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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소식

모 십 니 다.

눈길 머무는 곳마다 실록이 눈부신 오월.
바람도 향기롭습니다.
오월의 산하처럼 향기롭고 눈부신 길을 뚜벅뚜벅 22년이나 걸어와
이제 일원동 청소년 꿈터에 그 소중한 첫 마음을 열어 보입니다.
이번에 우리 횃불장학재단이 맡아 운영하기로 한
강남구립일원청소년독서실이 드디어
그 뜻에 어울리는 새단장을 마치고 현판을 걸게 되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오시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사장   신 승 남       회  장   임 동 신 




일    시 : 2009. 06. 09(화) 초저녁 6시 30분부터
장    소 : 강남구립일원청소년독서실
문    의 : 02) 2226-8740
길 안 내 : 지하철- 3호선 대청역 3번 출구(중동고등학교 담끼고 100m)
           버 스 - 마을버스 01, 05/ 지선버스 3413, 3420
    (일원동 가락공판장역 하차, 중동고등학교 후문 맞은편 대청공원 내 위치)




- 감사합니다. ( 4/1 ~ 4/30 접수 순,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 회 비 : 상우악기, 김인원, 이광동, 한금룡, 고대성, 김애원, 박상길, 정일윤, 정영수, 정철원, 백찬선, 김귀하, 임영흠 *월 회 비 :송선경, 박남길(2달), 김성은, 정춘희, 이규희, 김선미, 김영호, 표성애, 오나영, 천경기, 대한감정법인, 박성은, 김기정가족, 손기숙, 김보애, 이청자, 민 걸, 김소연, 이병철, 윤미자, 박기창, 김민재, 이선철, 겅선재, 한윤경, 김정숙, 정광진, 장애리, 김성수, 지영숙, 임하주, 김귀근, 이환익, 박성진, 최종철, 한형석, 이승호, 이지선, 김경남, 정파진, 이 삼, 이순례(2달), 박종옥(b), 김현숙, 김은현, 김영균, 윤은경, 서수근, 조영자, 채광식, 이순자, 선왕주, 최정래, 비룡산악회, 서정원, 한마음모임, 윤영숙, 물망초모임, 심재안, 서안나, 최규열, 정대선, 김수연, 이경희, 박복님, 김현경, 임금순, 최화숙, 장인송, 방기태, 김종원, 이준형 *특 별 장 학 금 : 최두선 *특 별 기 금 : 김문오(500,000원), 임동신/ 최화숙(5,000,000원)

- 축하합니다. * 5월 9일 박진호 님 (본회부회장) 장남 재권 군 결혼 유재호 님 본인 결혼 * 5월 23일 박안복 님 (포항지역회장) 장남 석민 군 결혼 박병훈 님 (본회부회장) 차남 세규 군 결혼

- 동참을 환영합니다. * 이규희 님 추천: 김애원 님 /김인원 님 * 여희숙 님 추천: 신광수 님 / 김보애님/ 정윤희 님/ 이 정 님 * 이경희 님 추천: 손기숙 님 * 손기숙 님 추천: 내명희 님 * 김정화 님 추천: 황기환 님 / 이기봉 님

-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 5월 8일 김점호 님 (감정평가사) 장인 소천

- 온라인구좌 국민은행 652301-90-200500 외환은행 093-13-02757-8 제일은행 276-10-035537 우리은행 118-05-030631 농 협 045-01-070775 신한은행 396-11-00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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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157 횃불장학회 2011년 8월소식입니다. 횃불 473 2011-11-14
36일간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에 1년 동안 내릴 비가 거의 내렸습니다. 특히 지난달 27일 중부 지방에 내린 비는 가히 '물 폭탄'수준이었습니다. 뜻 밖에 엄청난 재난을 당하고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무슨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56 횃불장학회 2016년 1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473 2016-01-14
 
155 횃불장학회 2012년 6월 소식입니다. 횃불 476 2012-06-16
하얀 아카시아 꽃잎이 바람에 불려 떨어지니 녹음이 짙어지기 시작 합니다. 6월은 한국전쟁이 그친지 반세기가 지났습니다. 불안정하지만 평화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우리는 평화의 소중함은 물론 그 일상의 소중함 마저 망각할 때가 많습니다. 어느 회원 ...  
154 횃불장학회 2016년 3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476 2016-03-06
 
153 횃불장학회 2008년 11월 소식입니다. 횃불 477 2008-11-14
검은 백조(Black Swan) 그런 새가 있을까요? 모습은 백조인데 색이 희지 않고 까만 새! 그런데 있답니다. 호주 서부에 산다는 희귀새입니다. 17c 제임스 쿡 선장이 처음 발견하면서 상식체계가 흔들렸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백조는 하얗다는 것이 예외가 없었...  
152 횃불장학회 2011년 6월 소식입니다. 횃불 481 2011-09-14
산뜻했던 푸르름이 짙어지고 산에는 풀꽃들이 가득합니다. 이달은 현충일과 6,25전쟁 기념일이 있는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현충일이 무슨 날인가?'하는 질문에 많은 답들이 올라왔...  
151 횃불장학회 2013년 6월 소식입니다. file 횃불 481 2013-06-10
남편의 시신이 든 관 앞에서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기 위해 그가 생전에 좋아했던 노래가 담긴 노트북을 열어 놓은 채 임신 5개월이 된 몸으로 관과 나란히 엎드려 잠이 든 모습이 찍힌 사진 한 장. 2006년 퓰리처 수상작으로 선정된 사진입니다. 남편은 2005...  
150 횃불장학회 2013년 4월 소식입니다. 횃불 484 2013-04-13
남쪽 매화 마을에서 꽃소식이 왔습니다. 혹독한 겨울을 보내신 회원님들의 가정과 직장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9일 아침 지구촌 저쪽에서 “마거릿 대처” 전 영국수상의 부음이 들려왔습니다. 어려움에 빠진 국가를 구해낸 21세기 영국의 “잔...  
149 횃불장학회 2014년 11월 소식입니다. 횃불 485 2014-11-14
계절을 품고 있는 푸른 하늘에 가을 기운이 가득합니다. 여름 내 녹음을 자랑했던 나무들도 무성했던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보도 위에 노란 은행잎이 융단처럼 깔렸습니다. 지난 달 26일은 105년 전, 안중근 의사가 일본의 이또오 히로부미를 저격한 날입니...  
148 횃불장학회 2012년 1월소식입니다. 횃불 486 2012-02-10
임진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도 강건하시고 복된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미국에 계시는 지인이 보낸 기도문으로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 되기를 바랍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어두움을 빛이라 하...  
147 횃불장학회 2015년 4월 소식입니다. 횃불 488 2015-04-19
새봄이 남쪽의 꽃소식과 함께 왔습니다. 메말랐던 가지에 개나리가 함박웃음을, 양지바른 곳에 하얀 목련이, 여의도에는 봄의 여왕 벚꽃이 상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아직 잿빛이지만 화사한 봄빛은 변함없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광복 70주...  
146 김신일회원님의 작품이 시청앞 광장에 전시되었습니다. file 횃불 488 2018-07-20
날이 무덥습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회원이신 김 신일작가의 작품이 서울 시청앞 광장에 전시되었습니다. 시청앞 광장은 우리 근현대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역사적인 광장입니다. 이곳에 "나, 우리, 지금, 여기,오늘, 역사" 라는 문자를 형...  
145 횃불장학회 2011년 10월소식입니다. 횃불 489 2012-01-06
마음을 채우는 계절, 가을이 한층 더 짙어졌습니다. 가을의 아름다움보다 더욱 소중한 행복이 영글어지시기를 바라며 여러 회원님들께서 깊은 관심 속에 지켜보고 계시는 일원청소년독서실이 10월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지난 여름방학동안 청소년과 지역주...  
144 횃불장학회 2009년 9월 소식입니다 횃불 490 2009-09-20
뜨거웠던 여름이 뒷모습을 보입니다. 농작물에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가 지나니 계절은 성큼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그간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문안인사 드립니다. 유행했던 말 중에 우리나라 교회는 도회지의 다방만큼이나 많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야...  
143 횃불장학회 2015년 1월 소식입니다. 횃불 491 2015-01-30
2015년 새해가 다시 밝았습니다. 해방이 오면 삼각산이 일어나 춤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치고, 목숨이 끊어지기 전이라면 밤하늘의 까마귀처럼 종로의 인경을 들이받아 두개골이 깨어져도 여한이 없겠다는 심 훈 시인의 그날이 일흔 번을 맞는 해입니...  
142 횃불장학회 2014년 6월 소식입니다. 횃불 492 2014-06-17
지방 선거가 끝났습니다. 여야 정치권 어느 한 곳에 몰표를 주지 않고 준엄한 주문을 한 국민의 선택은 절묘합니다. 개혁을 외친 정부에게는 시간을 주고, 새로운 대안 정당으로 더욱 매진하도록 야당에게는 기회를 준 선택은 민심은 천심이라는 하늘의 소리...  
141 횃불장학회 2013년 12월 소식입니다. 횃불 493 2013-12-12
지난 달 25일 초대 주월 한국군사령관을 지낸 채 명신 장군이 영면했습니다. 영하 5도의 추운 날씨인데도 그의 영결식장은 추모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군 관계 500여명의 인사들과 월남 참전 용사들이 조국을 지킨 호국의 간성으로, 혼돈의 시기에 올곧은 ...  
140 횃불장학회 2016년 4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493 2016-04-05
 
139 횃불장학회 2010년 7월 소식입니다. 횃불 495 2010-07-14
안녕하세요. 저는 일원청소년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는 손창학 관장입니다.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엊그제만 해도 6월의 축구열기가 한창이었는데 벌써 7월의 여름건강을 걱정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회원님 가정이 두루 ...  
138 횃불장학회 2011년 7월 소식입니다. 횃불 495 2011-07-14
티끌세상의 어지러운 사건 장마 속에서 한줄기 햇볕이 비췄습니다. 남아공 더반에서 들려온 2018년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된 소식입니다. 두 번의 좌절에도 굽히지 않고 치밀한 준비와 오랜 인내 그리고 불타는 열정으로 세 번째 압도적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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