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에너지 필요한 아침엔 '활성비타민제', 잠들기 전엔 '칼슘' 드세요| Daum라이프

에너지 필요한 아침엔 '활성비타민제', 잠들기 전엔 '칼슘' 드세요

헬스조선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6.17 10:08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서 영양제(건강기능식품 포함)을 섭취한다. 그런데 대부분, 영양제를 먹을 때 복용 시간을 정해두지 않는다. 사무실 책상이나 주방 식탁에 두고선 생각날 때나 피곤할 때 챙겨 먹는 정도다. 전문가들은 건강기능식품도 복용 시간을 달리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말한다. 어떤 건강기능식품을 언제 먹는 게 효과적인지 알아본다.

 

[health chosun][health chosun]

 

아침 식전


고활성비타민B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가장 핫한 제품은 단연 ‘고활성비타민B’ 제품이다. 아로나민부터 비맥스, 액티넘 등이 고활성비타민B 대표 제품이다. 고활성비타민B는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때문에 피로감이 잦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로, 육체피로부터 잦은 어깨결림, 눈피로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비타민B는 먹은 음식물이 에너지로 전환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다. 그래서 아침식사가 에너지로 충분히 전환되도록 아침 식전 30분 정도에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약국 정지윤 약사는 “비타민B군에 속하는 엽산도 아침 식전에 복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비타민C
비타민C는 우리 인체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C는 아침 식전에 먹는 게 좋은데, 자면서 쌓인 몸 속 산화물(활성산소, 산화스트레스 등)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아침 식전에 비타민C를 복용할 경우 속이 쓰리는 등 위장관 불편함이 초래될 수 있다. 정지윤 약사는 “비타민C를 먹고 속이 쓰리다거나, 불편한 증상이 있었다면 아침 식사나 점심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게 좋다”며 “저녁 식후에 먹을 땐 칼슘과 같이 섭취하면, 체내 칼슘 섭취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침 식후


루테인

녹황색 채소에 많은 루테인은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망막을 지켜주는 데 효과적인 성분이다. 최근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많아지면서 루테인을 먹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루테인은 지용성 물질이다. 따라서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루테인은 그동안 연구 등을 통해 위장관 불편함을 초래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아침 식사 후에 먹는 게 좋다.

 

점심 식전


홍삼


홍삼은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매번 1위를 차지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에는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진세노사이드 성분과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홍삼은 공복에 복용하는 게 좋다. 그래야 체내 흡수가 증가하고 생리활성을 증가시킨다. 점심 식전에 먹는 게 좋은 이유는 오후에 찾아오는 식곤증이나 피로감 등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점심 식후


오메가3지방산

고등어·삼치 등 등푸른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3지방산은 혈액 내 지방을 줄여 혈전 형성을 막는다. 오메가3지방산은 지용성 물질이다. 그래서 오메가3지방산이 체내에서 사용되려면, 담즙산이 필요하다. 담즙산은 위(胃)에 음식물이 많이 들어왔을 때 분비된다. 따라서 오메가3지방산은 식후에 먹는 게 좋다. 정지윤 약사는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오메가3지방산을 복용하면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느낄 수 있다”면서 “그런 경우엔, 식사한 후에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많은 점심 식사 후에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저녁 식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탄수화물의 지방합성을 저해하는 성분이다. 체중 조절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먹는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식전 1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충분히 흡수된다. 그리고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복용시 섬유소가 많은 식사를 하면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의 흡수율이 감소될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중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health chosun]

 

[health chosun]

 

저녁 식후


칼슘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이다. 칼슘은 위산이 충분히 있어야 흡수율이 증가되므로 식후 복용이 권장된다. 그리고 칼슘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저녁을 먹은 후 자기 전에 복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정지윤 약사는 “저녁 식사시 잡곡을 먹었다면 식후 즉시가 아니라 식후 2시간이 지난 후에 칼슘 제품을 먹는 게 흡수율이 더 좋다”고 말했다.

 

정지윤 약사는 “영양제 복용 시간은 자신의 건강상태와 질병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약물과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무엇보다 약물의 흡수율이 다소 떨어지는 시간이라 하더라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장기적인 면에서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지윤 약사가 말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TIP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방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략 두 가지로 나뉜다. 문제는 아직까지 언제 먹는 게 좋다는 공통된 의견이 없다는 것.

첫번째 의견은 프로바이오틱스는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권장되는 공복 복용시간은 아침 식전 30분과 저녁 식후 2시간 이후부터 취침 전까지의 시간이다. 이 시간에는 소화효소액과 담즙이 없기 때문에 충분한 물과 같이 복용한다면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두번째 의견은 음식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는 거다. 음식과 함께 먹으면 위산이 높아지기 때문에 장까지 생존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이 수가 증가된다는 주장이다. 2011년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위장관과 동일한 환경에서 4가지 균주를 넣고 식사 30분전, 식사 중, 식사 후 30분에 균의 생존율을 확인했다. 그 결과, 식사와 동시에 복용하거나 식사 30분 전에 복용한 경우에 생존율이 높았고, 식사 후 30분에 복용하면 생존율이 낮았다. 하지만 이때의 식사는 오트밀과 우유가 주인 식사이었고, 저자들은 소량의 지방이 함유된 식사가 균의 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또다른 문제는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뜨거운 물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한국인들은 주로 뜨거운 국물(국이나 찌개)을 주로 먹는데, 이때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는 건 효과가 덜할 수 있다. 따라서 뜨거운 국물을 주로 하지 않는 식단 예를 들면 우유에 시리얼 정도 먹는 식단이라면 식전 30분에 복용하거나, 식사와 함께 복용할 수 있지만 뜨거운 국물을 섭취하는 식단을 주로 먹을 경우에는 저녁 식후 2시간 이후부터 취침 전까지의 시간에 복용하기를 권한다.

 

복용시간을 꼭 지켜야 하는 약물

 

[헬스조선]

 

[헬스조선]

 

식후 복용하는 약

◆오르리스타트 성분의 비만치료제는 섭취한 음식으로 부터 지방성분이 흡수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약이다. 약효를 높이기 위해서는 식사와 함께 먹거나 음식물이 흡수되는 식후 1시간 이내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부프로펜, 디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와 철분제는 공복 복용 시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식전 복용하는 약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치료제는 약 흡수가 음식물에 의해 방해된다. 체내에 잘 흡수되기 위해서는 식사 1시간 전에 복용하고, 복용 시에는 약이 식도에 흡착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하여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고 복용 후 바로 눕지 않는다.


◆수크랄페이트 성분의 위장약은 위장관 내에서 젤을 형성해 위 점막을 보호하는 약이다. 식사 전에 복용하면 식사 후 분비되는 위산과 음식물에 의한 자극으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할 수 있으므로 식사 1~2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설포닐우레아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는 식사 전에 미리 복용하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서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취침 전 복용하는 약

◆비사코딜 성분 등 변비약의 경우 복용 후 7~8시간 지나서 작용이 나타나므로 취침 전 복용하면 아침에 배변 효과를 볼 수 있다.


◆재채기·코막힘·가려움·눈 따가움 등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는 복용 후 졸음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운전을 하거나 기계 등을 조작할 때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취침 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바스타틴 성분의 고지혈증치료제는 체내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활발히 일어나는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심바스타틴보다 약효를 나타내는 작용시간이 긴 아트로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은 시간에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조회 수 :
521
등록일 :
2017.06.18
09:13:4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118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sort
2948 해외여행 가기 전, 내가 맞아야 할 예방접종은? 불씨 365 2017-06-10
해외여행 가기 전, 내가 맞아야 할 예방접종은?| Daum라이프 해외여행 가기 전, 내가 맞아야 할 예방접종은?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6.08 11:40 | 수정 2017.06.08 11:52     직장인 김모(29)씨는 지난 5월 황금연휴에 동남아 여행을 ...  
2947 충치·잇몸병 유발하는 해로운 생활습관 4가지 불씨 164 2017-06-10
충치·잇몸병 유발하는 해로운 생활습관 4가지| Daum라이프 충치·잇몸병 유발하는 해로운 생활습관 4가지 내일(9일) '구강보건의 날'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6.08 14:52 | 수정 2017.06.08 14:58     내일(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  
2946 하루 15분 운동, 전립선암 사망률 뚝↓ 불씨 184 2017-06-11
하루 15분 운동, 전립선암 사망률 뚝↓| Daum라이프 하루 15분 운동, 전립선암 사망률 뚝↓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6.09 16:26       전립선암에 걸려도 꾸준히 운동하면 암 때문에 사망에 이르는 확률을 절반 이상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2945 행복해지는 비결,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불씨 150 2017-06-11
행복해지는 비결,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Daum라이프 행복해지는 비결,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코메디닷컴 | 문세영 | 입력 2017.06.09 15:32       행복감은 일시적이다. 순간 찾아왔다 홀연히 사라진다. 행복감이 좀 더 오래 머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2944 70대 노인, 20대의 혈관 갖는 비결 불씨 260 2017-06-12
70대 노인, 20대의 혈관 갖는 비결| Daum라이프 70대 노인, 20대의 혈관 갖는 비결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5.31 09:20         70대에도 깨끗하고 탄력 있고 건강한 20대의 혈관을 가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이렇게 되려면 올바른 ...  
2943 '투명인간' 불가능한 얘기 아니다 불씨 154 2017-06-12
'투명인간' 불가능한 얘기 아니다 | Daum 뉴스 '투명인간' 불가능한 얘기 아니다   원호섭 입력 2017.05.14. 17:12 수정 2017.05.14. 20:14 댓글 119개SNS 공유하기   한국인 과학자 원천기술 활용 뼈 투명하게 만드는 기술 개발 뼛속 줄기세포 관찰 가능..골...  
2942 세균 종류 많은 곳은 팔뚝, 배꼽 순 불씨 595 2017-06-12
세균 종류 많은 곳은 팔뚝, 배꼽 순 | Daum 뉴스   세균 종류 많은 곳은 팔뚝, 배꼽 순 권순일 입력 2017.06.11. 10:38 댓글 57개자동요약   우리 피부에는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1000종 가량의 세균이 살고 있다.   세균 숫자가 가장 많은 곳은 배...  
2941 하루 30분 걷기, 암 사망률 절반 감소 불씨 121 2017-06-13
하루 30분 걷기, 암 사망률 절반 감소| Daum라이프 하루 30분 걷기, 암 사망률 절반 감소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6.07 09:33       하루에 30분 걷기 운동을 하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유방암과 대...  
2940 기억력 '바짝' 높이는 7가지 훈련법 불씨 213 2017-06-13
기억력 '바짝' 높이는 7가지 훈련법| Daum라이프 기억력 '바짝' 높이는 7가지 훈련법 헬스조선 | 헬스조선 편집팀 | 입력 2017.05.31 13:18 | 수정 2017.05.31 13:23     나이 들면 뇌세포가 노화하면서 기억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뇌를 자주 사용하면 뇌세포 ...  
2939 물이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 불씨 176 2017-06-14
물이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 Daum라이프 물이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6.13 09:26         우리가 매일 마셔야 하는 물은 생존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액체다.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며 체내 산소 운반...  
2938 더운 여름, 노인층 건강관리 중요..'일사병' 생기기 쉬워 불씨 190 2017-06-14
더운 여름, 노인층 건강관리 중요..'일사병' 생기기 쉬워| Daum라이프 더운 여름, 노인층 건강관리 중요..'일사병' 생기기 쉬워 헬스조선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6.13 15:24 | 수정 2017.06.13 15:47     폭염이 찾아오는 여름, 노인들의 사망이...  
2937 체내 염증 퇴치하는 먹거리 8가지 불씨 220 2017-06-15
체내 염증 퇴치하는 먹거리 8가지| Daum라이프 체내 염증 퇴치하는 먹거리 8가지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6.14 16:02         체내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은 뇌졸중, 암, 비만,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관절염, 우울증 등 각종 질환과 연관이 있다. 나...  
2936 혈관질환 예방 위한 3가지 생활수칙 불씨 216 2017-06-15
혈관질환 예방 위한 3가지 생활수칙| Daum라이프 혈관질환 예방 위한 3가지 생활수칙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6.14 08:08     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윟머한 질환이다. 혈관이 손상되면 심장, 뇌 등에 영향...  
2935 관절통 심하세요? '누워서 팔다리 털기' 해보세요 불씨 977 2017-06-16
관절통 심하세요? '누워서 팔다리 털기' 해보세요| Daum라이프 관절통 심하세요? '누워서 팔다리 털기' 해보세요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6.15 16:23 | 수정 2017.06.15 16:27     국내 중장년층·노년층의 절반 이상이 관절염으로 고생...  
2934 ​여름감기 증상, 겨울과 달라.. 여름감기 예방법 6가지 불씨 453 2017-06-16
여름감기 증상, 겨울과 달라.. 여름감기 예방법 6가지| Daum라이프 여름감기 증상, 겨울과 달라.. 여름감기 예방법 6가지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6.15 14:44     감기는 겨울에만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 여름에도 에어컨 등에 의해 실...  
2933 모기 물린 곳, 가렵다고 침 발랐다간.. 불씨 283 2017-06-17
모기 물린 곳, 가렵다고 침 발랐다간..| Daum라이프 모기 물린 곳, 가렵다고 침 발랐다간.. 헬스조선 | 헬스조선 편집팀 | 입력 2017.06.16 15:37 | 수정 2017.06.16 15:38     모기가 많아지는 여름철이 돌아왔다.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 때문에 손으로 긁거나...  
2932 폭염 주의보, "할머니, 할아버지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불씨 183 2017-06-17
폭염 주의보, "할머니, 할아버지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Daum라이프 폭염 주의보, "할머니, 할아버지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키즈맘 | 류신애 | 입력 2017.06.16 14:12     [ 류신애 기자 ]     사진제공/픽사베이   보건복지부는 최근 무더위가 앞당겨지...  
» 에너지 필요한 아침엔 '활성비타민제', 잠들기 전엔 '칼슘' 드세요 불씨 521 2017-06-18
에너지 필요한 아침엔 '활성비타민제', 잠들기 전엔 '칼슘' 드세요| Daum라이프 에너지 필요한 아침엔 '활성비타민제', 잠들기 전엔 '칼슘' 드세요 헬스조선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6.17 10:08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서 영양제(건강기능...  
2930 "늙어서 머리가 나빠졌다"란 말은 핑계 (연구) 불씨 157 2017-06-18
"늙어서 머리가 나빠졌다"란 말은 핑계 (연구) | Daum 뉴스 "늙어서 머리가 나빠졌다"란 말은 핑계 (연구) 문세영 입력 2017.06.16. 11:14 댓글 363개자동        젊은 사람이 영리한 행동을 하면 '어려서 머리가 잘 돌아간다'고 한다. 반면 나이든 사람이 아...  
2929 기상청 "올 여름 폭염 주의", 체온조절 잘 못 하는 노약자 등 주의해야 불씨 180 2017-06-19
기상청 "올 여름 폭염 주의", 체온조절 잘 못 하는 노약자 등 주의해야| Daum라이프 기상청 "올 여름 폭염 주의", 체온조절 잘 못 하는 노약자 등 주의해야 헬스조선 |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6.18 10:08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폭염과 강수량...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