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좋은글

 

겸손이란 무엇인가?
스스로를 천한 곳에 두고 스스로를 낮은 곳에 두는 것이다.
겸손은 아래에 처하고 아래는 다시 떨어지는 법이 없다.
교만은 높은 데에 있는지라 위태롭다. 높은 데로 오르는 길은 오직 겸손 뿐이다.
겸손으로 아래로 향하면 내려가는 듯 보여도 사실은 올라간다.
교만함으로 위를 향하면 올라가나 싶지만 사실은 내려간다.
- 판토하, ‘칠극’에서

 

겸손은 자기를 이김을 택하고, 교만은 남을 이김을 택합니다.
겸손은 죽은 뒤의 영원한 행복을 고르는데
교만은 눈앞의 잠깐 동안의 편함을 고릅니다.
겸손은 낮춤을 택하므로 편안하고 고요해서, 사람이 모두 이를 들어 올리려 하고,
교만은 올라감을 택하기 때문에 다툼을 길러, 사람들이 이를 끌어내리려 합니다.

profile
조회 수 :
283
등록일 :
2021.12.17
14:11:1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309721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30 서른번째 좋은글입니다. file 횃불 2009-08-16 212
629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횃불 2012-05-04 213
628 꿈이 클수록 헝그리 정신도 함께 커진다 횃불 2014-02-14 213
627 일을 사랑하지 않고는 리더가 될 수 없다 횃불 2014-11-21 213
626 오늘을 가장 특별한 날로 만들어라 횃불 2017-04-28 213
625 우리 모두는 노력 앞에 평등하다 횃불 2017-06-02 213
624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할일 횃불 2017-07-28 213
623 스물다섯번째 좋은글입니다.-[창립 10주년을 돌아보며] file 횃불 2009-05-22 214
622 서른 세번째 좋은글입니다. file 횃불 2009-10-07 214
621 성공과 안정은 위기의 징조다. 횃불 2013-03-08 214
620 성냥팔이 소녀와 미운오리 새끼 탄생 비화 횃불 2014-01-17 214
619 운이 좋다고 믿어야 운이 좋아진다 횃불 2017-08-04 214
618 목표는 신비한 힘을 발휘한다. 횃불 2013-04-12 215
617 넬슨 만델라가 말하는 최고의 재능 횃불 2014-01-04 215
616 낙관론자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횃불 2012-04-01 216
615 함께하면 더 큰일을 이룰 수 있다 횃불 2010-08-10 217
614 지켜야 할 5心 그리고 버려야 할 5心 횃불 2010-09-10 217
613 오늘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내일이 달려 있다 횃불 2011-01-22 217
612 흥하는 군주는 남이 말해주지 않을까 걱정한다 횃불 2014-03-07 217
611 가끔 떠나라. 떠나서 잠시 쉬어라 횃불 2014-08-01 21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