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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현재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장새결입니다.
자주 소식을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2005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2006년 대학입학때부터 장학회에 도움을 받고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였습니다.
아주 어리진 않았지만, 세상을 시작할 나이였기때문에 걱정과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되돌아보면 횃불장학회 덕분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온전히 저의 고민을 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대학 이후에는 5년정도 환경컨설팅 회사에 다니다가
지금은 기초지자체 공무원으로 2년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년이 보장된 직업을 원해서 퇴사하고 공무원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올해 결혼을 하였고 최근 가장 안정적인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

회장님과 횃불장학회 회원님들,
코로나 감염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지켜봐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조회 수 :
544
등록일 :
2020.07.12
23:52:45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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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fire.or.kr/179337

횃불

2020.07.13
09:46:28
profile

잘 있었구나. 새결이. 너와 인연이 된 것이 벌써 15년이 흘렀구나. 졸업후 취업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마나 대견했는지 모른다.  그런데도 너는 만족하지않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네인생을 잘 헤쳐나가고 있구나. 그런데 더욱 축하해야할 일이 금년에 있었구나. 요즈음 많은 젊은이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피하는 결혼을 했구나. 다시 한번 축하한다. 사람은 살면서 사람이 할 수있는 모든 경험은 해봐야한다. 특히 부모가 되는 일은

중요하다. 이제는 좋은 소식이나 궃은 소식 가리지말고 알려다오. 건강해라.  임  동  신

고이비또

2020.07.13
10:09:32

나의 와이프가 장씨여서 장씨를 보면 처가댁 장씨라고 농담을 하고 사는 사람인데

또 처가 댁 종씨에게 안부 전하는 구만

공무원은 돈벌이가 잘 안되는 직업인 것은 확실하지만 어떤 목표를 위한 정진으로는 좋은 직업이지 소기의 성과가 있는 일이 되기를 바란다.

 

사무국장 김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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