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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횃불장학회와 인연이된지도 벌써 1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긴 시간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횃불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 여름 우연히 유기견 보호소와 연을 맺게 되어 봉사하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봉사를 지속하며 제가 살아갈 방향을 새로이 찾아가고있는것 같아요. 요즘은 평일 주일 할 것 없이 공부하고 배우고 봉사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학창시절 꿈꿔왔던 미래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계속해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여정은 횃불장학회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쉬이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학창시절에 횃불을 만나게 되어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조회 수 :
361
등록일 :
2020.06.28
14:55:18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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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fire.or.kr/179086

횃불

2020.06.30
09:38:45
profile

우리 민영이 반갑구나. 그동안 잘 있었구나. 작년까지는 병원에서 일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변동이 있었구나. 요즘은 반려견 천만마리 시대가 되어

유기견을 돌보면서 봉사하는 공부도 살면서 유익하리라고 본다. 너는 지금까지 어른들이 조금도 염려하지않게 스스로 열심히 살아온 것을 알고 있다. 지금은 어려운 때이지만 민영이는 잘 극복해서 반드시 이겨내리라 믿는다. 건강해라. 임 동 신

박효은

2020.07.07
11:30:05
민영아~~^^ ㅎㅎ 바쁘게보내넹~^^ 화이팅 ~~^^ 응원할께~^^

고이비또

2020.07.13
09:47:06

부산에서 열심히 올라오던 기억이 나는데 항상 건강하여라  김문오

배정민

2020.07.19
16:56:28

내 동생 민영이..

벌써 첫 만남이 11년이 된거니? 와하....

시간이 무지하게 까마득하다...

매해 기차 타고 씩씩하게 올라오던 내 동생이 지금은 유기견 친구들과 지내고 있구나!

늘 그랬듯이 밝고 명랑하게 지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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