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비타민D, 햇빛-음식으로 보충할 수 있다고?

에디터 입력 2020.11.21. 09:01 수정 2020.11.21. 11:54 댓글 4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전의혁의 비타민D 이야기] ⑪비타민D 어떻게 보충하나?

 

많은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비타민D 전문 기관인 그래스루츠헬스(GrassrootsHealth)는 지속적 연구를 통해 최적의 비타민D 혈중 농도는 40ng/mL~60ng/mL라고 정의한다. 그 수준을 유지해야만 대부분의 만성병을 예방할 수 있고, 이미 병에 걸려 치료 중인 질환들도 증세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마다 흡수율이 모두 다르지만 비타민D 혈중농도 40ng/mL~60ng/mL을 유지하기 위해선 하루 최소 4,000IU의 비타민D를 보충해야 한다.

그렇다면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당연히 자연을 통해 햇빛으로 얻는 것이다. 햇빛을 통해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비타민D는 음식으로 섭취한 비타민D나 보충제로 복용한 비타민D 보다 혈액에서 최소 2배는 더 오래 지속된다. 더욱이 햇빛에 노출될 때엔 비타민D 뿐만 아니라 음식이나 보충제에서는 결코 얻지 못하는 여러 가지 광합성물도 만들어진다. 아직까지 그 기능성과 효과에 대해서는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러한 광합성 물질에 특수한 생물학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게다가 햇빛은 무료이니 거부할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햇빛을 얼마나 받아야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를 얻을 수 있을까?

일광욕을 한 뒤 24시간 뒤에 피부가 타지 않고 약간 분홍색이 되는 정도의 상태를 '최소홍반량(Minimal Erythemal Dose, MED)'이라고 한다.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최소홍반량 정도로 일광욕을 하면 약 1만~2만5000IU의 비타민D가 생성되며, 반팔과 반바지 차림이면 약 2,000IU~4,000IU의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다.

최소홍반량이 되는 상태의 25%~50% 정도만 햇빛을 쬐는 것이 비타민D 수치를 유지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예를 들어 내 피부가 분홍색이 되는데 약 30분이 걸린다면 약 8분에서 15분 정도만 노출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물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을 때의 얘기이다.

그러니 피부를 검게 태우지 않고 적절한 햇빛 노출로 비타민D를 얻으려면 나의 최소홍반량을 파악해야 한다. 적절한 양의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는 시간 동안 햇빛에 노출되었다면 그 후 바로 SPF 최소 15, 가급적 30인 광범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그럼으로써 햇빛 과다노출을 방지하고 피부암 위험과 주름을 줄여준다.

그 외에 앞에서 설명했던 각종 자연의 조건들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그래야 분별 있고 건강에 유익한 자신만의 빛 노출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다음 표를 참고해 보자. 이 표는 대한민국에서 피부 유형과 지역, 계절 및 하루 중 시간에 따라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햇빛을 통해 하루 평균 2.000IU~4,000IU의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계산해 본 것이다. 도표에서 11월~12월의 시간이 0인 이유는 우리나라 서울처럼 북위 35° 이상에 위치한 지역에서는 겨울철의 약한 햇빛으로 비타민D를 생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표에서 피부는 멜라닌 함량에 따라 6가지 서로 다른 유형으로 분류하는데 한국인의 피부는 3형과 4형이 가장 많다. 백인은 1, 2형이 많고, 흑인은 5, 6형이 많다.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비타민D 생성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계절별 햇빛 노출 시간(분)

그렇다면 음식으로 비타민D 4,000IU 이상을 보충하려면 무엇을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표를 참고해 보면, 연어(32IU/100g)는 10kg을 먹어도 비타민D는 3,200IU밖에 공급받지 못한다. 고등어(11IU/100g)는 40kg을 먹어야 4,400IU를 보충할 수 있다. 계란(42IU/1개)은 100개를 먹어도 4,200IU 밖에 보충이 안 된다. 표고버섯(100IU/100g)은 가장 함량이 후한 마이클 홀릭 박사의 표로 계산하더라도 5kg을 먹어야 비타민D 5,000IU를 보충할 수 있다.

물론, 비타민D와 뼈에 대한 기능만 생각해서 일일 400IU~800IU만 보충한다면 이보다 훨씬 적은 양의 식품을 섭취해도 될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평상시 우리가 섭취하는 하루 세 끼 음식으로 필요한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하기란 불가능하다.

가장 쉽게 원하는 수치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다. 비타민D는 다양한 용량 및 제제로 출시되고 있다. 대부분 400IU, 800IU, 1,000IU, 2,000IU, 4,000IU, 5,000IU 등인데 국내 제품으로 가장 고함량 제품은 5,000IU이며, 해외에서는 1만IU, 5만IU 제품 등도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의약품으로는 일일 1,000IU 제품이 최고 함량 제품이고, 그 이상은 모두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 받은 제품들이다.

국내 제제로는 정제(타블릿), 츄어블 정제, 연질캡슐(동물성 혹은 식물성), 츄어블 연질캡슐(동물성 혹은 식물성), 젤리(구미) 스타일, 액상형, 스프레이형, 파우더형 등이 있고 해외 제품으로는 이 외에도 파스처럼 몸에 부착하는 패치형, 크림/로션 스타일, 초콜릿 타입, 입에서 녹는 필름형, 설하정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어떤 제제를 구입하여 복용하든지 상관없다. 단, 비타민D는 지용성이므로 기름기가 있어야 장에서 흡수가 잘 되므로 식사 시 복용하는 게 좋다. 만약 공복에 섭취할 때는 일반 정제나 파우더, 젤리 제제보다는 연질캡슐, 츄어블 연질캡슐 및 액상형이 흡수가 더 잘 된다.

인체의 비타민D는 매일 100IU 복용 시 3~4개월 뒤 평균 1ng/mL만큼 증가하고, 1,000IU 복용 시 평균 10ng/mL만큼 증가한다. 그러나 하루 5,000IU까지 복용하면 1,000IU 상승 시마다 혈중 농도가 4.8ng/mL 이상은 올라가지 않는다. 또한 하루 1만5000IU~2만IU 복용해도 1,000IU 상승마다 혈중 농도가 0.44ng/mL 이하만 올라간다. 즉 고함량을 복용한다 하더라도 일정 수치 이상부터는 완만하게 수치가 올라가므로 독성이 나타날 수 있는 수치에 거의 다다르지 않는다.

일부에서는 비타민D 보충제를 권하면, 자연적 방법을 주장하며 장사하느냐고 빈정거리는데, 비난을 각오하며 말한다. 한 달 1만~3만원에 몰라지게 건강이 달라지는데, 왜 그러면 안되는가?

과학적으로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게 밝혀졌고, 국내에선 바깥활동으로 햇빛을 받아들이기도 힘든데. 해외에선 과학자들이 비타민D 보충제 복용을 적극 권하고 있고,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 등에서는 코로나19 위기를 이기려고 국민에게 비타민D를 무료 공급까지 하는데…

에디터 코메디닷컴 (kormedimd@kormedi.com)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1121090102162

조회 수 :
147
등록일 :
2020.11.23
07:53:2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8154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3115 노벨 생리의학상, '생체 시계'를 주목하다 불씨 61993 2017-10-04
노벨 생리의학상, '생체 시계'를 주목하다| Daum라이프 노벨 생리의학상, '생체 시계'를 주목하다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10.03 09:32       2017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사람과 동식물의 생체 주기 '서카디언 리듬(circadian rhythm)'을 연구한 미국...  
3114 코로나 백신 접종 전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 5 불씨 35468 2021-04-10
코로나 백신 접종 전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 5 이용재 입력 2021. 04. 09. 17:02   [사진=gettyimagebank]4월 6일로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이들이 백만 명을 넘어섰다. 주사를 맞으면 그 부위가 붓고 아플 수 있다. 두통과 피로, 구역질, 근육통, 한...  
3113 새 옷 첫 세탁, 꼭 '드라이클리닝' 해야 하나요? 불씨 25331 2017-11-13
새 옷 첫 세탁, 꼭 '드라이클리닝' 해야 하나요? | Daum 뉴스 새 옷 첫 세탁, 꼭 '드라이클리닝' 해야 하나요?   이은 기자 입력 2017.11.06. 07:31 수정 2017.11.06. 10:36댓글 0개자동요약   Q.> 최근 백화점에 들렀다가 가을 블라우스를 하나 장만한 30대입...  
3112 노화는 허벅지에서부터 온다 불씨 11227 2017-07-23
[유재욱 칼럼] 노화는 허벅지에서부터 온다| Daum라이프 [유재욱 칼럼] 노화는 허벅지에서부터 온다 시사저널 |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 입력 2017.02.17 21:00     학창시절에 ‘투명의자’ 벌을 받아 본 적이 있는가. 마치 의자가 있는 것처럼 허...  
3111 발톱무좀, 레이저 쓰면 치료 효과 ↑ 불씨 8421 2018-04-06
발톱무좀, 레이저 쓰면 치료 효과 ↑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발톱무좀, 레이저 쓰면 치료 효과 ↑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8.03.29 16:24     발톱무좀 치료에 레이저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3110 건강검진 결과지 제대로 읽는 법 불씨 5631 2017-04-17
건강검진 결과지 제대로 읽는 법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건강검진 결과지 제대로 읽는 법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6.11.30 13:37   셀프 케어 간 건강은 AST·ALT, 신장 건강은 크레아티닌 수치가 중요 건강검진은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과 조...  
3109 근육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움직일까? [의사에게 배우는 인체생리학] 불씨 4058 2019-10-25
근육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움직일까? [의사에게 배우는 인체생리학]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19.10.24. 10:17     근육의 구조와 작동 원리   근육(muscle)은 신경의 자극에 따라 짧아지고 굵어지면서 수축(contract)하고, 자극이 사라지면 다시 원래의...  
3108 [오늘의 건강] 9월 가기 전에..꼭 먹어야 할 슈퍼푸드 불씨 3892 2020-09-24
[오늘의 건강] 9월 가기 전에..꼭 먹어야 할 슈퍼푸드 이지원 입력 2020.09.23. 06:01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MahirAtes/gettyimagesbank]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는 아침 기...  
3107 "갑자기 눈이 안 보여!" 눈 나빠지는 질환 4 불씨 3367 2018-11-16
"갑자기 눈이 안 보여!" 눈 나빠지는 질환 4 권순일 기자  입력: 2018.11.9. 07:53  [사진=pathdoc/shutterstock]   춥고 건조한 날씨에 미세 먼지까지 나타나는 겨울철에는 눈 건강이 나빠지기 쉽다. 여기에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를 오랜 시간 들여...  
3106 실신, 졸도...갑자기 쓰러지는 이유 5 불씨 3248 2018-02-09
실신, 졸도...갑자기 쓰러지는 이유 5 실신, 졸도...갑자기 쓰러지는 이유 5   입력 F 2018.02.04 11:00 수정 2018.02.04 11:00   실신(졸도)은 급작스런 뇌혈류 감소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자세를 유지하지 못해 쓰러지는 증상이다. 최근에는 이런...  
3105 슈퍼 박테리아 가장 많은 곳은? 코! (연구) 불씨 3132 2018-01-16
슈퍼 박테리아 가장 많은 곳은? 코! (연구) 슈퍼 박테리아 가장 많은 곳은? 코! (연구)   입력 F 2018.01.15 07:16 수정 2018.01.15 07:16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박테리아를 항생제 내성균, 또는 슈퍼 박테리아라고 부른다.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 ...  
3104 숨이 가쁜 뜻밖의 이유 5 불씨 2787 2018-04-01
숨이 가쁜 뜻밖의 이유 5 숨이 가쁜 뜻밖의 이유 5   입력 F 2018.03.30 08:48 수정 2018.03.30 08:48     심하게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숨이 차고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장이나 폐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징후일 수 있다. 그런데 심장이나 폐...  
3103 종합감기약 "급성 감기엔 약효 빠른 판피린" VS "오래가는 기침·가래로 괴로울 땐 화이투벤" 불씨 2763 2017-05-21
종합감기약 "급성 감기엔 약효 빠른 판피린" VS "오래가는 기침·가래로 괴로울 땐 화이투벤"| Daum라이프 종합감기약 "급성 감기엔 약효 빠른 판피린" VS "오래가는 기침·가래로 괴로울 땐 화이투벤" 약 對 약헬스조선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5....  
3102 몸에 생긴 붉은 반점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 3가지 불씨 2518 2018-02-13
몸에 생긴 붉은 반점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 3가지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몸에 생긴 붉은 반점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 3가지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이모인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 2018.02.08 14:41   붉은 반점이 대칭적으로 생겼다면 ‘HS...  
3101 잠을 잘 못 자는 이유 5 불씨 2350 2017-12-27
잠을 잘 못 자는 이유 5 잠을 잘 못 자는 이유 5   입력 F 2017.12.25 10:39 수정 2017.12.25 10:55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전날 저녁보다 '기분이 상쾌해졌다'는 느낌이 없다면, 수면의 질을 따져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수면 전문가인 마이클 데커 조...  
3100 갑자기 귀 먹먹? 늦어도 1주 안에 병원 찾아야 불씨 2281 2017-11-30
갑자기 귀 먹먹? 늦어도 1주 안에 병원 찾아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갑자기 귀 먹먹? 늦어도 1주 안에 병원 찾아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 2017.11.07 17:35     돌발성 난청은 빨리 치료해야 청력을 회복할 수 있...  
3099 나홀로 집에? 더불어 산다! [책과 삶] 불씨 2245 2020-05-26
나홀로 집에? 더불어 산다! [책과 삶] 신문A17면 TOP 기사입력 2020.05.22. 오전 11:16   집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롭 던 지음·홍주연 옮김까치 | 368쪽 | 1만7000원온통 얼음으로 덮여 있는 툰드라, 가장 뜨거운 사막과 펄펄 끓는 온천, 웬만한 생물이 견딜 수...  
3098 소화 잘 안 되는 사람이 밥 먹을 때 꼭 지켜야 할 5 불씨 2103 2021-05-02
소화 잘 안 되는 사람이 밥 먹을 때 꼭 지켜야 할 5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4. 29. 06:00     클립아트코리아   기능성 소화장애(원인 질병 없이 소화불량을 겪는 것)가 있으면 생활습관을 고치는 게 급선무다.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간 뒤 완전히 ...  
3097 건강한 당신] 40대 술·커피 자제, 50대 근력 운동, 60대 단백질 섭취 불씨 2012 2017-01-02
[건강한 당신] 40대 술·커피 자제, 50대 근력 운동, 60대 단백질 섭취 | Daum 뉴스 건강한 당신] 40대 술·커피 자제, 50대 근력 운동, 60대 단백질 섭취 류장훈.김회룡 입력 2017.01.02 00:02 수정 2017.01.02 06:30 댓글 52개SNS 공유하기     연령별 건강관...  
3096 찬 공기에 목 '칼칼' '따끔', 증상 빨리 완화하려면.. 불씨 2011 2019-09-23
찬 공기에 목 '칼칼' '따끔', 증상 빨리 완화하려면..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09.18. 14:57   환절기 목 건강 관리법   편도선염 등으로 가래가 많이 낄 때는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 저녁기온이 20도 아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