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찢어진 목 디스크, 저절로 아문다

찢어진 목 디스크, 저절로 아문다

[명의와의 수다] ‘백년 목’ 펴낸 정선근 서울대병원 교수

입력 F 2018.03.05 13:52 수정 2018.03.05 16:54

 


"허리와 목·어깨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분들 가운데 상당수가 바른 자세, 좋은 운동만으로 상태가 호전될 수 있어요. 그런 때를 놓쳐서 훨씬 더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요. 굳이 진료실을 찾지 않아도 허리와 목·어깨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백년 허리', '백년 목'(사이언스북스 펴냄)을 잇따라 펴낸 이유입니다."

정선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주임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허리 명의다. 허리 통증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많은 이가 그의 환자다. '백년 허리' '백년 목'이 연이어 의학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환자 외에도 많은 시민이 그에게 '백 년 가는' 허리와 목을 만드는 지혜를 구하고 있다.

'코메디닷컴'은 '명의와의 수다' 첫 번째 강사로 정선근 교수를 초청했다. 진료를 받으려면 1년 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허리와 목통증 환자의 갈증을 공개 강연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번 강의는 특히 '백년 목'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목통증에 초점을 맞췄다.

다음은 지난 2월 28일 저녁 서울 강남출판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정선근 교수의 강연을 인터뷰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목 디스크, 스마트폰이 문제다

- 허리와 목은 어떻게 다르나요?

"가장 큰 차이점은 체중을 얼마만큼 받느냐입니다. 허리는 체중의 60~70%를 지탱하지만 목은 머리 하나예요. 약 5㎏, 체중의 7% 정도만 지탱하죠. 그래서 허리는 지탱하는 역할을 하지만 목은 움직이는 일을 합니다. 우리가 지금 말을 할 때도 고개를 움직이죠? 잠을 잘 때도 숨 쉬는 동안 목은 계속 움직입니다. 1시간에 600번 정도 움직여요."

- 그러면 목 디스크가 왜 찢어지나요?

"디스크 환자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강한 충격, 반복적인 충격, 마지막으로 기억나지 않는 손상이 없는 경우죠.

그런데 85%가 기억나는 손상이 없는 경우입니다. 굉장히 많죠. 또 일과 관련된 정신적, 심리적 부담(스트레스)가 목과 어깨 통증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 목 디스크 환자가 늘어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나서 목 디스크 환자 수가 증가했거든요."

- 스마트폰이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스마트폰을 볼 때 보통 고개를 숙입니다. 보통 가슴께에서 손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보니까요. 계속 고개를 숙이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목을 지탱하려면 근육이 목을 더 세게 당겨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5~25㎏으로 디스크를 누르는 효과가 생겨요. 더구나 몰입하다 보면 움직이지도 않죠. 목은 움직이는 게 중요한데. 결국 목덜미 근육의 수축이 목 디스크를 찢어요."

찢어진 목 디스크, 저절로 아문다

- '백년 목'의 제일 인상깊은 대목이 찢어진 디스크가 저절로 아문다는 것이었어요.

"디스크는 저절로 아뭅니다. 내버려 두면 좋아지게 돼 있어요. 다만 디스크는 자연 경과로 좋아지지만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완전히 낫는데 24~3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찢어진 디스크가 아물어가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그 와중에 다시 손상되는 일이 허다합니다. 그래서 통증을 반복적으로 호소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통증이 심했다가(디스크가 찢어졌다가), 다시 좋아졌다가(저절로 아물었다가), 다시 아프는(다시 찢어지는) 과정이 반복되는 것이죠."

- 찢어진 디스크가 저절로 아문다면 수술이 필요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런 건 아닙니다. 마비가 심해지면 꼭 수술을 해야 합니다. 그대로 방치했다가 감각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다만, 수술을 해야 할지 판단을 할 때 세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①기능적으로 의미 있는 근육에 ②기능적으로 의미 있는 근력 약화가 ③명백히 진행되고 있을 때 수술을 권합니다.

예를 들자면,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행위(①)도 힘든 상황(②)이 계속해서(③) 유지될 때는 바로 수술을 해야지요. 저도 그런 환자가 오면 곧바로 수술을 권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아닌데도 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 차례 이뤄지는 허리와 목 디스크가 과연 꼭 필요한 것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 수술 이외의 여러 가지 비수술적 치료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로 염증을 줄이는 것 외에 다른 치료는 의미가 없습니다. 도수 치료, 마사지, 물리 치료 등도 크게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증상으로 목 디스크 상태 진단하기

- 그렇다면, 자신의 목 디스크 상태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목 디스크 이상은 증상이 정말 다양합니다. 그 증상이 목 디스크 손상 때문이라는 걸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 디스크 이상으로 인한 통증에는 크게 디스크성 목통증, 연관통, 방사통이 있습니다. 디스크성 목통증은 디스크가 찢어진 게 원인이 되어서 그 자체에서 생기는 통증입니다. 연관통은 디스크가 찢어진 게 원인이 되어서 두통, 치통, 가슴 통증 등 목 디스크와 거리가 있는 다양한 곳에서 통증이 생기는 것이죠.

방사통은 찢어진 목 디스크에서 흘러나온 수핵이 팔로 가는 신경뿌리에 닿아서 팔이나 손까지 통증이 번진 것이죠. 특히 방사통이 심할 때는 염증을 완화시키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스테로이드제 같은 강력한 소염 작용을 하는 약물 치료가 효과를 봅니다. 하지만 디스크성 통증이나 연관통의 경우에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좋은 운동을 해서 디스크를 아물게 해야 합니다."

#1. 외과 전임의 A씨(36)는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왼쪽 날갯죽지에 담이 걸렸다. 파스, 안마, 근육 이완제 모두 소용이 없었다. 특히 목을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졌다. 담 걸린 게 왜 이렇게 오래가고 아프지? MRI 촬영 결과 목 디스크 탈출. 담이 아니라 디스크 환자였다.

"어깻죽지와 견갑골, 머리, 뒤통수, 귀, 턱, 쇄골 등에서 통증을 느끼고, 계속해서 담이 걸린 느낌이 든다면 병원을 가보세요. 목 디스크의 전형적인 통증입니다."

#2. 직장인 B씨(25)는 1년 6개월간 두통으로 고생했다. 두통약도 듣지 않았고 하루가 멀게 머리가 아파 10개월을 휴직했다. 병원에서는 엑스레이를 권했고 결과는 심한 일자목으로 인한 경추성 두통.

"목을 움직일 때 두통이 심해지거나, 뒷목을 누를 때 두통이 심해지면 경추성 두통일 수 있습니다."

#3. 마우스만 잡으면 손이 저린 C씨(49).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하게 저리고 아팠다.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 교수인 C씨는 원인을 몰라 정 교수를 찾았고 디스크 탈출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디스크 환자는 목과 어깻죽지, 팔로 뻗쳐나가는 통증을 많이 느껴요. 저리고, 찌르고, 뜨겁고, 근육이 뻣뻣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운동, 베개 등도 중요해

- 목이나 허리가 아픈데 운동은 해도 괜찮을까요?

"유산소 운동은 디스크에 좋습니다. 강도가 세지 않은 수영, 걷기 등 많이 걷고 많이 뛰는 게 디스크를 튼튼하게 합니다. 다만 이미 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상태, 그러니까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요가나 스트레칭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목운동이 악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목운동은 아래 소개했습니다."

- 저는 골프를 하고 나면 목과 팔이 아픕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반복적인 충격 때문에 목 디스크가 찢어졌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 한 번씩 골프를 치는 것은 크게 무리를 주지 않지만, 연습을 한다고 샷을 치는 동작이 목 디스크에 무리를 주는 행동입니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에서 연습하시되 횟수를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 디스크 환자인데 베개 선택에 고민이 됩니다.

"베개는 딱딱하면 안 됩니다. 목은 움직이는 게 중요해요. 아까 잠을 잘 때도 목은 1시간에 600번 움직인다고 했죠. 편백나무 베개 같은 딱딱한 베개는 1시간에 600번씩 목뼈의 돌기를 찌르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잘 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푹신해야 합니다. 또 머리를 꽉 붙들고 있는 베개도 피하세요. 당연히 높은 베개도 좋지 않고요."

- 스마트폰을 업무상 자주 사용할 수밖에 없어요.

"스마트폰이 문제라기보다는 고개를 숙이고 몰두하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봐야 할 경우 가능하면 높게 드세요. 컴퓨터 화면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컴퓨터 화면을 높이는 게 목 디스크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시선보다 약간 높다 싶을 정도로 모니터 화면을 높이세요."

◇목 디스크에 좋은 운동



◇목 디스크에 나쁜 운동



[사진=정선근/사이언스북스]

조회 수 :
1713
등록일 :
2018.03.10
04:35:5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359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911 [김용의 헬스앤] 약골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경우 불씨 189 2021-05-29
[김용의 헬스앤] 약골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경우 김용 입력 2021. 04. 27. 11:19   [사진=게티이미지뱅크]102세(1920년생)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어릴 때 몸이 약해 어머니가 늘 걱정하셨다"고 회고했다. 잔병치레도 잦아 장수(長壽)와는 거리가 ...  
910 아침 식사 어떻게? 공복에 나쁜 음식 vs 좋은 음식 불씨 189 2022-03-25
아침 식사 어떻게? 공복에 나쁜 음식 vs 좋은 음식 김용 입력 2022. 03. 23. 08:22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 식사는 장시간의 공복 상태에서 먹는 첫 음식이다. 야식을 먹지 않았다면 12시간 이상 빈속을 유지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위장이 거의 비어 ...  
909 이젠 건강 챙겨야 한다는 몸의 경고신호 14 불씨 189 2023-02-22
이젠 건강 챙겨야 한다는 몸의 경고신호 14 김영섭입력 2023. 2. 19. 20:31       코골이, 복부팽만, 입냄새, 두통 등… 증상 별로 꼼꼼히 대처   [사진=클립아트코리아]우리 몸의 상태는 시시각각 다르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렇다. 한 공간에서 함께 잠을 ...  
908 햇빛, 마늘, 비타민C… 면역력 높여주는 생활습관과 식품 11 불씨 189 2023-03-03
햇빛, 마늘, 비타민C… 면역력 높여주는 생활습관과 식품 11 이지원입력 2023. 2. 7. 06:30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겨울마다 찾아오는 감기와 독감은 개인마다 증상의 차...  
907 더운 여름, 노인층 건강관리 중요..'일사병' 생기기 쉬워 불씨 190 2017-06-14
더운 여름, 노인층 건강관리 중요..'일사병' 생기기 쉬워| Daum라이프 더운 여름, 노인층 건강관리 중요..'일사병' 생기기 쉬워 헬스조선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6.13 15:24 | 수정 2017.06.13 15:47     폭염이 찾아오는 여름, 노인들의 사망이...  
906 술꾼 입속 발암 박테리아 득실 (연구) 불씨 190 2018-04-29
술꾼 입속 발암 박테리아 득실 (연구)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술꾼 입속 발암 박테리아 득실 (연구)   입력 F 2018.04.25 12:09 수정 2018.04.25 12:09     과도한 음주가 우리 신체, 특히 입속의 미생물 생태계 균형을 깨뜨려 질병을 일으킬 수...  
905 '내 머릿속에 저장~' 기억력 높이는 생활습관 6가지 불씨 190 2018-09-02
'내 머릿속에 저장~' 기억력 높이는 생활습관 6가지   입력 : 2017-10-16 17:27:26      수정 : 2017-10-16 17:27:26   긍정적인 생각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뇌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나이가 들 수록 뇌 건강은 더욱 중요해지는데, ...  
904 '노화의 척도' 혈관·관절·눈 건강에 좋은 기능성 원료는? 불씨 190 2018-09-15
'노화의 척도' 혈관·관절·눈 건강에 좋은 기능성 원료는?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09.10. 09:45     감마리놀렌산, 콜레스테롤 개선 N-아세틸글루코사민, 관절 도움 루테인, 황반변성 예방 기능 인정   신체 노화는 혈관·관절·눈에 가장 빨리 찾아온다...  
903 알록달록 단풍구경, 아는 만큼 안전한 등산 [건강, 아하 그렇구나] 불씨 190 2018-10-26
알록달록 단풍구경, 아는 만큼 안전한 등산 [건강, 아하 그렇구나]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 입력 2018.10.25. 07:00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방방곡곡이 화려하게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산들이 색색의 옷을 갈아입...  
902 탄탄 근육, 강철 체력…운동 효과 높이는 식사법 불씨 190 2019-03-04
탄탄 근육, 강철 체력... 운동 효과 높이는 식사법 권순일 기자   입력: 2019년 2월 27일 07:36   [사진=Gearstd/shutterstock]     장기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하려면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식사도 중요하다.   ...  
901 우울증부터 치매까지, 당신의 몸속 세균이 하는 일 불씨 190 2019-04-06
우울증부터 치메까지, 당신의 몸속 세균이 하는 일 윤이경 기자   입력:2019년 4월 4일 13:45     [사진=Lightspring/rsutterstock]   인간의 장 속에는 무려 400~500 종류의 세균이 살고 있다. 풍부한 영양과 적당한 온도가 항상 유지되기 때문에 세균이 살아...  
900 [문지숙 교수의 헬시 에이징] 젊음을 되찾으려면 줄기세포를 깨우자 불씨 190 2019-07-23
[문지숙 교수의 헬시 에이징] 젊음을 되찾으려면 줄기세포를 깨우자 권대익 입력 2019.07.22. 17:20   문지숙 차의과학대 바이오공학과 교수   게티이미지뱅크   젊음을 되찾고 유지하기 위해 성형수술이나 시술을 하는 이가 부쩍 늘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  
899 손·발·골반의 '작은 근육' 늘려야 건강 수명 ↑ 불씨 190 2019-10-13
손·발·골반의 '작은 근육' 늘려야 건강 수명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10.01. 14:32     몸의 큰 근육뿐 아니라 손, 발, 배뇨 근육 등 작은 근육을 단련해야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근육을 단련할 ...  
898 [위질환①]얼큰한 국물요리 먹고 커피 한잔..위궤양 생길 수밖에 불씨 190 2019-10-27
[위질환①]얼큰한 국물요리 먹고 커피 한잔..위궤양 생길 수밖에 음상준 기자 입력 2019.10.19. 07:00     열나고 속 더부룩한 증상..위염과 증상 비슷해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위벽을 구성하는 위점막이 손상되면 위궤...  
897 [오늘부터 달린다] 심장은 달릴수록 강해진다 불씨 190 2020-06-29
[오늘부터 달린다] 심장은 달릴수록 강해진다 입력 2020.06.25. 15:45 댓글 0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우리 몸이 건강한지 약한지를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지표는 바로 심장과 폐 기능이다. 심장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  
896 장 면역 높이는 최고의 식사 불씨 190 2020-12-23
장 면역 높이는 최고의 식사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20. 12. 22. 13:15 수정 2020. 12. 22. 13:28 댓글 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장 트러블을 가라앉히려면 저포드맵 식품을 먹는 게 도움...  
895 불규칙한 심장 박동 유발하는 생활습관 11가지(연구) 불씨 190 2021-07-03
불규칙한 심장 박동 유발하는 생활습관 11가지(연구) 김용 입력 2019. 04. 02. 16:13     [사진=MDGRPHCS/shutterstock]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답답하고, 심하면 어지럽고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원인이 될 수 있다. ...  
894 언제 땀 흘려 운동하고 어떨 때 하루 쉬는 게 좋을까? 불씨 190 2021-09-19
언제 땀 흘려 운동하고 어떨 때 하루 쉬는 게 좋을까? 이승구 입력 2021. 09. 18. 15:49       '감기 걸렸을 때', 가벼운 운동은 회복에 도움..열나면 휴식 취해야 '코로나19 감염' 시 무조건 휴식해야..운동하면 악화·합병증 위험↑ '숙취 앓을 때' 하루 쉬고 ...  
893 겨울철 샤워 시 주의해야 할 점 4 불씨 190 2023-01-16
겨울철 샤워 시 주의해야 할 점 4 권순일입력 2018. 12. 23. 10:54       [사진=TORWAISTUDIO/shutterstock]보통 하루에 10~20분은 샤워를 하는데 쓴다. 그런데 잘못된 방식으로 샤워하면 자원과 시간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 해가 되기도 한다. 이와 관...  
892 아침마다 '레몬水' 한 잔이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는? 불씨 190 2023-02-02
아침마다 '레몬水' 한 잔이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는? 김용주입력 2023. 1. 31. 06:00수정 2023. 1. 31. 08:55       [오늘의 건강]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상된다.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