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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즈 직캠 - 좋아마시 (동요) | 음색천사 리즈, 첫사랑 이미지화보 찍었어요 | 피아노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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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어린이 합창단 출신 리즈(아이브)의 ' 좋아마시(좋아요) ' /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shorts

- 가사 -

언제 언제 왔수광 어제 어제 왔수다
어디 어디 감수광 제주도 감수다
바당도 푸르고 들도 푸르다
좋아마시(좋아마시) 좋아마시(좋아마시)
제주가 좋아마시

철에 맞춘 ᄇᆞ름소리
안녕하시오꽈?
나영 느영 ᄀᆞ찌글라
푸르롱헌 저 곳

ᄆᆞ심도 착하고
곱들락 허우다
좋아마시(좋아마시) 좋아마시(좋아마시)
제주가 좋아마시

철에 맞춘 ᄇᆞ름소리
안녕하시오꽈?
나영 느영 ᄀᆞ찌글라
푸르롱헌 저 곳

좋아마시(좋아마시) 좋아마시(좋아마시)
제주가 좋아마시

#아이브 #리즈 #횃불장학회

230814_횃불_tit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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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 워터피아뮤직

https://www.youtube.com/@waterpia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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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8.15; 2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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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횃불장학회 24년 10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이제는 누구를 사랑하더라도 - 정호승	admin	623	2024-10-05
80	이제는 누구를 사랑하더라도 - 정호승 이제는 누구를 사랑하더라도 낙엽이 떨어질 때를 아는 사람을 사랑하라 이제는 누구를 사랑하더라도 낙엽이 왜 낮은 데로 떨어지는지를 아는 사람을 사랑하라 이제는 누구를 사랑하더라도 한 잎 낙엽으로 떨어질수 있는 ...
79	횃불장학회 24년 7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 모윤숙	admin	612	2024-07-03
79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 모윤숙 -나는 광주 산곡을 헤매다가 문득 혼자 죽어 넘어진 국군을 만났다.- 산 옆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 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런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
78	이계송, 미국의 美를 접수하다~	횃불	611	2009-07-15
78	우리 장학회의 미중부지역회장인 이계송씨 관련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77	횃불장학회 24년 8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 이외수	admin	605	2024-08-03
77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 이외수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 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
76	횃불장학회 24년 6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6월의 시 - 이해인	admin	601	2024-06-05
76	6월의 시 /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제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
75	횃불장학회 24년 9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가을엔 따뜻한 가슴을 지니게 하소서 - 이채	admin	597	2024-09-02
75	가을엔 따뜻한 가슴을 지니게 하소서 / 이채 가을엔 마음의 등불 하나 켜 두게 하소서 하루의 아픔에 눈물짓고 이틀의 외로움에 가슴 쓰린 가난해서 힘겨운 나의 이웃이여! 그 가녀린 빛이 무관심의 벽을 넘어 우리라는 이름의 따뜻한 위로가 되게 하소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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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횃불장학회 24년 5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풍경 달다 - 정호승	admin	593	2024-05-04
73	풍경 달다 / 정호승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 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72	횃불장학회 24년 12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겨울 사랑 - 박노해	admin	590	2024-12-04
72	겨울 사랑 - 박노해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 무엇으로 우리 서로 깊어질 수 있겠느냐 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 나 언 눈 뜨고 그대를 기다릴...
71	횃불장학회 24년 3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 김선우	admin	589	2024-03-12
71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 김선우 그대가 밀어올린 꽃줄기 끝에서 그대가 피는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떨리는지 그대가 피어 그대 몸 속으로 꽃벌 한 마리 날아든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아득한지 왜 내 몸이 이리도 뜨거운지 그대가 꽃 피는 것이 ...
70	2017년 입춘 - 횃불장학회 소식지 영상	횃불	588	2017-02-07
70	횃불장학회 2017년2월 소식지에 실린 글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행복 하세요.
69	횃불장학회 24년 4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황무지 - T. S. Eliot	admin	568	2024-04-02
69	황 무 지 / T. S. Eliot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잘 잊게 해주는 눈으로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으로 약간의 목숨을 대어 주었다. 슈타르베르거 호(...
68	횃불장학회 9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기도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admin	565	2022-09-02
68	기도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 기도하지 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 달라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 달라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낼 가슴을 달라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할 친구를 보내 달라 ...
67	횃불장학회 6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봄 길 - 정호승	admin	564	2023-06-02
67	봄 길 /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
66	횃불장학회 7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 안희연	admin	560	2023-07-04
66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 안희연 온전히 나를 잃어버리기 위해 걸어갔다 언덕이라 쓰고 그것을 믿으면 예상치 못한 언덕이 펼쳐졌다 그날도 언덕을 걷고 있었다 비교적 완만한 기울기 적당한 햇살 가호를 받고 있다는 기쁨 속에서 한참을 걷다보니 움푹 파인 ...
65	횃불장학회 4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4월의 노래 - 정연복	admin	558	2023-04-03
65	4월의 노래 / 정연복 꽃들 지천으로 피는데 마음 약해지지 말자 나쁜 생각은 하지 말자. 진달래 개나리의 웃음소리 크게 들리고 벚꽃과 목련의 환한 빛으로 온 세상 밝은 4월에는 그냥 좋은 생각만 하고 살자. 한철을 살다 가는 꽃들 저리도 해맑게 웃는데 ...
64	가난해도 어려워도 늘 감사하는 마음 "은혜(The Grace)"	admin	552	2023-10-18
64	횃불장학회가 드리는 희망메시지 6편, 유화 "은혜(The Grace)" 감사의 기도를 보며 #shorts 1918년, 미국 미네소타(Minnesota)주 보베이(Bovey) 라는 작은 탄광촌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에릭 엔스트롬(Eric Enstrom; 1875~1968) ...
63	횃불장학회 24년 2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2월의 노래 - 송찬호	admin	551	2024-02-05
63	2월의 노래 / 송찬호 봄이 오면 들에 나가 이 씨앗을 심겠소 씨앗의 눈은 가늘고 단단한 껍질에 광대뼈가 툭 튀어나온 황인종 이란 씨앗, 이 씨앗을 봄이 오면 들에 나가 떡갈나무에서 백 걸음 떨어진 곳에 심겠소. 거긴 멀리 북방에서 늑대의 등을 타고 온 ...
62	횃불장학회 3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감사십계명 - 찰스 스필전 목사	admin	551	2023-03-03
62	감 사 십 계 명 / 찰스 스필전 목사 1. 생각이 감사입니다.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습니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옵니다. 2. 작은 것부터 감사하십시오. 바다도 작은 물방울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소하고 작아 보이는 것에 먼저 감사하십...
61	횃불장학회 11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 11월을 맞으며 - 안숙자	admin	550	2023-11-05
61	11월을 맞으며 / 안숙자 조금은 차분해진 마음으로 조금은 겸손해진 마음으로 조금은 따스해진 마음으로 두 발로 우뚝 선 건강한 너를 맞는다 두 사람이 마주 선 듯 다정한 11월 서로에게 기대며 서로 감싸주며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길을 걸어가는 다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