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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이야기

아... 보니까 5월에 글적고... 거의 6개월 이상지나서 글을 적는군요...참;;

뭔가 죄송하고, 사람이란게 항상 받고있는 도움에 대해서는 중요함과 소중함을 잊고 지낸다는게

참 거만한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무튼!!

올해 수능은 뭐... 대충매체를 통해서도 나왔지만

작년에 비하면 꽤나 어렵게 나왔답니다...?

올해 수능을 본 저로써는 오히려 이래저래 할말이 그다지 없네요...ㅋ

저도 역시 어려웠고요. 그래도 나름 평상시하던 실력으로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간일, 특히 제가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별로 후회를 하지 않는 편이라서

지금은 그냥 빨리 성적표를 받아서 어떤 결과가 만들어져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긴장이 되네요...ㅎㅎ

고3 이라서 그런지 어쩐지는 몰라도...

밖을 잘 안다녀서 그런지

몸이 성하거나 그런것 없이 지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옛날부터 비염이 있어서 가을부터 겨울동안 내내 콧물과 재채기를 달고 살지만,

그런건 익숙해져서 별로 큰 문제는 아니랍니다.ㅋㅋ

횃불장학회 선생님들과 장학생들을 비롯한 모든분들

겨울 추위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ㅎㅎ

조회 수 :
865
등록일 :
2010.12.04
19:48:2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8329

장학국장

2016.10.19
19:48:42
고 3수험생활 수고많았구나. 공부는 시험을 위하여 하였지만 그과정에서 얻어진 지식들은 앞으로 펼쳐질 우리생활지혜의 밑거름이 된단다. 건강도 회복시키면서 밝은 미래를 구상해보자.

배정민

2016.10.19
19:48:56

수험생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모임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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