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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 김재진
#명언 #좋은글 #바람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5/04/blog-post_23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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