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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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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한 현 정부가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을 기점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문제가 많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서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잘해주기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다음날 2월 26일은 우리 모임의 21번 째 총회가 있었습니다.
꿈나무들과 회원님들이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바쁘신 중에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님들과 
멀리 지방에서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 꿈나무 선발
아래는 장학국 임원들의 가정방문과 전형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 
금년도 꿈나무들입니다.
신규:  이보람, 채희진, 서희원, 박아론, 김세윤
기존:  강세훈, 김민재, 최용근, 문준언, 손혜리, 장동운, 고샛별, 이민준, 
       장새결, 박효은, 황도휘, 배정민
특지:  노을, 황국현, 박준영
 고교생은 년 2,000,000원(500,000 * 4회), 
 대학생은 년 3,000,000원(1,500,000*2회)로써 
 작년의 고교생 년 1,500,000원, 대학생 년 2,000,000보다 증액하였으며 
 금년도 꿈나무 지원 총액은 44,000,000이 되었습니다.(특지 장학금 제외)
 장학금 지원을 신청한 학생들이 예년보다 많은 것은 
어려워진 경제 상황과 예상을 넘는 등록금 인상이 그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금년도 꿈나무들은 해당학교의 상위권 5%에 든 우수한 학생들입니다.

2. 지난해의 수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6년    기금 잔액    549,253,772원
* 2007년    회비 수입     63,782,690원
            이자 수익     21,071,073원
            장학금지급    33,600,000원
            재단운영비     5,241,870원
                         (등록세 2,647,500원, 주민세 64,370원,
                          홈페이지제작비 2,530,000원)
            기금잔액     595,265,865원

3. 행사준비
 금년은 2년 전에 선발된 운영위원들이 외부의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치룬 행사였습니다. 
성심성의껏 준비했지만 미숙한 점이 있으면 양해해 주시고 
내년에는 더욱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찬 전에 판소리 한마당으로 분위기를 한껏 즐겁게 만들어 주신 
‘소리나루’의 ‘이영대’ 대표님 
 국립국악원의 ‘김창곤’ 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새봄과 함께 하시는 일과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08. 03   임동신 올림



-감사합니다. (2/1~2/29 입금순,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 회 비 : 김문오, 장현옥, 윤익상, 김장윤, 황정창, 박종기, 천재신, 이성민, 조경희, 노승용, 유선진, 이근철, 이강희, 이정남, 이창후, 이진영, 김무남(200,000원), 이광동, 채승곤, 강옥상, 김진욱,김재헌, 김행자, 김정화, 임근호, 김 웅, 정숙현, 서명일, 정영철, 정승안, 김현남, 강효랑, 윤석영 (이상 총회접수분) 이동현(300,000원), 박정현, 이병조(200,000원), 권성옥, 양수성, 이영철, 오영찬(200,000원), 임종윤, 한금용,신태호, 김귀화, 정영수, 성한악기, * 07년 12월 연회비 발표 누락분: 정동일, 박태균, 박내현, 비에스맨파워(대표이사 윤광청 300,000원) *월 회 비 : 민 걸, 김소연, 한이숙, 이병철,박기창, 김민재. 이수형, 백연우, 임금순, 최화숙,장인송, 이준형, 정춘희, 송선경, 김현주, 강정임, 조영임, 천경기, 김기정가족, 대한감정법인, 임유성, 박성은, 서경하, 박성진, 최종철, 이태현, 이지선, 김경남, 이 삼, 한형석, 정성재, 한윤경, 박금옥, 김정숙, 장애리, 이항숙, 지영숙, 박시원,정광진, 익명, 김귀근, 김현숙, 윤보선, 조영자, 한마음모임, 채광식, 이순자, 선왕주, 이자형, 서수근, 서안나, 이경희, 정대선, 심재안, 최대성, 김수연, 최규열, 박종옥(B, 2월), 한형석 *특지장학금 : 최두선, 임동신 & 최화숙(2,000,000원) *특별회비 : 천재신(200,000), 백종천(500,000), 허일평(5,000,000), 최광웅(1,000,000), 문석오(500,000) *운영위원회비 : 김문오, 윤익상, 황정창, 양수성, 이성민, 유선진, 김희수, 이창후, 정파진, 김 실, 김재헌, 임근호, 정영철, 박종언, 정승안

-동참을 환영합니다. * 2월 20일 김정화 님 추천: 한승섭 님(직장인)/ 김귀화 님(직장인) 이경희 님 추천: 이현우 님(직장인) * 2월 26일 최광웅 님 추천: 백종천 님(공무원) 채광석 님 추천: 채승곤 님(직장인)

-축하합니다.- * 2월 1일 최덕근 님 한국감정원 진주지점장 발령 * 3월 22일 정 훈 님 장남 홍석군 결혼 (명동은행회관 13:00)

-온라인구좌 국민은행 652301-90-200500 외환은행 093-13-02757-8 제일은행 276-10-035537 우리은행 118-05-030631 농 협 045-01-070775 신한은행 396-11-00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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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횃불장학회 2012년 12월 소식입니다. 횃불 497 2012-12-14
정치의 계절입니다. 거창한 구호와 화려한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대통령 선거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그 동안 적지 않은 선거를 치루면서 수많은 선전과 공약들이 난무했으나 대부분은 공염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희망을 끝까지 버리면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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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고풍스러운 낙엽. 어느새 가을은 우리 곁으로 성큼 와버렸습니다. 설악산 대청봉에서 단풍 소식이 전해옵니다. 이번 비가 그치면 가을은 더 깊어지겠지요. 그동안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지난 8월 온 세계의 ...  
94 횃불장학회 2012년 9월 소식입니다. 횃불 468 2012-09-08
지난달은 근래에 드문 폭염과 심한 비바람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주에 한반도를 할퀴고 지나간 태풍 두개는 힘든 농어민들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재해를 당하신 분들이 용기를 잃지 말고 그분들께 빠른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93 횃불장학회 2012년 8월 소식입니다. 횃불 539 2012-08-21
대낮의 폭염과 잠 못 이루게 하는 열대야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런던에서 들려오는 우리 젊은이들의 혼신을 다하여 싸우는 아름다운 소식이 잠시라도 더위를 잊게 하는 청량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더위 속에서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문...  
92 횃불장학회 2012년 7월 소식입니다. 횃불 453 2012-07-10
그 동안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문안인사 드립니다. 반가운 비가 내렸습니다. 오랜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이 들어나고, 거북이 등이 된 논에 장마가 찾아온 것입니다. 목마른 대지를 적시고, 애타게 기다렸던 농심을 달래주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렸던 비는 만...  
91 횃불장학회 2012년 6월 소식입니다. 횃불 476 2012-06-16
하얀 아카시아 꽃잎이 바람에 불려 떨어지니 녹음이 짙어지기 시작 합니다. 6월은 한국전쟁이 그친지 반세기가 지났습니다. 불안정하지만 평화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우리는 평화의 소중함은 물론 그 일상의 소중함 마저 망각할 때가 많습니다. 어느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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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어김없이 오는 봄이지만 금년은 가는 겨울의 심술로 겨우 봄이 왔나 싶었는데 날씨는 여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동안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셨기를 기원합니다. 5월은 만물이 기지개를 펴는 3월에 이어 본격적으로 계절이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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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횃불장학회 2012년 2월소식입니다. 횃불 437 2012-02-03
모시는 글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새봄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 모임이 벌써 스물다섯의 성년이 되었습니다. 스물다섯 돌잔치 모임에 모시고져 합니다. 우리가 키우는 꿈나무들도 함께 자리합니다.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시면 더 없이 감사...  
86 횃불장학회 2012년 1월소식입니다. 횃불 486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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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횃불장학회 2011년 12월소식입니다. 횃불 496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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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횃불장학회 2011년 11월소식입니다. 횃불 468 2011-12-13
예전엔 일삼아 찾아 나섰는데, 금년에는 단풍이 제가 사는 곳까지 곱게 찾아 왔습니다. 날씨도 춥지 않아 가을 나들이하기는 제격입니다. 늦더위 이상기후도 더러는 괜찮더군요. 그동안 회원님의 일터와 가정이 편안하셨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3일 새벽 중국...  
83 횃불장학회 2011년 10월소식입니다. 횃불 489 2012-01-06
마음을 채우는 계절, 가을이 한층 더 짙어졌습니다. 가을의 아름다움보다 더욱 소중한 행복이 영글어지시기를 바라며 여러 회원님들께서 깊은 관심 속에 지켜보고 계시는 일원청소년독서실이 10월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지난 여름방학동안 청소년과 지역주...  
82 횃불장학회 2011년 9월소식입니다. 횃불 432 2011-11-14
오랜 장마 끝에 찾아온 맑고 뜨거운 햇살 어느 때보다도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9월의 태양입니다. 그동안 큰비에 힘드셨던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지난달에는 전국적으로 복지논쟁을 불러일으킨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 투표가 끝...  
81 횃불장학회 2011년 8월소식입니다. 횃불 473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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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횃불장학회 2011년 7월 소식입니다. 횃불 495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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