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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 이 민준입니다.

 전역했습니다.

길게만 느껴지던 시간이 가고 나니

이제 정말 성인이  되는구나

생각도 들고 여러 가지 부담감도 같이 옵니다.

그 동안 마음 써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남은 학교 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민준 드림.

조회 수 :
395
등록일 :
2013.05.28
11:38:1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9439

글쓴이

2016.10.25
11:38:30

수고 많았구나! 무사히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임 동신

장학이사

2016.10.25
11:38:45

길러주신 분은 부모님 이지만 내몸을 단단하고 굳세게 만들어 준곳은 군이기도하다. 자기도 모른 사이에 정신과 육체가 사나이로 변해있지, 이것이 국가가 우리에게 준 선물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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