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여름 더위 속 운동 잘하는 방법 3가지

권순일 입력 2020.07.25. 13:15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AnnaStills/gettyimagesbank]

후덥지근하고 습한 장마철이 끝나면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는 어떻게 운동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

여름철에 운동을 하면 체온 상승이 이어져 땀이 증발되지 않아 열 스트레스와 일사병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하면 몸의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소개한 무더운 여름 운동 방법 3가지를 알아본다.

1. 수분 섭취는 매 20분마다

많은 땀을 흘릴 때는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갈증을 느끼는 것은 이미 체중의 약 3%에 해당하는 수분이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는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매 20분 정도마다 150㎖(종이컵 한 컵)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운동 시간은 1시간 내로

운동은 더위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온이 20도 대로 떨어지는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에 해야 한다. 더위와 습기가 높은 날은 운동 시간을 1시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시 열 발산을 돕기 위해 헐렁한 옷을 입거나 땀 발산을 돕는 기능성 운동복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운동 강도 10~20% 낮춰야

무덥고 습기가 많은 날에 운동을 하면 쉽게 지치기 때문에 운동 중 휴식을 자주 갖도록 한다. 운동 강도를 평소보다 10~20% 정도 낮추는 것이 좋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725131524814

조회 수 :
131
등록일 :
2020.08.18
08:09: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958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1991 면역력 저하 알리는 4가지 신호 불씨 131 2020-09-06
면역력 저하 알리는 4가지 신호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09.05. 17:30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 여기저기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요즘같이 ...  
1990 서늘해지는 가을..몸에 일어나는 변화 3 불씨 131 2020-09-21
서늘해지는 가을..몸에 일어나는 변화 3 권순일 입력 2020.09.20. 13:16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Maksym Belchenko/gettyimagesbank]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시기다. 기온이 떨어지면 ...  
1989 상품구독 서비스에 신분증 보관까지… “카톡, 안되는게 뭐니?” 불씨 131 2020-11-21
상품구독 서비스에 신분증 보관까지… “카톡, 안되는게 뭐니?”  기사입력 2020.11.19. 오전 3:02 기사원문          카톡 10주년… 신규 서비스 추가 사용처 확장-비대면 영향력 강화 김치냉장고-정수기 등 렌털 시작, 연내 ‘카톡 지갑’… 실물 지갑 대체 기업 홍...  
1988 건강에 도움이 되는 22가지 1분 투자 방법(2) 불씨 131 2020-12-03
건강에 도움이 되는 22가지 1분 투자 방법(2) 김상민 기자 수정 2020년 12월 1일 16:52 1,750     [사진=studio1901/gettyimagebank]     단 1분만 투자해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고? 믿기 어렵겠지요. 그래도 일상생활을 하면서 1분 정도의 시간과 ...  
1987 코로나 극복의 해..2021년 건강하게 지내는 팁 5 불씨 131 2021-01-04
코로나 극복의 해..2021년 건강하게 지내는 팁 5 권순일 입력 2021. 01. 03. 13:02 댓글 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ronniechua/gettyimagesbank]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986 새해 맞이 '셀프 디톡스' 방법 4 불씨 131 2021-01-19
새해 맞이 '셀프 디톡스' 방법 4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1. 06. 17:00 수정 2021. 01. 06. 17:04 댓글 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체내 림프...  
1985 50세 이후 쉽게 넘기면 안 되는 몸의 신호 불씨 131 2021-02-12
50세 이후 쉽게 넘기면 안 되는 몸의 신호 정희은 기자 입력 2021. 02. 11. 18:01 댓글 67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젊었을 때는 가볍게 여기던 증상이 50대가 지나...  
1984 빠른 노화를 가져오는 요소들 (연구) 불씨 131 2021-02-21
빠른 노화를 가져오는 요소들 (연구) 이보현 기자 입력 2021. 02. 18. 14:01 댓글 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master1305/gettyimagebank]무엇이 사람을 더 빨리 늙게 만드는가? 생물...  
1983 잘못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 흔한 운동 5가지 불씨 131 2021-06-24
잘못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 흔한 운동 5가지 김용 입력 2021. 06. 23. 09:00 수정 2021. 06. 23. 11:1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몸에 해로운 경우가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혼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아 각별...  
1982 기대수명 '백세시대' 도래..건강하게 늙고 싶다면 버려야할 것들 불씨 131 2021-07-26
기대수명 '백세시대' 도래..건강하게 늙고 싶다면 버려야할 것들 이승구 입력 2021. 07. 21. 18:00 수정 2021. 07. 21. 18:26   '충분히 숙면하지 않는 습관'..매일 8시간 이상 자야 건강에 좋아 '사회적 관계 무시하는 습관'..외로움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  
1981 다리 자주 꼬는 사람 '이 병' 주의해야 불씨 131 2021-09-01
다리 자주 꼬는 사람 '이 병' 주의해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8. 31. 14:46 수정 2021. 08. 31. 14:59       다리를 자주 꼬고 앉는 사람은 이상근증후군을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사람...  
1980 "머리카락 얇아졌다면.."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 [건강!톡] 불씨 131 2021-09-14
"머리카락 얇아졌다면.."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 [건강!톡] 김예랑 입력 2021. 09. 10. 15:52 수정 2021. 09. 10. 17:31     사진=게티이미지뱅크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우리 몸에 필요한 3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다. 단백질은 근육이나 내장, 뼈, 피...  
1979 차라리 안 먹는 게 나은 음식 5 [1] 불씨 131 2021-09-30
차라리 안 먹는 게 나은 음식 5 이용재 입력 2021. 09. 29. 16: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득보다 실이 큰 음식이 있다. 안 먹는 게 오히려 이로운 음식들, 미국 건강 매체 '프리벤션'이 정리했다. ◆ 과일 통조림 = 제철에 먹는 복숭아보다 캔에 든 복숭아가...  
1978 눈 건강 해치는 흔한 실수 13 불씨 131 2021-12-01
눈 건강 해치는 흔한 실수 13 이보현 입력 2021. 11. 27. 15: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눈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눈에 안 좋은 행동이나 실수를 되풀이 한다. 미국 건강 미디어 '웹엠디'에서 ...  
1977 [헬스 프리즘] 건강도 자산 관리처럼 하면 된다 불씨 131 2022-01-27
[헬스 프리즘] 건강도 자산 관리처럼 하면 된다 입력 2021.12.05 17:50     면을 기름에 튀긴 라면 등 가공식품과 술, 담배, 설탕 등이 노화를 촉진한다. 게티이미지뱅크 돈을 모으려면 과소비와 낭비를 줄여야 하는 것처럼 노화를 막으려면 신진대사 낭비를 ...  
1976 근육량 유지가 중요한 이유 6 불씨 131 2022-02-27
근육량 유지가 중요한 이유 6 최승식 입력 2022. 02. 19. 12:16     별다른 질병이 없는 사람이라도 중년 이후 매년 1% 정도의 근육량이 줄어든다. 이는 노화와 함께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근육량은 우리 몸의 건강을 떠받드는 주춧돌이나 다름없다. ...  
1975 '노인 진료 1위'..잇몸병 특히 중요한 이유 불씨 131 2022-10-05
'노인 진료 1위'..잇몸병 특히 중요한 이유 김영섭입력 2022. 10. 4. 07:10수정 2022. 10. 4. 09:13     잇몸병, 코로나, 헤르페스.. 뇌에 염증 일으킬 위험 높아   나이들수록 치과 진료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잇몸병은 뇌에 염증을 일으켜 치매를 일으키는 ...  
1974 노화 늦추고 싶다면? '이 운동'이 제격 불씨 131 2022-11-13
  노화 늦추고 싶다면? '이 운동'이 제격 입력2022.11.12. 오전 7:01  기사원문   노화를 늦추는 데 달리기와 같은 지구력 강화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모든 사람은 자신의 몸이 되도록 천천히 노화하길 바란다. 이를 조금이라도 현...  
1973 ‘좋은 수면습관’만 지켜도 수명 2~5년 늘어난다…뭐길래? 불씨 131 2023-02-26
‘좋은 수면습관’만 지켜도 수명 2~5년 늘어난다…뭐길래? 입력 2023. 2. 24. 14:22       美 연구팀 "남성 5년, 여성 2.5년 수명 연장"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좋은 수면 습관만 지켜보 수명이 최대 5년이나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1972 산책...어쩌다 과식했을 때 대처법 4 불씨 131 2023-07-20
산책...어쩌다 과식했을 때 대처법 4 권순일입력 2023. 7. 17. 09:16         움직이고, 물마시고...   과식을 했을 때는 설거지 등의 활동을 하는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려면 매일 같은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게 우선...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