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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소식

새봄을 맞으면서                                  
 

 

우수가 지난 2월 22일 32차 총회가 열렸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님들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시지 못했으나 전화 연락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금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는 내용으로 신승남 이사장님의 인사와 이어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이신 문상주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자랑스러운 회원님 표창을 두 분에게 드렸는데, 한분은 우리 모임의 창립회원이시고 군포지역 회장으로 수고하시는 정영수님으로 군포지역 “소녀상” 건립을 주도하시고 2018년도 “문학과 비평사”에서 주는 시인 대상을 받으셨습니다. 다른 한분은 조형 미술 분야의 차세대 작가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신일님으로 작년에 서울 시민이 뽑는 작가에 선발되어 서울시청 앞 광장에 1년 동안 그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우리 홈페이지 사진방 참조)

 

우리 모임의 장래를 이끌어 가실 젊은 세분을 예비임원으로 모셨습니다. 
부장 검사로 퇴직하여 “법무법인 화우”에 변호사로 계시는 방기태님, 자산운용관리화사를 운영하고 계시는 김진욱 사장님 그리고 우리 장학회의 꿈나무출신 1호이자 삼성전자의 수석연구원으로 계시는 강효랑 박사님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제1세대들이 추구하여온 가치관과 국가관을 계승하고 새로운 시대에 부합되는 운영으로 우리 장학회가 발전하는 역할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리더십 한림원” 이라는 학술 단체와 업무협력 논의를 하였습니다.
전 교육부장관을 역임하신 이상주님과 전 중앙대학교총장이셨던 이종훈님, 전 보건사회연구원장을 지내셨던 정경배님 등 국내 여러 분야의 저명한 교수 100여분이 참여하시어 국가 지도자 양성을 위한 주제로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시는 단체입니다. 앞으로 선발되는 우리 꿈나무들에게 필수 이수 교과서로 이용할 생각입니다.

 

금년도 꿈나무들은 작년에 일부 보강된 선발규정에 의해서 뽑혔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우나 건전한 사고방식을 갖고 국내외 학술 대회에 수상 경력이 있는 자) 따라서 전국 과학학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제주 과학고 1학년 이진규군과 2년 전에 입대해서 병역의무를 마친 서울시립대학의 김민준군 그리고  목포고등학교 수석입학을 한 홍주환 군 등 3명이 선발되었습니다.

 

금년 봄에는 예전에 보지 못한 미세먼지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 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2019년 3월 11일
      
                                                                                                 횃불장학회    임   동 신 드림
 

 

 

 

-감사합니다.(2/1~2/28 접수분,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회비: (총회접수분),임상흠(200,000), 임재규, 정 훈(200,000), 노승용, 김무남(200,000), 장현옥, 김문오,

                       임성주, 황정창(200,000), 임순자, 임순옥, 백찬선, 박상훈, 김진욱(200,000), 김상운, 이근철, 박형준,

                       김양근, 허일평, 김영남(300,000), 김장윤(200,000), (온라인접수분) 윤영숙(500,000), 김진영, 이성수,

                       김상진, 김형선, 김재헌, 임선희, 천 욱, 고웅일, 신태호 황인환, 김유중, 문동기,김종기(300,000),
                       임종윤(500,000), 주)대안정공, 주)상우악기, 세무법인 유한탑,

 

            *특별회비: 최광웅(1,000,000), 11회동창회(200,000), 한광희(500,000), 정영수(500,000)

           

            *월회비: 김진홍, 오나영, 박성은, 김민재, 이선철, 김이숙,  이용호, 송하규, 이규희. 김한신, 한일수, 최 천,

                       천경기, 이향옥, 표성애, 김기정가족, (주)대한감정평가법인, 여희숙, 이경희, 김영균, 서동환, 김청자,

                       선왕주, 최정남,  김예림, 서안나, 최상춘, 이근철, 박시원, 심재안, 최규열, 김수연, 임민영, 강성운,

                       최상현, 최종철, 물망초모임(2월), 김현숙, 김민용, 한마음모임(6월), 박복님, 김동분, 배정민,  방기태,

                       방민석, 이지선, 방근영, 정파진, 서명희, 이승호, 임금순, 최화숙, 조웅기, 장인송, 김종원, 강공성,

                       한윤경, (총회접수분) 이호성, 장명균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1월   29일 ; 정  숙  현 님 모친,    김 웅 님       외조모님    소천
             3월    3일 ; 허  일  평 님 (본회 부회장)         모     친     소천​

            

-축하합니다

 

                3월   23일 ; 장  인 송 님 (본회 자문 위원)    장남  한 별 군   결혼
                           ;  황 인 환 님 (본회 부회장)        장남  준 하 군  결혼

 

- 온라인 구좌

 

   국민은행 652301-90-200500    외환은행 093-13-02757-8     
   제일은행 276-10-035537       우리은행 118-05-030631       
   농    협 045-01-070775       신한은행 396-11-004773 
   KEB하나은행 108-910017-4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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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횃불장학회 2008년 4월 소식입니다. file 횃불 535 2009-01-17
총선거가 끝났습니다. 각 정당이 얻은 의석수를 보면서 민심은 천심이라는 옛말이 새삼스럽게 생각납니다. 절묘하기 짝이 없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의 투표율이 46%라고 발표했습니다. 역대 선거 사상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과반수라는 숫자가 의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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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가 우리나라에서 치루어진 6년 전 6월, 우리 국민들은 하루하루가 행복했었습니다. 그러나 금년 6월은 광우병 논란이 전국을 뜨겁게 달구면서 힘들게 지나갔습니다. 정부는 모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모든 국민들은 하늘처럼 섬겨야 합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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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십 니 다. 눈길 머무는 곳마다 실록이 눈부신 오월. 바람도 향기롭습니다. 오월의 산하처럼 향기롭고 눈부신 길을 뚜벅뚜벅 22년이나 걸어와 이제 일원동 청소년 꿈터에 그 소중한 첫 마음을 열어 보입니다. 이번에 우리 횃불장학재단이 맡아 운영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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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활짝 핀 장미꽃 향기가 스르르 눈을 감게 하는 유월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횃불장학재단 6월의 소식을 전하게 된 일원청소년 독서실의 여희숙입니다. 지난 6월 9일! 바쁘신 가운데 많이 오셔서 현판식 축하도 해주시고 또, 작은 촛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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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한반도를 오르내리면서 쏟아 붓는 많은 비가 전국 곳곳에 아픈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다음 주가 고비라고 하지만 더 큰 피해 없이 지나가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미국에 계시는 회원 한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국 미조리주 센트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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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이 뒷모습을 보입니다. 농작물에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가 지나니 계절은 성큼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그간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문안인사 드립니다. 유행했던 말 중에 우리나라 교회는 도회지의 다방만큼이나 많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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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일원청소년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는 손창학 관장입니다.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엊그제만 해도 6월의 축구열기가 한창이었는데 벌써 7월의 여름건강을 걱정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회원님 가정이 두루 ...  
168 횃불장학회 2010년 10월 소식입니다. 횃불 553 2010-11-04
동물원에 코끼리가 없다면?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동물원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는 전부 9마리랍니다. 그러나 거의가 늙어 새끼를 낳을 수 없고, 야생 코끼리의 포획과 국제 교역이 전면 금지 되어있어 가까운 장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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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국 대한민국 지난 10월말 모 방송국의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의 하나인 병역문제를 집중 조명 했습니다. 가수 MC몽의 병역기피 의혹이 몇 달째 매스컴을 뜨겁게 달군 것이 계기가 되었는데,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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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의 사명 시베리아의 차가운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기 시작했습니다. 낙엽송이 여름내 푸르렀던 나뭇잎을 떨어뜨리고 겨울 지낼 차비를 끝낸 산과들은 적막합니다. 소망이 가득했던 새해가 어느 덧 저물어 매월 넘기는 달력도 한 장 남았습니다. 금년도 ...  
165 횃불장학회 2011년 1월 소식입니다. 횃불 514 2011-01-30
새해 아침은 동해에서 힘차게 솟는 새해가 연다. 일찍이 해 돋는 땅 찾아 나선 우리 조상은 아시아의 관문 한반도에 둥지를 틀었다. 위로는 하늘을 우러르고 땅에서는 인간들을 이롭게 하며 흰옷과 평화를 사랑했건만 대륙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거친 풍파에 ...  
164 횃불장학회 2010년 9월 소식입니다. 횃불 522 2011-01-31
외교통상부 장관의 도에 넘친 욕심이 공정사회를 표방하는 정부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으며,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젊은 구직자들이나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 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출세, 즉 권력이나 지 위, 재물 등은 정도 것 ...  
163 횃불장학회 2011년 2월 소식입니다. 횃불 586 2011-02-09
모시는 글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새봄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입춘이 지난 산과 들은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스물네 돌 잔치모임에 모시고져 합니다. 우리가 키우는 꿈나무들도 함께 자리합니다.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시면 더 없이 감사하겠습...  
162 횃불장학회 2011년 3월 소식입니다. 횃불 548 2011-03-16
메말랐던 대지에 물기가 번지고 앙상했던 목련의 가지 끝에 봉긋한 봉오리가 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생명은 살아 호흡합니다. 지난겨울 회원님들의 일터와 가정에 주님의 가호가 함께 하셨기를 기원합니다. 2월 17일 일 년에 한 ...  
161 횃불장학회 2011년 4월 소식입니다. 횃불 462 2011-04-08
지난 3월은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인류의 큰 불행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달입니다. 그리고 그 불행의 끝이 어디까지 인지 아직도 아무도 모릅니다. 국내 많은 언론이나 문자매체들이 이 문제를 다룬 글 중에서 가장 공...  
160 횃불장학회 2011년 5월 소식입니다. 횃불 524 2011-05-16
봄꽃 지고 새잎 돋는 신록의 계절입니다. 계절이 바뀐 산과 들은 온통 생명의 환희가 가득 합니다. 회원님의 가정과 일터에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셨기를 기원 합니다. 계절의 여왕이 등극했지만 우리가 사는 지구촌은 잠시도 조용한 때가 없습니다. 중동에는...  
159 횃불장학회 2011년 7월 소식입니다. 횃불 495 2011-07-14
티끌세상의 어지러운 사건 장마 속에서 한줄기 햇볕이 비췄습니다. 남아공 더반에서 들려온 2018년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된 소식입니다. 두 번의 좌절에도 굽히지 않고 치밀한 준비와 오랜 인내 그리고 불타는 열정으로 세 번째 압도적인 승리...  
158 횃불장학회 2011년 6월 소식입니다. 횃불 481 2011-09-14
산뜻했던 푸르름이 짙어지고 산에는 풀꽃들이 가득합니다. 이달은 현충일과 6,25전쟁 기념일이 있는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현충일이 무슨 날인가?'하는 질문에 많은 답들이 올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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