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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귀순

민준이 엄마입니다.

새해가 벌써 1월도 중순을 넘기고 있네요.

작년엔 건강이 안 좋았습니다.

6월에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수술과 두번의 항암치료를 받았고

정기검진만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전이는 없는 상태였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 안고 살고 있습니다.

새해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314
등록일 :
2011.01.20
2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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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fire.or.kr/16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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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6.10.24
20:26:50

건강이 좋지 않으셨군요. 전이가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계시니 주님께서 지켜주시길 기원함니다.

삭제 수정 댓글

장학국장

2016.10.24
20:27:03

민준이 고교시절 뒷바라지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셨는데 이젠 대학생활과 일원독서실의 활동을 잘하고 있는걸보니 마음든든합니다.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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