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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안녕하세요. 횃불가족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배정민입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차츰 기세가 약해지고 살랑살랑 바람부는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횃불가족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저에게는 새로운 계절과 동시에 좋은 소식이 있어 여러분들께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9월 1일자로 회사에 입사하여 사회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제 갓 일주일 출근한 신입사원인데요. 새롭고 낯선 곳에서의 시작이 저를 매우 들뜨게 합니다. 제가 맡은 직무는 천연화장품 회사인 스킨큐어 (주)의 영업마케팅입니다. 제가 근무하고 싶었던 분야의 회사이고 도전해보고 싶었던 직무라 매우 설렙니다. 늘 그랬듯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면 더욱 힘을 내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보다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장학생이자, 선배이자, 친구이자, 후배가 되겠습니다. 추석 연휴동안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라고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정민 올림

조회 수 :
514
등록일 :
2014.09.10
18:22:0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7099

글쓴이

2016.10.16
18:22:46
우리 정민이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동안 힘든 과정을 마쳤으니 이제 가슴 속에 있는 포부를 맘껏 펼쳐볼 수 있기를 바란다. 임 동 신

장학이사

2016.10.16
18:22:57

배움의 과정에서 활동의 장으로 옮기었구나. 나아가는 길에 좋은일과 발전이 함께 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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