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벚꽃·유채·진달래..4월엔 꽃 길만 걷자| Daum라이프

벚꽃·유채·진달래..4월엔 꽃 길만 걷자

한국관광공사 추천 걷기여행길 코스 10선한국일보 | 김도엽 인턴 | 입력 2017.04.01 10:02

 

 

4월은 어디를 가든 초록이고 꽃 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4월에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봄 내음 가득한 길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나보자.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www.koreatrails.or.kr(http://www.koreatrails.or.kr/))’에서 더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 쫄븐갑마장길

유채와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녹산로. 한국관광공사 제공.

유채와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녹산로. 한국관광공사 제공.

 

최상급 말들을 길러내던 지리적 특성을 잘 이용한 길이다. 억새로 유명한 따라비오름과 큰사슴이오름을 통과한다. 옛날 목장의 경계를 이루던 돌담과 편백 숲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힐링의 느낌을 받는다. 4월엔 코스의 끝인 녹산로를 따라 벚꽃터널과 유채꽃밭이 장관을 이룬다.

○코스경로 : 조랑말체험공원~가시천(곶자왈)~따라비오름~잣성길~큰사슴이오름~꽃머체~조랑말체험공원

○거리 및 소요시간 : 10.3km, 3시간30분

 

▦무주 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

금강을 따라 펼쳐진 형형색색의 벼룻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금강을 따라 펼쳐진 형형색색의 벼룻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금강을 따라 펼쳐진 초록ㆍ하양ㆍ분홍빛의 향연을 만끽하며 걷는 길. 특히 4월 금강 벼랑을 따라 이어지는 벼룻길은 한시도 지루할 틈 없이 금강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산과 들, 맑고 깨끗한 강물을 따라 걷는 길로, 특별할 것 없지만 그 투박함이 친구처럼 즐거운 길이다.

○코스경로 : 도소마을~대문바위~부남면소재지~벼룻길~각시바위~상굴암마을~굴암삼거리~잠두마을~요대마을~남대천~서면마을

○거리 및 소요시간 : 19km, 6시간

 

▦해남 땅끝천년숲 1코스

매우 어려운 길이지만 최남단에 도착하면 모든 수고가 상쇄된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매우 어려운 길이지만 최남단에 도착하면 모든 수고가 상쇄된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땅끝마을 맴섬에서 출발해 미황사까지 이르는 길이지만, 거꾸로 미황사에서 시작하는 편이 더욱 좋다.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진 달마산 능선 중간중간에 폭포수처럼 흘러내린 돌멩이들이 그려내는 풍광이 인상적이다. 마지막 해남땅끝마을의 맴섬이 보이면 어려운 코스를 완주했다는 기쁨과 국토 최남단에 도달했다는 환희가 겹친다.

○코스경로 : 땅끝마을~도솔암~미황사(미황사에서 출발하는 것을 추천)

○거리 및 소요시간 : 15.4km, 5시간30분

 

▦창원둘레길 진해드림로드 1~2구간

북적북적한 군항제 대신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드림로드' . 한국관광공사 제공.

북적북적한 군항제 대신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드림로드' . 한국관광공사 제공.

 

4월 진해는 국내 벚꽃축제인 군항제로 북적댄다. 인파에 밀려 벚꽃명소에서 제대로 즐기기 힘들다면 차선책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드림로드이다. 장복하늘마루길, 천자봉 해오름길, 시루봉, 소사생태길 등의 풍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곳곳에 휴게소, 화장실, 운동기구, 약수터가 있어 부담이 적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시멘트 포장길과 자갈길이어서 부드러운 산길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코스경로 : 장복산공원 위(삼밀사 옆)~하늘마루입구~편백숲 쉼터~안민도로(안민휴게소)

○거리 및 소요시간 : 14.5km, 5시간30분

 

▦서울 남산 둘레길

벚꽃이 만개한 남산 둘레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벚꽃이 만개한 남산 둘레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4월 남산은 서울의 대표 벚꽃명소로 탈바꿈한다. 남산 둘레길은 4월 초에서 중순까진 벚꽃이 절정이고, 이후론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남산이 이렇게 좋았나?’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새로운 발견이다. 남산 둘레길은 국립극장 입구를 시작으로 울창한 숲길을 통과해 북측순환로(케이블카) 쪽으로 나오는 코스다. 계속되는 오르막길이지만 중간중간 전망대와 벤치가 있어 쉬어갈 수 있다. 남산의 자연환경을 볼 수 있는 자연 생태길과 야생 화원길은 덤이다.

○코스경로 : 국립극장 입구~남측 숲길 입구~남산약수터 쉼터~야외식물원~사색의 공간 입구~소월시비 쉼터~북측순환로입구(케이블카)~북측순환로 입구(버스)

○거리 및 소요시간 : 7.5㎞, 약 2시간30분

 

▦부천 둘레길 1코스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부천종합운동장 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만나는 분홍빛 장관. 한국관광공사 제공.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부천종합운동장 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만나는 분홍빛 장관. 한국관광공사 제공.

 

‘향토유적숲길’라는 또 다른 이름처럼 숲 생태와 향토유적을 탐방하기에 좋은 길이다. 입구엔 청동기, 철기시대 유적지인 고강선사유적공원이 있고, 길은 조선 제9대 임금 성종의 다섯째 딸 경숙옹주 묘로 이어진다. 특히, 봄철엔 만개한 철쭉이 인상적이다. 코스가 단순하고 곳곳에 이정표가 잘 설치돼 있어 쉽게 걸을 수 있다. 4월 10일을 전후해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부천종합운동장 쪽으로 내려오면 분홍빛 진달래가 장관이다.

○코스경로 : 고강선사유적지~경숙옹주묘~까치울정수장~부천무릉도원수목원~청소년수련관~진달래동산~원미정~소사역

○거리 및 소요시간 : 9km, 약 2시간30분

 

▦이천 원적산 둘레길

산수유가 만개한 '산수유마을 둘레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산수유가 만개한 '산수유마을 둘레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원적산 둘레길은 폭이 넓어 여러 사람이 대화하며 함께 걷기 좋다. 특히 넉고개에서 출발해 산수유마을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다. 4월 초 산수유마을 입구부터는 노란 꽃들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꽃 길만 걷고 싶다면 산수유둘레길만 걸어도 좋다.

○코스경로 : 주차장~범바위 약수터~작은재골~도리봉~미금골~원적들~낙수재~육괴정~산수유마을 입구(산수유둘레길)

○거리 및 소요시간 : 10.7km(산수유둘레길 5.8km), 3시간30분(산수유둘레길 1시간30분)

 

▦강릉 해파랑길 39코스

탁 트인 호수를 따라 4.3km 이어지는 벚꽃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탁 트인 호수를 따라 4.3km 이어지는 벚꽃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해파랑길 39코스는 앞에는 바다, 뒤에는 호수를 따라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솔바람다리를 출발해 사천진리해변공원까지 이어진다. 코스 중간 커피로 유명한 안목항에 들러 쉬어갈 수 있으며 벚꽃 축제가 열리는 경포호수를 지난다. ‘꽃구경 갔다가 사람구경하고 왔다’는 말처럼 북적북적할 것 같지만 경포호수를 따라 이어진 4.3km 벚꽃길은 생각보다 호젓하다.

○코스경로 : 솔바람다리~허균.허난설헌기념관~경포대~사천진리해변공원

○거리 및 소요시간 : 15.9km, 약 5시간30분

 

▦괴산 충청도 양반길 1코스, 2-1코스

한 폭의 풍경화 같은 달천을 따라 걷는 양반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 폭의 풍경화 같은 달천을 따라 걷는 양반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산막이 옛길의 오르막 출렁다리를 지나면 충청도 양반길이 나오고, 앞선 출렁다리와는 비교도 안 되는 아찔한 양반길 출렁다리를 지난다. 달천을 따라 이어지는 호젓한 숲길은 한 폭의 풍경화다. 코스 중간 강 사이로 마주보는 사모바위(신랑바위)와 선유대족두리바위(신부바위)는 견우와 직녀를 생각나게 한다.

○코스경로 : 괴산댐~산막이옛길~갈론마을~양반길출렁다리~운교리 목교~덕평삼거리

○거리 및 소요시간 : 14.5km, 4시간

 

▦서산 아라메길 1코스

림을 뚫고 나온 듯한 개심사 절경. 한국관광공사 제공.

림을 뚫고 나온 듯한 개심사 절경. 한국관광공사 제공.

 

2012년 ‘우리마을 녹색길 Best 10’에 선정되기도 했던 서산아라메길은 고택과 고찰을 지나 해미읍성으로 이어진다. 한국의 전통과 불교문화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특히 벚꽃이 만개한 4월의 개심사는 만화 속에서 튀어 나온 듯한 한 폭의 그림이다.

○코스경로 : 유기방가옥~선정묘~유상묵가옥~용현계곡입구~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보원사지~개심사~임도접경지~해미읍성북문~해미읍성주차장

○거리 및 소요시간 : 18km, 6시간

김도엽 인턴기자(경희대 정외3)ㆍ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조회 수 :
174
등록일 :
2017.04.03
09:29:3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064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sort
1177 한 해의 끝자락…정신 건강 개선법 5 불씨 114 2018-12-31
한 해의 끝자락... 정신 건강 개선법 5 권순일기자    입력: 2018년 12월 28일 8:58   [사진=Amelia Fox/shutterstock]   한해를 보내면서 지난 과오에 대한 후회가 일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연말 우울증’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불안하고 우울하...  
1176 [건강이 최고] 노년기 친구는 노쇠 막는 '예방약'과 같다 불씨 133 2018-12-30
[건강이 최고] 노년기 친구는 노쇠 막는 '예방약'과 같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입력: 2018년 12월 29일 10:00   노년층 연합뉴스TV 캡처. 작성 김선영(미디어랩)   친구 안 만나는 노인, 자주 만나는 노인보다 노쇠 위험 3~5배↑   급격한 고령화 추세 ...  
1175 기습 한파로 건강관리 비상, 혈관질환·관절통 주의보 불씨 124 2018-12-29
기습 한파로 건강관리 비상, 혈관질환·관절통 주의보 이금숙헬스조선기자     입력 2018년 12월 27일 15:18 강추위에는 관절통증과 혈관질환을 주의해야 한다./힘찬병원 제공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며 평소보다 관절 통증도 심해지기 ...  
1174 "별 것 아냐" 생각했는데..정신건강에 해로운 습관 5 불씨 149 2018-12-28
"별 것 아냐" 생각했는데. . . 정신건강에 해로운 습관 5 문세영   입력: 2018년 12월 27일 11:17   [사진=Vladimir Gjorfiev/shutterstock]   매일 일상에서 반복되는 작고 사소한 행동들이 실은 우리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수롭지 않게 생...  
1173 숨을 잘 쉬면 기와 혈이 잘 통한다 [한방에~끝!] 불씨 162 2018-12-27
숨을 잘 쉬면 기와 혈이 잘 통한다.[한방에~끝] 편강한의원 서효석원장   입력 2018년 12월 26일 07:00 편강한의원 서효석원장       일반인은 심장과 폐를 각각 다른 두 개의 장부로 이해하고 있지만, 심폐는 하나로 볼 수 있다. ‘숨’을 주관하는 폐가 좋아지...  
1172 혈관·관절·눈 건강을 방치하면 노후 삶의 質 크게 떨어져 불씨 125 2018-12-26
혈관⦁관절⦁눈 건강을 방치하면 노후 삶의 質 크게 떨어져 오누리 메디컬 리포트 기자 입력 2018.12.24. 13:05   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D 결핍되면 쉽게 골절.. 혈행개선 도움 감마리놀렌산 체내 합성 안돼 식품으로 섭취해야, 황반변성 막으려면 루테인이 중...  
1171 추울 때 소홀해지는 '손 씻기'.. 더욱 신경써야 하는 이유 불씨 150 2018-12-24
추울 때 소홀해지능 '손 씻기' ...  더욱 신경써야 하는 이유 홍예지 기자    입력: 2018년 12월 23일 [사진=픽사베이]   - 노로바이러스 확산 - 예방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날씨가 추워질수록 소홀해지기 쉽지만, 겨울철 건강을 위해 '손 씻기'에 ...  
1170 건강한 성인에게 권장하는 예방접종 5가지 불씨 142 2018-12-23
건강한 성인에게 권장하는 예방접종 5가지 이혜나 헬스조건 기자     입력: 2018년 12월   건강한 성인도 필요한 예방접종이 있다./사진=헬스조선 DB 질병관리본부가 '성인 예방접종 안내서' 개정판을 21일 발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진...  
1169 국민 80% 만성질환으로 사망.. 조기 진단·꾸준한 관리 필수 불씨 168 2018-12-22
국민 80% 만성질환으로 사망,  조기 진단·꾸준한 관리 필수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12.21. 17:30   우리나라 사람의 10명 중 8명은 암·순환기계질환 등 만성질환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헬스조선 DB     우리나라 사람의 10명...  
1168 체감온도 지키는 외출 공식 불씨 151 2018-12-21
체감온도 지키는 외출 공식 서울문화사    입력: 2018.12.17. 22:00   올 겨울은 강력한 한파가 닥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날씨가 춥다고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건 금물! 체감온도 높이는 방법을 참고하면 아이와의 외출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겨울, ...  
1167 몸의 중심 코어근육.. '플랭크' 자세로 단련 가능 불씨 297 2018-12-20
몸의 중심 코어근육...  '플랭크'자세로 단련 가능 이혜나 스조선 기자    입력 2018.12.19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는 기둥 역할을 한다. 척추 건강을 유지하려면 척추를 받치는 복부·등·엉덩이·골반 근육인 '코어근육'이 튼튼해야 한다. 현...  
1166 오래 앉아있으면 건강에 毒.. 아주 쉬운 개선법 <연구> 불씨 121 2018-12-19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毒.. 아주 쉬운 개선법 <연구> 홍예지 기자     입력: 2018.12.18. 10:39   [사진=픽사베이]   직장 업무나 공부 등으로 오래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장시간 앉아만 있으면 신체는 물론 뇌 건강에도 해로...  
1165 [생생건강 365] 따뜻한 겨울을 위한 현명한 식(食) 불씨 122 2018-12-18
[생생건강 365]따뜻한 겨울을 위한 현명한 식(食) 입력: 2018.12.17. 07:22 [헤럴드경제=김태열기자] 겨울은 여름에 비해 기초대사량잉 약 10% 이상 증가합니다.  추위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살이 빠질까요. 기초대사량이 아무리 증...  
1164 "수면 시간 7시간 넘기는 것도 위험" 불씨 366 2018-12-17
"수면시간 7시간 넘기는 것도 위험" 이혜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년 12월 13. 14:34 7시간 이상 자면 심장병·뇌졸중 등 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클립아트코리아   7시간 이상 자면 심장병·뇌졸중 등 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  
1163 겨울철 냉기를 몰아내야 면역력도 높아진다 불씨 155 2018-12-16
겨울철 냉기를 몰아내야 면역력도 높아진다. 김경림기자     입력: 2018.12.15. 11:1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혈...  
1162 기분 안 좋거나 우울할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 <연구> 불씨 162 2018-12-15
기분이 안 좋거나 우울할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 <연구> 홍예지 기자  입력 2018.12.14. 17:14     [사진=픽사베이]   우울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쳐져있기 쉽지만, 이를 개선하고 싶다면 일단 몸을 움직이자.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기분을 좋...  
1161 오래 앉아 있는 건 '제2의 흡연' (연구) 불씨 218 2018-12-14
오래 앉아 있는 건 '제2의 흡연'(연구) 이용재 기자     입력: 2018.11.21. 16:29   [사진=Milles Stucio/shutterstock]   오래 앉아 지내는 것이 흡연만큼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 연구진은 18세 이상 미국 성인을 대...  
1160 "내게 닥쳐올 질병, 유전체 분석 통해 예측 가능" 불씨 143 2018-12-13
"내게 닥쳐올 질병, 우전체 분석 통해 예측 가능" 김병호,    입력: 2018년 12월 12. 04:06   유전체 진단·분석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황태순 대표 사람마다 다른 유전자 분석해 질병은 물론 미용 관리도 가능 日에 암 치료백신 합작사 세워의료 빅데이터...  
1159 핫팩, 맨살에 붙이거나 잘 때 쓰면 피부 녹는다 불씨 177 2018-12-12
핫팩,  맨살에 붙이거나 잘 때 쓰면 피부 녹는다. 이헤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12-06 14:08 핫팩을 맨살에 붙이거나 잘 때 사용하면 화상을 입기 쉽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40대 남성 A씨는 핫팩을 다리 위에 두고 잠을 자다가 3도의 접촉화상을 ...  
1158 노화 막고 장수할 수 있을까..수면연장 단백질의 비밀 불씨 173 2018-12-11
노화 막고 장수할 수 있을까?... 수면연장 단백질의 비밀  유수인 입력 2018.12.06. 14:55   포스텍 이승재 교수팀, '프레폴딘-6' 규명   국내 연구진이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단백질 간의 상호작용 비밀을 밝혀냈다.   6일 포항공대(POSTECH)에 따르면 이승재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