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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안녕하세요.

천영순

임동신 회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살고 있는 장동운 엄마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회장님과 장학국장님게서 저희집에 오셨을 때가 엊그제 같이 생생한데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그동안 횃불장학회의 도움으로 우리 동운이가 학교를 잘 다닐수 있었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횃불장학회와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매달 회장님의 편지를 읽을 때마다 오랜 세월 봉사정신으로 살아오신 회장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일을 하시는데 전 그렇지가 못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왜 그리도 힘든지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살고 있습니다.

걱정, 불안, 우울증으로 인해 병을 얻었고 지난해 내내 아팠습니다.

올해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프지 않도록 저 자신도 노력할 것입니다.

한가지 부탁 말씀 드릴 것은 동운이가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면 다시 한번 횃불장학회가 

동운이의 아버지 역활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조회 수 :
322
등록일 :
2008.01.06
10:09:23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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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fire.or.kr/163683

장학국장

2016.10.14
10:09:44

3년전 동운이는 조그마 햇엇는데 이번 21주년 돌잔치에 참석한 동운이는 의젓한 예비성년이 되엇어요.어머님의 헌신적인 노고로 성장해가는 동운이를 보시고 용기를 내시고 건강하세요. 어려운날이 지나면 반드시 좋은날이 온답니다

김수철

2016.10.14
10:10:03

힘내세요!

글쓴이

2016.10.14
10:10:19

안녕하세요 금년에는 꼭 아프지않겠다는 다짐을 자신과 함께 하세요 몸은 마음의 거울이랍니다 동운이 문제는 학교가 결정되면 그때 생각해보기로해요 다시 말하지만 건강하려는 의지는 노력과 행동이 함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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