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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안녕하셨나요?^^ 횃불에 인사드리기도 오랜만이예요^^* 전 전쟁같은 육아를 열심히 한덕에 ^^ 많이 익숙해진 베테랑 엄마같은 모습이 된것 같아요 ^^ 이제 곧 돌이 다가오니 1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듯 하구요^^* 모두에게 지나간 시간은 정말 손살같이 지나가겠지요^^ 이제 내일이면 총회를 열텐데 ㅠㅠ 전 아들이 아직 어려 먼거리 전철로 이동이 힘들것 같아 참석은 어려울 것같다는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ㅠㅠ 좀더 자라서 전철도 오래 탈수 있게 되면 잊지 않고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엄마가 부족한데도 근 1년간 크게 아프지 않고 잘자라고 있는 아들 덕분에 많이 웃고 지내고 있어요^^* 내일은 함께 못하지만~^^* 언제나 횃불에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전해 드리고 싶네요 그럼 내일 총회 후기 기다릴께요^^♥

조회 수 :
476
등록일 :
2015.02.11
18: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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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fire.or.kr/167129

글쓴이

2016.10.16
18:26:41

반갑구나! 애도 잘 자란다니 다행이고 잘 있었겠지? 지금 한참 어려운 시기인데 마음이라도 고맙구나! 임 동 신

장학이사

2016.10.16
18:26:52

우리가 살아가며 큰변화를 하는 시기가 이때가 아닌가 생각되, 학생 신분에서 결혼 엄마가되어 아이양육하는, 아이 잘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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