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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회장님, 안녕하세요! 김유진입니다.


오늘 드디어 올해 들어 낮기온 첫 30도가 된 날이네요. 아직 봄을 만끽 못한 것 같은데 벌써 날씨가 이렇게 더워졌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회장님께서는 올 봄꽃들 많이 보셨는지요?
어제가 스승의 날이었으니 어제 연락드렸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오늘에야 연락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루 늦었지만, 제 인생의 스승님께는 꼭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습니다! 
복학하고 3월은 하루하루를 적응하는데 보냈다면, 4.5월은 공부도 하고 과제도 하고 다시 예전처럼 열심히 학교생활하느라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요즘입니다. 학과장님 부탁으로 과 후배님들 앞에서 짧게나마 제 전공 설계 관련해서 소개하는 시간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피곤할 때도 있지만 열심히 사는 하루하루가 뿌듯하고 활기도 넘치고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 하나 전해드릴 것이 있습니다!! 
계절학기 수업 일환으로 학교지원으로 해외에서 방학 중에 짧게 공부하고 팀 활동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3.8 : 1 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여름 2주간 영국에 다녀올 수 있게되었습니다. 저에게 너무나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많이 기대중입니다 !!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우선 여러 수업 과제들과 졸업논문 작성에 집중하려고 마인드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졸업논문도 지도교수님과 면담을 가지며 설문조사 준비도 거의 막바지 단계입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회장님께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전달드릴 수 있어서 기쁜 마음에 구구절절 드릴 말씀이 길어졌습니다. 
나태해진다거나, 지금의 것을 당연시하지 않고 항상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회장님, 아직 그래도 일교차가 꽤 크니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유진 올림

조회 수 :
506
등록일 :
2023.05.17
08:09:4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3099976

횃불

2023.05.26
09: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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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오르고 있구나. 우리 유진이가 여전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하구나. 이번 방학에 선발된 영국 유학은 아주 잘 되었다. 영국에 가서 견물 많이 넓히고 좋은 체험하길 바란다. 젊어서 여행은 인생을 살면서 아름다운 양식이 된다.  임  동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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