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이지현의 생생헬스] 100세 시대 건강한 노년 보내기

 

이지현 입력 2020.07.03. 13:52 수정 2020.07.04. 01:57 댓글 1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건강가화만사성'에 달렸다
노쇠 예방수칙 7가지
건강한 마음·강한 치아 만들기
가려먹지 말고 화 높이는 담배 멀리
만성질환 관리·사람과 어울리기
성실한 운동으로 노년 행복하게

 

 

건강한 노년은 100세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의 목표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7세다. 남성은 79.7세, 여성은 85.7세로 상당히 높다. 하지만 건강수명은 64.9세다. 남성은 64.7세, 여성은 65.2세다. 65세를 넘어서면 18년 정도는 질병을 앓게 돼 건강한 생활을 못한다는 의미다. 한국인이 평균 수명까지 살면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 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을 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실천수칙에 대해 알아봤다.


노쇠 속도 늦추는 게 중요

건강한 노년을 대비하기 위해 신경 써야 할 것은 노쇠다. 나이 들면서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 생기는 노쇠는 노화와 다르다. 노화는 젊은 시절보다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노쇠는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인체 기능이 심하게 떨어지는 상태다.

평소 쉽게 지치면서 힘이 없고 물건을 쥐는 힘이 약해졌다면 노쇠를 의심해봐야 한다. 걷는 것이 힘들고 걸음이 느려지며 바깥 활동이 줄어드는 것도 마찬가지다. 별다른 체중 관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줄어드는 것도 노쇠증상이다.

노쇠의 원인 중 하나는 근육량 감소다. 노쇠한 노인은 낙상이나 골절 위험이 크다. 신체장애가 생겨 밥 먹기, 옷 갈아입기, 장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의 일상생활을 제대로 못하게 된다. 노쇠한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이런 문제를 호소할 위험이 2~4배 정도 높다.

치매 발생 위험은 두 배, 요양시설 입소 위험은 여섯 배 높아진다. 노쇠한 노인이 위암이나 심장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건강한 노인보다 사망 위험은 3~4배 정도 올라간다. 노화는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변화지만 노쇠는 관리하면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평소 노쇠 진행 속도를 늦추는 생활 습관을 익혀둬야 한다.
‘건강가화만사성’ 실천해야

이윤환 아주대의료원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은 2005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4년간 출판된 논문 5853건을 분석해 ‘건강가화만사성’이라는 노쇠예방 수칙을 내놨다.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노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다.

건강한 노년에 영향을 주는 것은 회복탄력성, 구강 건강, 다양한 식이, 금연, 만성질환 관리, 사회참여, 신체활동 등 일곱 가지 요인이었다. 이를 토대로 의료·운동·영양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예방 수칙을 개발했다.

건강하게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첫 번째 수칙이다. 강한 치아 만들기, 가려먹지 않고 충분히 식사하기, 화를 높이는 담배를 멀리하기, 만성질환 관리하기,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기, 성실하게 운동하기 등이다. 이를 수칙의 첫 글자를 따 ‘건강가화만사성’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수칙은 대부분 모두가 알고 있는 건강 상식이다. 하지만 이를 모두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교수는 “나이가 들면 다 노쇠해지는 것은 아니다”며 “일곱 가지 수칙을 잘 지키면 노쇠 속도를 늦추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면 노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긍정적 사고는 노쇠 위험 8% 줄여

건강하게 마음을 잘 다스리려면 심리적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적인 정서를 유지하면 노쇠가 발생할 위험이 8% 정도 낮아진다. 우울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은 노쇠해질 위험이 더 높아진다. 우울증상이 심각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노쇠 발생 위험이 2.2배 정도 증가한다.

주변 일에 흥미를 느끼는 것도 중요하다. 매사에 흥미가 없고 무관심한 사람은 2.9배, 외로움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은 1.9배 노쇠 위험이 증가한다. 노년기에 심리적인 문제가 생겼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 상담받는 것이 좋다.

구강건강에도 신경 써야 한다. 노년기까지 보존하는 치아가 하나씩 늘 때마다 노쇠 위험은 5%씩 줄어든다. 씹는 힘이 약해지면 노쇠 발생 위험은 2.8배 높아진다. 잇몸병이 심하면 노쇠 위험이 2.1배 증가한다. 젊을 때부터 하루 세 번 칫솔질을 해 구강건강을 챙겨야 한다.

이미 틀니를 착용하기 시작한 노인이라면 매일 잘 세척해 관리해야 한다. 6개월마다 구강 검진을 받고 치석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 음식을 가려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나이 들면 식사를 준비하는 것조차 힘들어 밥과 김치,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식사를 간단히 때우는 일이 늘어난다. 씹는 기능이 떨어져 고기 등의 섭취를 줄이는 노년층도 많다. 하지만 이렇게 편식하는 습관이 노쇠한 노년을 만든다. 매 끼니 식단을 챙기고 다양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생선, 과일, 채소, 저지방 우유, 저지방 요구르트 등을 섭취하면 노쇠 위험이 줄어든다. 다양한 음식을 충분히 먹는 것도 중요하다. 단백질과 비타민 B6·B9·D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나이 들면 단백질을 섭취해도 근육으로 잘 바뀌지 않는다. 이 때문에 젊을 때보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이 교수는 “비타민을 권장량보다 부족하게 섭취하면 노쇠 발생 위험이 2.8배 증가한다”고 했다.

저체중도 위험하다.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가 18.5 미만이면 노쇠 위험은 1.7배 높아진다.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체질량 지수 30 이상인 고도비만일 때도 위험하다. 체중이 적다면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많다면 식사량을 조절해 적당한 체중으로 관리해야 한다.
흡연하면 노쇠 위험 1.5배 증가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좋은 영향은 없다. 각종 암 발생 위험을 높이고 폐 건강을 해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노쇠 위험이 1.5~2.9배 증가한다. ‘지금 담배를 끊어봤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담배를 계속 피우는 노인도 많다. 하지만 금연은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것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 담배를 멀리하고 주변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다면 금연을 독려해야 한다.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만성폐쇄성폐질환, 골다공증, 대사증후군, 관절염 등을 잘 관리해야 한다. 시력이나 청력 문제가 있다면 이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 시력 손상이 있으면 노쇠 발생 위험은 2.1배 높다. 청력 손상이 있을 때도 1.4배 높아진다.

노년기 건강을 해치는 요인 중 하나는 약이다. 약 부작용으로 생긴 증상 때문에 통증이나 불편을 호소하는 노인이 많다. 약을 6개 이상 복용하는 사람은 노쇠 위험이 5.6배 증가한다. 먹고 있는 약이 무슨 약인지 분명히 확인하고 진료를 받을 때 의사에게 복용하고 있는 약을 알려야 한다. 이를 통해 중복 복용하거나 불필요한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이를 빼야 한다.

사회 활동이 줄고 사회적 역할이 약해지면 노쇠 위험은 3.9배 증가한다. 가능한 한 자주 외출하고 친구들과의 왕래도 늘려야 한다. 매일 주변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나는 것이 어렵다면 전화 통화를 하는 것도 좋다.

배우자가 우울 증상을 호소하면 심리상태가 전파될 수 있다. 노쇠한 배우자도 마찬가지다. 노쇠한 노년을 예방하려면 배우자와 함께 노력해야 한다.

근력을 키우는 운동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45~60분 정도 시간을 들여 운동하고 이런 운동을 주 3일 이상 해야 한다. 좌식 환경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bluesky@hankyung.com

ⓒ 한국경제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703135201060

조회 수 :
200
등록일 :
2020.07.04
08:53:1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917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3090 국내 암 발병률 2위 '대장암'…어떻게 예방할까? 불씨 82 2018-01-11
국내 암 발병률 2위 '대장암'…어떻게 예방할까?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국내 암 발병률 2위 '대장암'…어떻게 예방할까?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8.01.10 16:20     대장암 증가세가 가파르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 섭취를 줄이는...  
3089 칫솔 2개 두고, 번갈아 사용하세요 불씨 82 2018-01-29
칫솔 2개 두고, 번갈아 사용하세요 칫솔 2개 두고, 번갈아 사용하세요   입력 F 2018.01.25 17:03 수정 2018.01.25 17:03     대부분의 직장인은 칫솔을 서랍이나 연필꽂이에 넣어둔다. 이렇게 보관한 칫솔로 양치질을 한다. 양치질은 입 속에 남아있는 음식 ...  
3088 암, 흔하고 두렵고..또 오해도 많다 불씨 83 2017-09-17
암, 흔하고 두렵고..또 오해도 많다| Daum라이프 암, 흔하고 두렵고..또 오해도 많다 코메디닷컴 | 문세영 | 입력 2017.09.14 14:50     한국인 3명 중 1명은 일생에 한 번 암에 걸릴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의 자료를 보면 평균 수명까지 생존 ...  
3087 정신 건강 개선하는 법 4 불씨 83 2017-10-17
정신 건강 개선하는 법 4| Daum라이프 정신 건강 개선하는 법 4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10.17 07:28       불안하고 우울하다고 해서 무조건 병원에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일시적인 기분 저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메디컬...  
3086 삶을 즐겨라, 더 건강해지고 덜 늙는다 불씨 83 2018-01-03
삶을 즐겨라, 더 건강해지고 덜 늙는다 삶을 즐겨라, 더 건강해지고 덜 늙는다   입력 F 2014.01.22 07:53 수정 2014.01.22 08:23     건강 개선되고 노화 늦춰져 건강이 행복감을 높여준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 행복감이 다시 건강을 개선시켜...  
3085 병든 채 오래 살지 않으려면… ‘이 식단’ 오늘부터 실천 불씨 83 2024-05-11
병든 채 오래 살지 않으려면… ‘이 식단’ 오늘부터 실천 이해림 기자2024. 5. 9. 05:0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도래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긴 했지만, ‘건강 수명’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 몸 관리에 소홀하면 군데군데 병...  
3084 촘촘해진 '치매 안전망', 69만이 혜택 본다 불씨 84 2017-09-19
촘촘해진 '치매 안전망', 69만이 혜택 본다| Daum라이프 촘촘해진 '치매 안전망', 69만이 혜택 본다 코메디닷컴 | 도강호 | 입력 2017.09.18 14:14     국가가 치매 관리, 개인 부담도 대폭 완화 대상 및 서비스 확대...연구 개발(RD) 지원도   치매 상담과 관...  
3083 심근경색 일으키는 시한폭탄 '혈전', 이렇게 관리해야 불씨 84 2017-11-01
심근경색 일으키는 시한폭탄 '혈전', 이렇게 관리해야| Daum라이프 심근경색 일으키는 시한폭탄 '혈전', 이렇게 관리해야 헬스조선 |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10.31 14:48 | 수정 2017.10.31 14:49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  
3082 최강 한파 맞서는 생활 운동법 8 불씨 84 2018-01-29
최강 한파 맞서는 생활 운동법 8 최강 한파 맞서는 생활 운동법 8   입력 F 2018.01.26 08:07 수정 2018.01.26 08:07   살을 에는 추위로 인해 문 밖으로 나가기조차 쉽지 않다. 하지만 실내에만 머물면서 이것저것 간식을 먹다보면 뱃살은 늘고, 건강에 이상...  
3081 나도 모르게 건강 해치는 악습관 7 불씨 85 2017-08-20
나도 모르게 건강 해치는 악습관 7| Daum라이프 나도 모르게 건강 해치는 악습관 7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8.19 15:08   다리를 꼬고 앉으면 혈압을 높일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다리를 꼬고 앉을 경우 수축기 혈압을 7%, 이완기 혈압을 2% 증가시...  
3080 일교차 큰 가을.. 돌연사 주범 '부정맥' 는다 불씨 85 2017-09-22
일교차 큰 가을.. 돌연사 주범 '부정맥' 는다| Daum라이프 일교차 큰 가을.. 돌연사 주범 '부정맥' 는다 부정맥의 다양한 증상과 위험군헬스조선 |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9.21 14:40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심장이 온도 변화에 적응하는 과...  
3079 연휴 척추 건강 주의보.. 어떻게 대처할까? 불씨 85 2017-10-01
연휴 척추 건강 주의보.. 어떻게 대처할까?| Daum라이프 연휴 척추 건강 주의보.. 어떻게 대처할까? 헬스조선 | 헬스조선 편집팀 | 입력 2017.09.29 17:30 | 수정 2017.09.29 18:23     명절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때 척추 건강이 악화되는 사람이 많다...  
3078 연휴 기간 과식, 진짜 건강에 나쁠까? 불씨 85 2017-10-07
연휴 기간 과식, 진짜 건강에 나쁠까?| Daum라이프 연휴 기간 과식, 진짜 건강에 나쁠까? 코메디닷컴 | 문세영 | 입력 2017.10.07 10:28       추석이 지나도 남은 제사 음식을 처리하느라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식 주의를 당부하는...  
3077 나이 들수록 '근육' 양을 늘려야 하는 까닭 불씨 85 2017-12-20
나이 들수록 '근육' 양을 늘려야 하는 까닭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나이 들수록 '근육' 양을 늘려야 하는 까닭 ​ 입력 : 2017.12.19 18:23 노년기 근육 부족은 각종 질환을 유발하고 심화시킨다. /사진= 헬스조선 DB   나이가 들면 몸 속 근육 양이 감...  
3076 청춘을 오래오래.... 노화 막아주는 음식 9가지 불씨 85 2018-01-06
청춘을 오래오래.... 노화 막아주는 음식 9가지 청춘을 오래오래.... 노화 막아주는 음식 9가지   입력 F 2014.01.04 09:47 수정 2014.01.06 13:08     EGCG·오메가-3 등 풍부 스페인의 탐험가인 폰세 데레온도 결국 찾지 못한 ‘청춘의 샘’을 현대의 과학자들...  
3075 1월에 좋은 슈퍼 푸드 5 불씨 85 2018-01-10
1월에 좋은 슈퍼 푸드 5 1월에 좋은 슈퍼 푸드 5   입력 F 2018.01.09 08:36 수정 2018.01.09 08:36   건강을 챙기다 보면 자연히 음식에 신경을 쓰게 된다. 요즘은 겨울이라도 과일이나 채소를 쉽게 구할 수 있어 건강한 식단을 꾸리는 걱정이 상대적으로 적...  
3074 환절기 건강 위해 체크해야 할 '예방접종' 3가지 불씨 86 2017-09-09
환절기 건강 위해 체크해야 할 '예방접종' 3가지| Daum라이프 환절기 건강 위해 체크해야 할 '예방접종' 3가지 어린이·노인 특히 주의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9.08 14:50       환절기와 겨울을 건강하게 나려면 이때 잘 생기는 질환 백...  
3073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방법 4 불씨 86 2017-09-12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방법 4| Daum라이프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방법 4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9.11 16:56       감기에 걸리고 나면 휴지로 콧물을 닦아내며 버티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별로 없다. 감기는 미리 막는 것이 최선이다. '...  
3072 가을철, 면역력 지키려면 '이것' 챙겨야 불씨 86 2017-09-24
가을철, 면역력 지키려면 '이것' 챙겨야| Daum라이프 가을철, 면역력 지키려면 '이것' 챙겨야 헬스조선 |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9.22 09:01       가을철은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면역력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사진=헬스조선 DB ...  
3071 적당히 운동해도 수명 2~5년 연장 불씨 86 2017-10-18
적당히 운동해도 수명 2~5년 연장| Daum라이프 적당히 운동해도 수명 2~5년 연장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10.18 08:52       운동을 하면 수명이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나다 퀸스 대학교와 미국 하버드 의대 공동 연구팀이 운동에 따른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