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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이야기

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에 글남깁니다ㅋㅋ

다들 별일없으셨는지요.

얼마전에 군포지부장님께서 저희집에 방문하시고 용돈도 주셨었는데 그때 글올려야지 했는데 이제야 올리게됩니다.

 

일단 제 수능얘기부터 하자면

너무 긴장했는지 점수가 평소보다 쭉쭉 떨어졌습니다.ㅋㅋ..

아 막막하네요 예상했던점수랑 너무 동떨어져서 환장하것습니다...

수능끝나면 기분 좋을 줄 알았는데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고 자괴감도들고 그렇네요

형이 힘들게 재수한걸 본지라 따라 재수를 할지 아니면 그냥 나온 성적대로 만족을 해야될지 갈등도됩니다.

사실 고3 수험생활동안 이런저런일이 많아서 몸상태도 굉장히 안좋아진것도 있고해서 1년더 제대로 준비해보잔 생각도 들고 반면에 그냥 점수맞춰 그냥 그냥 대학갈까 하는 생각도 들고 참 복잡한심정입니다.

오랜만에 글남기는데 너무 암울한얘기라 좀 그렇네요ㅎㅎ

 

그럼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조회 수 :
769
등록일 :
2010.11.19
19:47:2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8315

장학국장

2016.10.19
19:47:32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을보고난후에 잘못보았다고 느낀단다. 왜냐면 기대감이 컷기때문이란다. 그러나 결과는 좀더기다려보자. 그사이 건강도 회복시키면서 이후를 계획해보자.

횃불

2016.10.19
19:47:44

수고 많았구나 조금 쉬면서 생각을 다듬어보자 정민 형에게 연락도 했으면 좋겠다

배정민

2016.10.19
19:47:55

성적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아 고민이 많은가보네요. 대학을 먼저 간 선배로서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고3때 같은 경험을 했고 재수를 해서 대학을 가서 그런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어떠한 이야기라도 좋으니 터놓고 이야기 하고 싶으면 연락주세요. 먼저 연락하는 순간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죠^^ 010-2057-699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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