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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Health Journal] 두통의 원인 수백가지..그중 제1 주범은 '생각 과다'

이병문 입력 2019.12.11. 04:03

 

 

생각 많으면 뒷목근육 긴장돼 유발
편두통·긴장형이 전체 두통의 95%
숲길 산책·가벼운 운동하면 도움
스트레스성 만성두통 완치약 없어
진통제 남용은 오히려 독 될수도
50대이후 극심한 통증땐 뇌질환 의심
약 먹어도 아프면 뇌졸중 위험신호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연말연시에는 직장 인사(人事)를 비롯해 과음 및 과로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두통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 흔한 질환이다. 전체 인구의 70~80%가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두통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273만명이지만 그냥 참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인간의 삶을 떨어뜨리는 4대 질환으로 사지마비, 정신질환, 치매와 함께 두통을 꼽는다.
 

두통(頭痛)은 글자 그대로 '머리가 아픈 것'으로 원인에 따라 적게는 12개, 많게는 수백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두통은 뇌 자체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두개골막, 혈관, 일부 뇌신경, 부비동(코 주변 뼛속에 형성된 공간), 근육 등 통증에 민감한 조직이 왜곡되거나 자극을 받을 때 발생한다. 가끔 나타나는 두통은 진통제 한두 알로 해결되지만 도통 진정이 되지 않는 만성두통에는 뾰족한 해결 방안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른다.

 

두통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먼저 일차성 두통인지, 이차성 두통인지 구별해야 한다.

일차성 두통은 두통을 유발한 원인이 명확하게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편두통, 긴장성 두통, 자율신경 두통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차성 두통은 특별한 원인이 있는 뇌출혈, 뇌종양, 뇌막염 등과 같은 질환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가능한 한 빨리 대학종합병원 신경과나 신경외과를 찾아 MRI나 CT로 정밀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차성 두통은 50대 이후에 갑자기 새로 생긴 두통이거나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극심한 통증, 의식이 혼미해지고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상대방의 말을 이해할 수 없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두통 가운데 긴장성 두통이 약 55%, 편두통이 약 40%를 차지한다. 머리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나타난 두통은 전체의 1% 미만이다.

 

뇌 질환에 따라 두통 강도와 주기 달라

 

뇌는 용량이 1.5ℓ도 안되지만 혈관과 신경세포가 거미줄처럼 얽혀 있다.

뇌에 흐르는 혈액량은 전체 혈액의 15%에 이르며 뇌 신경세포는 몸이 사용하는 산소와 당분(포도당)의 25%를 영양분으로 소비한다. 뇌는 달걀만큼 약해 두개골이라는 머리뼈가 보호하고 있다. 뇌는 크게 대뇌와 소뇌로 구분돼 있다. 대뇌는 생각을 조합하고 복잡한 일들이 이뤄지고 소뇌는 조화로운 동작, 반사, 평행기능을 담당한다.

 

뇌질환에는 뇌졸중과 같은 혈관질환, 알츠하이머(치매), 뇌종양(암), 파킨슨병, 우울증 등이 있다.

뇌는 아프면 다른 신체부위와 마찬가지로 각종 신호를 보낸다. 두통의 강도와 주기를 통해 뇌출혈, 뇌경색, 수막염임을 알 수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통이 점점 악화하고, 특히 한밤중에 심해지면서 경련, 근력 약화, 신체 일부의 감각 저하 현상이 나타나면 뇌종양을 의심해볼 수 있다. 뇌종양은 첫 증상이 생길 때까지 2년 정도 시간이 걸리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확인해야 한다. 악성 뇌종양은 그 크기가 몇 달 또는 몇 주 만에 갑자기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천둥처럼 머리가 울릴 정도로 몹시 괴롭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두통이 나타나면 뇌출혈일 가능성이 있다.

뇌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혈액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두개골 안의 압력으로 이어진다. 뇌출혈 증상에는 심각한 두통, 구토, 어지럼증, 전신경련, 일시적 시각 상실, 기면 상태, 언어장애, 의식불명 등이 있다.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두통이 맥박 뛰듯이 욱신거리게 아프며 이러한 두통이 4시간에서 72시간(소아청소년은 1시간에서 72시간) 지속되다가 저절로 완화되면 편두통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머리 한쪽 부분만이 아프다고 모두가 편두통은 아니며, 편두통 발작이 1개월에 3~4회 이상 일어나거나 발작 횟수가 1개월에 1~2회일지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이상이 느껴질 경우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처음에는 감기처럼 시작해 고열과 전신 근육통이 생기면 뇌수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맥박에 맞춰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면 혈관성 두통일 가능성이 높다. 혈관성 두통은 두개골 안팎의 혈관 확장으로 인해 일어나는 증상이다.

 

목이나 어깨에 걸친 근육이 긴장해 일어나는 두통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할 경우 일어난다. 또 혈압이상(고혈압, 저혈압), 수면부족, 빈혈에 의한 산소가 부족했을 경우 머리가 아플 수 있다.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순간적으로 아찔하거나 현기증을 느낀다면 순간적으로 혈압이 낮아지는 기립성 저혈압이다.

 

어지럼증은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나 혈압을 유지하지 못해 나타나는 것이다.

 

중앙대병원 신경과 박광열 교수는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은 수백 가지다.

이 중 ,

△새로운 형태의 두통이 갑자기 시작될 때

△두통이 수일이나 수주에 걸쳐 점차 심해지는 경우

△과로, 긴장, 기침, 용변 후, 성행위 후 나타나는 두통

△50세 이후에 처음으로 두통이 시작됐을 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생각 많은 직장인들에게 두통 많이 발생

 

두통은 하루 종일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무직 근로자들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계절은 개학·입사, 인사가 맞물려 있어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시기에 두통이 잘 생긴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를 웃도는 환절기에 두통이 심해진다. 여름에도 에어컨을 사용해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이가 심할 때 두통이 잘 발생한다.

 

생각이 많을수록 두통이 유발되는 이유는 생각이 과다하면 근육이 긴장되고 자율신경이 과민해지기 때문이다. 조수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교수는 "근육의 긴장이 제일 먼저 나타나는 곳은 바로 뒷목으로 이들 근육의 긴장이 뒷목을 뻗치게 하고 두통을 일으키며, 눈의 피로를 초래한다"고 설명한다.

 

실내외 기온차가 5~8도 이상 나는 환경에서 오래 있으면 피로감, 어지럼증, 소화불량과 함께 편두통이 잘 생긴다. 일교차가 크면 뇌혈관이 압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통증을 유발해 두통이 나타난다.

 

최근 들어 경추성 두통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경추성 두통은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목 관절 주변 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 생긴 것이다.

 

긴장성 두통(tension type headache)은 스트레스, 과로, 피로, 감정적인 문제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혈관의 문제라기보다 머리 주위의 근육이 긴장해서 오는 것으로 뒤통수나 목 뒤쪽이 뻣뻣하고 당기며 무거운 느낌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긴장성 두통은 한쪽 머리에만 오는 경우도 많고, 그 정도가 심해 편두통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문희수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교수는 "긴장성 두통은 대개 오전보다 오후에 심하고, 수주에서 수년 이상 같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며 "긴장성 두통은 스트레스나 정신적 긴장에 의해 유발되기 때문에 진통제 남용은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키므로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편두통(migraine)은 글자 그대로 머리 한쪽에서 통증이 생기는 두통이다. 통증은 맥박이 느껴지는 것처럼 머리가 욱신욱신하거나 지끈거린다. 메스꺼움과 구토가 동반되며 대개 한번 시작하면 수시간 지속된다. 편두통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개 유전적 요소와 함께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농도 변화, 음식,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이 편두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동언 문동언마취통증의학과 대표원장은 "가족력과 함께 가공식품, 카페인 함유 식품, 술(주류),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편두통을 유발한다"며 "편두통 환자의 70~80%는 가족력이 있다. 부모의 유전자 같은 선천적 요인은 현대의학으로는 아직 통제하기 어렵지만, 부모와 유사한 생활습관과 환경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121104034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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