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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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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부천병원 신응진 병원장 "현미찹쌀 우린 물 마시고, 내시경 검사 철저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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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사진 김지아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8.02.12 08:00

의사의 건강 라이프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에게 듣는 대장 건강 비법

평생 특정 질환을 치료한 의사는 그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 ‘헬스조선’은 의사에게 자신이 전문으로 보는 진료과 관련 질환 예방을 위해 스스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물어보는 ‘의사의 건강 라이프’를 연재한다. 두 번째 주인공은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순천향대부천병원 신응진 병원장이다.

“대장암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암입니다. 모든 대장암은 작은 용종에서 시작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내시경검사가 필수입니다. 평소 대장 건강은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지켜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신응진 병원장

 

신응진 순천향대부천병원 신응진 병원장(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은 지난 1월 순천향대부천병원 10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전에는 같은 병원 진료부원장을 지냈다. 이밖에 현재 대한암학회 이사, 대한내시경복강경학회 감사를 맡고 있으며, EBS TV 대장항문과 명의, 헬스조선 대장암 명의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 대장암 명의로 꼽히는 순천향대부천병원 신응진 병원장(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은 인터뷰 내내 대장암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암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려면 검진을 철저히 해야 할 뿐 아니라, 평소 식습관을 포함한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맹물 대신 현미찹쌀 우린 물 마셔
장 운동이 건강하게 이뤄지려면 하루 최소 7잔의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그래야 변이 건강하게 만들어지고 배출된다. 이를 지키기 위해 신응진 병원장은 5년 전부터 맹물 대신 현미찹쌀을 볶아 차로 끓인 물을 마시고 있다.
“변이 건강하게 나오려면 평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게 중요한데, 맹물은 잘 안 마시게 돼요. 현미 우린 물은 고소해서 자꾸 마시게 되는 장점이 있어요. 칼로리는 낮고, 수분 공급은 잘 되고, 일반 물보다 영양분도 많이 들어가 있죠. 현미는 장 건강에 좋다고 익히 알려져 있어요.”

신응진 병원장은 병원에서도 생수에 현미 티백을 넣어놓는다. 틈날 때마다 잊지 않고 수분 섭취를 하기 위해서다.
“현미가 아니더라도 보리나 구기자 등을 끓여 물 대신 마시는 것을 권장해요. 물을 조금이라도 더 섭취하게 도와주기 때문이죠. 단, 일반 녹차나 홍차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 피하는 게 좋아요. 녹차에는 커피만큼 카페인이 많이 들었어요. 카페인은 중독을 유발하고, 몸을 각성시켜서 피곤하게 만들 수 있어 멀리하는 게 낫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고기 먹은 날에는 특히 챙겨
매일 프로바이오틱스도 챙겨 먹고 있다. “차세대 의료계에서 집중하게 될 연구 과제 3가지가 면역, 뇌, 장내 미생물입니다. 장내 미생물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죠. 실제 우리 몸의 10%는 미생물이 차지하고 있어요. 굉장히 많은 양이에요. 이 중 프로바이오틱스는 미생물의 줄기세포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를 섭취해 장내 유익균이 많아지면 배변 활동이 효과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신응진 병원장이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한 지는 2~3년 됐다.
“수술 때문에 식사가 불규칙하고, 술을 종종 마시다보니 배변이 불규칙해지고 심지어 변비가 생길 때도 있었어요. 그런데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면서 이런 증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시중에 수많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나와 있는데, 이중 어떤 것을 고르는 것이 효과적일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별로 미생물 균수, 균종류 등이 다양해요. 어떤 것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지는 직접 여러 종류를 먹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 수밖에 없어요. 장내 미생물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사람마다 구성이 다릅니다. 자신에게 이로운 균이 어떤 균인지 모르죠. 저도 몇 가지 먹어보다가 지금 먹고 있는 제품을 우연치 않게 먹었는데 효과가 커서 꾸준히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신 병원장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보통 하루 1회, 아침이 아닌 저녁에 먹는다.
“저녁에 먹으면 다음날 아침 배변이 잘 돼요. 특히 고기를 많이 먹은 날에는 잊지 않고 챙겨 먹고 잡니다. 고기는 다른 식품에 비해 변의 양을 충분하게 만들지 못해 변비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요. 변의 크기가 충분해야 밖으로 잘 밀려 나오거든요. 고기는 단백질로 이뤄져 분해가 잘 되니까 변으로 쌓이는 양이 비교적 적어 그래요. 실제 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 중에 변비 있는 분이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사람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특히 권장해요. 실제 변비 앓는 환자들에게 약 대신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먼저 권장하고 있습니다.”


 

5색 식단

 

매 끼니 5색 식품 골고루 먹으려 노력
신응진 병원장은 매 끼니별로 5색 과일과 채소를 최대한 포함시키려고 노력한다.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대장암 예방을 위한  강식단으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5가지 색깔 식품을 사용하는 식단을 권고했어요. 과일과 채소에 든 몇 가지 짙은 색소 속에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이 있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암을 예방합니다.
섬유소도 풍부해 장 건강을 돕죠. 식단 안에 최대한 포함시키려고 노력 중이에요. 실제 병원 구내식당이 뷔페식이어서 최대한 5색을 포함시켜 먹어요.”

5색 식품의 5색에는 붉은색, 노란색, 녹색, 보라색, 흰색이 포함된다. 붉은색 식품으로는 파프리카가 대표적이다.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이 함유돼 장 점막을 건강하게 한다. 노란색 식품에는 호박이 있다. 역시 베타카로틴이 들었다. 녹색 식품은 대장암 예방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는데 브로콜리가 대표적이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를 비롯해 베타카로틴, 루테인, 셀레늄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줄기 쪽에 영양소와 섬유소가 풍부해 함께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보라색 식품인 비트에는 안토시아닌과 베타시아닌이 들었다. 안토시아닌은 항암 작용을 하고 베타시아닌 역시 노화를 지연시킨다. 흰색 식품에는 버섯이 있다. 글루칸 성분이 함유돼 항암 효과를 내며, 안토크산틴·알리신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탄 고기 섭취 특히 주의해야
신응진 병원장은 고기를 완전히 멀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한다. 단, 탄 고기는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한다.
“고기를 전혀 안 먹는 것은 영양 불균형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신 탄 고기는 명확한 발암물질로 규정돼 있어 피해야 합니다. 더불어 저는 되도록 기름 부위를 피하고 살코기를 골라 먹어요.”
간혹 술을 마실 때에도 안주는 수육으로 한다.
“굽거나 튀긴 안주는 좋지 않아요, 저는 안주로 수육을 선호합니다. 술을 완전히 안 먹지는 않지만, 이틀 연속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추워도 등산은 해… 몸 움직여야 장도 운동
“몸을 많이 움직여야 장 운동도 원활해집니다.”
신응진 병원장은 장 건강을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등산과 골프다.
“등산을 시작한 것은 3~4년 전이에요. 크리스마스날 우연히 집에 혼자 있다가 창 밖을 봤는데, 북한산이 가까이 잘 보이더라고요. 그 길로 거의 20년 만에 북한산을 올랐는데 너무 좋았어요. 당시엔 평상복 차림으로 산을 올랐는데 겨울이라 바위가 미끄럽고 위험한 요소들이 많더라고요. 이후에는 등산화, 등산복도 맞춰서 다니기 시작했죠. 요새는 한 달에 한두 번 가는데, 많이 갈 때는 매주 한 번씩 산에 올랐어요.”
신 병원장은 특히 혼자 산에 오르기를 좋아한다.
“산악회에 들어 여러 명과 함께 올랐더니 고수들의 리듬을 따라가는 게 어렵더라고요. 나만 뒤처지는 게 부담스러웠죠. 혼자 다니면 코스도 내 마음대로 정하고 시간에 많이 구애받지 않아서 좋아요. 또 친한 사람들과 다니면 등산 후 술을 많이 마시게 돼요. 혼자 다니면 과음도 피할 수 있더라고요(웃음).”

등산은 전신 운동의 일종이라서 장 건강뿐 아니라 근력, 지구력, 심폐 기능을 모두 좋게 한다는 게 신 병원장의 말이다.
신 병원장만의 등산 노하우가 있는지 물었다.
“등산할 때 기억하면 좋은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모든 길은 우회로가 있다는 거예요. 넘어지거나 추락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어려운 길을 무리하게 시도하기 때문이에요. 무모한 도전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내려올 때를 생각해야 하죠. 산을 오르다보면 욕심이 생기면서 하산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위험해요.”
신 병원장은 등산에 재미를 들이기 전에는 골프를 주로쳤다. 골프도 수준급이어서 그동안 받은 트로피만 여러 개다. 지난해에는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신응진 병원장

 

스트레스, 걷기 운동하면서 해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 운동이 불규칙해지면서 변비나 설사가 생길 수 있다. 신응진 병원장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무작정 걷기다.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편이지만, 스트레스가 오래될 때는 무작정 걸어요. 한두 시간 걷다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돼요. 가만히 있으면 계속 생각날 텐데, 몸을 계속 움직이면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거죠. 걷다보면 땀도 나고 기분이 전환돼요.”

 

“대장 내시경검사, 4년에 한 번씩 반드시 받으세요”
신응진 병원장은 대장 내시경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한 시작과 끝은 모두 내시경이라고 봐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내시경만큼 정확한 검사가 없고,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100% 완치가 가능하죠.
내시경검사를 적극적으로 받기를 권장합니다. 혈변 검사도 내시경검사만큼 정확성이 높지 못해요. 50세 이상부터는 무조건 4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을 받아야 합니다.”

신 병원장도 4년에 한 번씩 내시경검사를 받고 있다.
“저는 다행히 대장암 가족력이 없고, 아직 위험한 용종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음식을 최대한 골고루 먹는 등 식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한편 신 병원장은 빈혈 증상이 있을 때도 반드시 대장암 검사를 받아보라고 덧붙였다.
“항문 가까이 생긴 대장암은 출혈이 주요 증상인데, 항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생긴 암은 빈혈로 나타납니다. 빈혈이 있으면 바로 대장전문의를 찾아가서 대장암 여부를 검사받아야 돼요. 빈혈 증상만으로 병원 검사를 받다가 대장암 진단을 받은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비교적 젊은층인 20~30대도 빈혈이 있으면 대장암 검사를 한
번쯤 받아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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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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