희 모임의 창립 28주년 기념식과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성황을 이루어주신 회원님과 내빈님과 지방에서 전화로 축하해주신 
회원님께도 고마운 말씀 올립니다. 


금년 장학생은 
새롭게 선발한 김 예림 양과 서 현주 양, 기존 꿈나무 박 주영외 9명 등 총12명입니다. 
서류심사와 서류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은 장학위원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하여 선발하였습니다. 


작년에도 장학사업과 병행하여 
교육봉사단체 “씨라이트 에듀”와 청소년 주말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관악구를 중심으로 동작구, 구로구등 그곳에서 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영어토론 수업과 독서토론 그리고 인성교육과 논술지도 등의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학습 멘토링을 하였으며, 강북에 새로운 둥지를 하나 더 틀어 이 프로그램에 
힘입어 학교 학습에 흥미를 갖지 못했던 학생들이 공부에 관심을,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지 못해 방황하던 학생들에게 방향을, 중위권 수준의 학생이 상위권 성적을 
올리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임 두연 회장을 위시하여 김 혜영,  최 정호선생님과 참여한 
멘토님들의 노고에  치하의 말씀드립니다.  
 

기념식 후반부는 박 주영학생의 섹소폰 연주, 테너 김 동은 선생님의 가곡과 
국악인 유 근순님과 그 일행의 공연은 좌중을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인도해주었습니다. 
출연해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금년에도 회원님들의 보내주시는 성원에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가정과 직장에 주님의 가호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중국 발 황사와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   3월  4일
                       
                                                                        
            

                                                              횃불 장학회   임  동  신 드림
 

 
 
 
 
 
 
 
 

- 감사합니다. ( 1/1 ~ 2/28 접수분, 존칭은 생략합니다.) * 연 회 비 조명순, 박용남, 배연희, 박석민(200,000), 남한우(360,000), 신성인, 주 문 김만호, 장새결, 신태호, 고웅일(200,000), 고영식, 임주일, 강승걸, 문제호, 김재균, 이인희, 윤영숙(350,000), ㈜상우악기, 김귀화, 세무법인 탑, (이상 1월분) 김유중, 김상섭, 권기일, 이태행, 김용욱, 김재현, 이종갑(200,000), 김혜숙, 최범춘, 최근숙, 김귀화, 세무법인 탑, (주)상우악기(이상 2월 통장접수) 김 실, 이자형, 서명선(300,000),정 훈, 윤동인, 강효랑(500,000), 박창남, 하민성, 황정창, 김문오(200,000), 채광석, 김상운, 윤익상, 정오림, 임상흠, 임재규, 이근철, 조명길, 김양수, 김무남(150,000), 추규호, 김 환(200,000), 노승용, 김진욱(200,000), 김행자, 문동기, 최병진,이강길 이형수(500,000), 김장윤, 장상현, (이상 2월 총회장접수) * 월 회 비 이선철, 최갑순, 오나영, 김진홍, 김민재, 임동기(2월), 김신일, 박성은, 여희숙, 김이숙, 정춘희, 김한신, 송하규, 심영보, 이규희, 박경원, 임금순, 최화숙, 장인송, 이호성, 김종원, 이향옥, 표성애, 천경기, 이용호, 김동분, 방근영, 방민석, 이지선, 정파진, 김청자, 김현경, 김현숙, 최종철, 김영균, 이순자, 선왕주, 이경희, 김예림, 박시원, 심재안, 최규열, 김수연, 임민영, 서안나, 한윤경, 이마트 은평, 김기정가족, 대한감정법인, 김민용, 박복님, 물망초모임, 한마음모임(2월), (이상 1월분) 최갑순, 오나영(2월), 김진홍, 김민재, 한윤경, 김민용, 박복님, 여희숙, 김신일, 정춘희, 김이숙, 이규희, 이용호, 박소화, 박경원, 김한신, 천경기, 이향옥, 표성애, 대한감정법인, 김기정가족, 심영보, 임금순, 이호성, 최화숙, 장인송, 김종원, 서동환, 박혜민, 최종철, 김영균, 김현숙, 선왕주, 김예림, 이경희, 박시원, 심재안, 김청자, 이순자, 박주영, 최규열, 김수연, 서안나, 김성수, 김동분, 방근영, 방민석, 이지선, 물망초모임 (이상 2월 통장접수) * 특 별 회 비 목고11회동창회(회장 조명길 300,000), 서목회(대표 권성옥 300,000), (주)리진정밀 대표이사 이형수(10,000,000) * 임 원 회 비 김문오, 김재헌, 윤익상, 임상흠, 황정창

- 온라인구좌 국민은행 652301-90-200500 외환은행 093-13-02757-8 제일은행 276-10-035537 우리은행 118-05-030631 농 협 045-01-070775 신한은행 396-11-004773 하나은행 108-910017-4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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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횃불장학회 2011년 12월소식입니다. 횃불 496 2011-12-13
강원도에 큰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에는 아직 눈다운 눈이 없었지만 올 겨울에도 큰 눈은 많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한 해 동안 변함없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회원님의 가정과 일터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금년에도 나라 안팎으로 큰일들이 많았지만...  
136 횃불장학회 2010년 3월 소식입니다. 횃불 497 2010-03-23
눈 녹아 눈물 되던 날 2010년 겨울은 눈이 많다 또 큰 눈 밤새 내린 경칩이 지난 3월 새 한 마리 없던 푸른 하늘에 따스한 햇살 퍼질 때 소나무는 바람도 없는데 흔들린다 가지위에 햇살 눈부시고 솔잎 끝에 눈물 방울 방울 맺히면 소나무는 밤새 해 입은 흰 ...  
135 횃불장학회 2012년 12월 소식입니다. 횃불 497 2012-12-14
정치의 계절입니다. 거창한 구호와 화려한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대통령 선거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그 동안 적지 않은 선거를 치루면서 수많은 선전과 공약들이 난무했으나 대부분은 공염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희망을 끝까지 버리면 안 됩니다. ...  
134 횃불장학회 2013년 2월 소식입니다. 횃불 498 2013-02-22
모시는 글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새봄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입춘과 더불어 새봄을 준비하는 우리 모임의 스물여섯 돌잔치에 귀하를 모시고져 합니다. 우리가 키우는 꿈나무들도 함께 자리합니다.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시면 더 없이 감사하겠...  
133 횃불장학회 2015년 5월 소식입니다 횃불 499 2015-05-12
갑자기 여름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올해는 봄이 온데간데없고 갑자기 수은주가 섭씨 25도를 훌쩍 넘어버리니, 거리에는 겨울 패딩부터 반소매 티셔츠까지 옷차림이 다양하고, 진달래 개나리 목련 벚꽃 등 봄의 전령사들도 헷갈리고 있습니다. 청년 취업이 ...  
132 횃불장학회 2013년 9월 소식입니다. 횃불 500 2013-09-10
백로를 앞두고 서슬이 시퍼랬던 여름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옛 시인의 시구가 생각나는 아침, 계절의 변화는 신통합니다. 하얀 이슬 산들바람 가을을 맞자 발 밖의 물과 하늘 청망한 가을인데 앞산에 잎 새 지고 매미소리 멀어져 막대 끌고 나와 보니 곳마다 ...  
131 횃불장학회 2014년 12월 소식입니다. 횃불 501 2014-12-12
12월 첫날 눈이 제법 내렸습니다. 서해안 남쪽 지방은 설국이 되었습니다. 금년도 무척이나 다사다난 했습니다. 올해 일 년 동안 염려와 정성으로 돌보아주신 회원님 한분 한분께 감사드립니다. 새해가 왔다면 또 년 말이 오듯이 세상일에는 반드시 시작과 끝...  
130 횃불장학회 2016년 5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503 201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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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횃불장학회 2011년 1월 소식입니다. 횃불 514 2011-01-30
새해 아침은 동해에서 힘차게 솟는 새해가 연다. 일찍이 해 돋는 땅 찾아 나선 우리 조상은 아시아의 관문 한반도에 둥지를 틀었다. 위로는 하늘을 우러르고 땅에서는 인간들을 이롭게 하며 흰옷과 평화를 사랑했건만 대륙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거친 풍파에 ...  
125 횃불장학회 2013년 11월 소식입니다. 횃불 514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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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횃불장학회 2008년 7월 소식입니다. 횃불 518 2009-01-17
월드컵 경기가 우리나라에서 치루어진 6년 전 6월, 우리 국민들은 하루하루가 행복했었습니다. 그러나 금년 6월은 광우병 논란이 전국을 뜨겁게 달구면서 힘들게 지나갔습니다. 정부는 모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모든 국민들은 하늘처럼 섬겨야 합니다. 그 ...  
123 횃불장학회 2010년 9월 소식입니다. 횃불 522 2011-01-31
외교통상부 장관의 도에 넘친 욕심이 공정사회를 표방하는 정부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으며,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젊은 구직자들이나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 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출세, 즉 권력이나 지 위, 재물 등은 정도 것 ...  
122 횃불장학회 2011년 5월 소식입니다. 횃불 524 2011-05-16
봄꽃 지고 새잎 돋는 신록의 계절입니다. 계절이 바뀐 산과 들은 온통 생명의 환희가 가득 합니다. 회원님의 가정과 일터에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셨기를 기원 합니다. 계절의 여왕이 등극했지만 우리가 사는 지구촌은 잠시도 조용한 때가 없습니다. 중동에는...  
121 횃불장학회 2016년 9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531 2016-09-06
 
120 횃불장학회 2012년 10월 소식입니다. [6] 횃불 532 2012-10-16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고풍스러운 낙엽. 어느새 가을은 우리 곁으로 성큼 와버렸습니다. 설악산 대청봉에서 단풍 소식이 전해옵니다. 이번 비가 그치면 가을은 더 깊어지겠지요. 그동안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지난 8월 온 세계의 ...  
119 횃불장학회 2008년 4월 소식입니다. file 횃불 535 2009-01-17
총선거가 끝났습니다. 각 정당이 얻은 의석수를 보면서 민심은 천심이라는 옛말이 새삼스럽게 생각납니다. 절묘하기 짝이 없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의 투표율이 46%라고 발표했습니다. 역대 선거 사상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과반수라는 숫자가 의미를 ...  
118 횃불장학회 2008년 8월 소식입니다. 횃불 535 2008-12-27
죽음은 영원한 불청객입니다. 모든 인생은 죽음이라는 운명에서 벗어나 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그 죽음을 눈앞에 두고 두려움 없이 최후를 준비하고 살아 있는 동안 촌음도 아껴쓰면서 치열한 삶으로 의미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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