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토마토는 꼭 '이렇게' 드세요! 다이어트부터 암 예방까지 가능합니다!

조회수 1.1만2024. 6. 30. 22:26 수정

 

 

 

토마토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식품으로, 그 맛과 영양가가 뛰어나 많은 요리에 사용됩니다. 토마토는 단순히 맛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효능을 제공하여 우리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토마토의 주요 건강 효능과 함께 먹으면 건강 효능이 극대화되는 조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항산화 작용

사진 출처: 언플래쉬

 

토마토는 라이코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 색을 만드는 성분으로, 세포를 손상시키는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켜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라이코펜은 특히 전립선암, 폐암, 위암 등 다양한 암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토마토는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C는 또한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합니다.

2. 심혈관 건강 개선

토마토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토마토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토마토의 식이 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이 섬유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고, 몸에서 배출되도록 돕습니다. 또한, 라이코펜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방지하여 동맥경화 예방에 기여합니다.

사진 출처: 언플래쉬

 

3. 체중 관리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이상적인 식품입니다. 100g의 토마토에는 약 18칼로리만 포함되어 있어 체중 증가를 걱정하지 않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의 식이 섬유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주어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 생성을 도와줍니다. 이는 체중 관리와 함께 피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사진 출처: 언플래쉬

 

4. 눈 건강

토마토는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비타민 A는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하며, 눈의 건조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는 카로티노이드도 포함되어 있어, 황반변성 등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궁합

1.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

사진 출처: 언플래쉬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지방과 함께 섭취할 때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올리브 오일은 건강한 지방인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토마토의 라이코펜 흡수를 최적화합니다. 신선한 토마토 샐러드에 올리브 오일을 드레싱으로 사용하거나, 토마토 소스를 만들 때 올리브 오일을 추가하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2.토마토와 양파

사진 출처: 언플래쉬

 

양파는 퀘르세틴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항산화 효과가 더욱 증가합니다. 또한, 양파의 항염증 작용은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와 양파를 함께 넣은 샐러드, 토마토와 양파를 곁들인 샌드위치, 또는 토마토와 양파를 함께 넣어 만든 스튜를 시도해 보세요.

3.토마토와 해산물

사진 출처: 언플래쉬

 

해산물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토마토와 함께 섭취하면 심혈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해산물에 포함된 아연과 셀레늄은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토마토와 해산물을 함께 넣은 해산물 스튜, 토마토를 곁들인 새우구이 또는 토마토와 해산물을 함께 넣은 파스타를 만들어 보세요.

Copyright © 해당 콘텐츠는 해피니스의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다

 

출처:https://v.daum.net/v/23wgypkP7I

조회 수 :
154
등록일 :
2024.07.29
07:15:0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31028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399 ‘신체 나이’ 어려지고 싶으면, 운동 중에서도 ‘이것’이 효과 불씨 237 2025-02-18
‘신체 나이’ 어려지고 싶으면, 운동 중에서도 ‘이것’이 효과   김서희 기자 입력 2024/12/11 07:00     근력 운동을 하면 생물학적 나이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영대 운동과학과 래리 터커 교수팀은 20~69세 성인 4800명을 대상으로...  
3398 [100세건강]'한끼 차이'가 노화 늦춘다…뇌가 건강해지는 '이 식단' 불씨 258 2025-02-17
[100세건강]'한끼 차이'가 노화 늦춘다…뇌가 건강해지는 '이 식단' 조유리 기자2025. 2. 16. 07:01     '마인드 식단', 당뇨·고혈압 등 예방하고 인지 장애 늦춰 시금치 케일 등 초록 채소, 콩, 통곡물, 생선 등 섭취   ⓒ News1 DB (서울=뉴스1) 조유리 기자 =...  
3397 ‘情의 국가’ 어디에… ‘교류’ 끊어진 대한민국, 개인은 병들어 간다 불씨 214 2025-02-16
‘情의 국가’ 어디에… ‘교류’ 끊어진 대한민국, 개인은 병들어 간다 이슬비 기자2025. 2. 15. 21:01     그래픽=김남희 한국인은 우울하다. 수치가 보여준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38개국 중 삶의 만족도가 34위로 최하위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발표한 '202...  
3396 생일 때 ‘후&rsq... 불씨 217 2025-02-15
생일 때 ‘후’ 불어 끈 초, 뇌 건강에 ‘치명타’ 입힐 수도 최지우 기자2025. 2. 10. 19:32     실내에서 촛불을 태울 때 방출되는 물질들이 뇌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생일 케이크 초나 다양한 향을 내...  
3395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의 특징 5가지...최악의 생활 습관은? 불씨 247 2025-02-14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의 특징 5가지...최악의 생활 습관은? 김용2025. 2. 12. 14:04     삶의 목표, 다양한 사회적 관계도 중요   오래 살아도 치매로 가족도 알아보지 못한다면 장수의 의미가 사라진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다...  
3394 한국인도 '햄버거' 즐겨 먹는데…놀라운 '연구 결과' 나왔다 불씨 255 2025-02-13
한국인도 '햄버거' 즐겨 먹는데…놀라운 '연구 결과' 나왔다 장지민2025. 2. 12. 21:34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햄버거와 피자 등 패스트푸드를 덜 먹는 것이 암 생존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11일 ...  
3393 나는 젊다’ 생각하면 정말로 젊어진다… 어떤 효과 있나 보니 불씨 255 2025-02-12
‘나는 젊다’ 생각하면 정말로 젊어진다… 어떤 효과 있나 보니 신소영 기자   입력 2025.01.29 14:03   스스로를 젊다고 생각하면 노화를 늦추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살 한살 나이 드는 게 싫은 건 누구나 마찬가...  
3392 추워서 뜨거운 음식 자주 먹었는데…‘이것’ 위험 높인다 불씨 228 2025-02-11
추워서 뜨거운 음식 자주 먹었는데…‘이것’ 위험 높인다 최강주 동아닷컴 기자2025. 2. 8. 09:00       게티이미지뱅크.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뜨거운 음료를 자주 마시는 습관은 식도암 위험을 높인다. 식도는 우리 몸이 음식...  
3391 노인들 1주일에 운동 ‘이만큼’만 하면, 30가지 만성질환 위험 ‘뚝’ 불씨 225 2025-02-10
노인들 1주일에 운동 ‘이만큼’만 하면, 30가지 만성질환 위험 ‘뚝’ 신소영 기자 입력 2025.02.03 20:00   노년기에 매주 150분간 신체 활동을 하면 사망 위험이 31% 감소하고, 만성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  
3390 그냥 지나치면 안 되는 부모님 ‘건강 이상 신호’ 4가지 불씨 217 2025-02-09
그냥 지나치면 안 되는 부모님 ‘건강 이상 신호’ 4가지 최지우 기자   입력 2025.01.23 11:34   부모님이 TV나 라디오 소리가 작게 들린다며 볼륨을 자꾸 높이게 된다면 노인성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민족 대명절 설날은 오랜만에 ...  
3389 40세 이후에는 느려지는데...신진대사 촉진하는 방법은? 불씨 226 2025-02-08
40세 이후에는 느려지는데...신진대사 촉진하는 방법은? 권순일2025. 2. 7. 10:24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나이 들수록 느려지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로 ...  
3388 하루 종일 시달리는 눈...건강 지키는 ‘20-20-20’ 법칙은 무엇? 불씨 430 2025-02-07
하루 종일 시달리는 눈...건강 지키는 ‘20-20-20’ 법칙은 무엇? 권순일2025. 2. 6. 09:06     디지털 시대에 눈 건강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안구 질환 발생 디지털 시대에 혹사당하는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눈 휴식법을 알아야 한다. [사진=클립아트...  
3387 뇌 기능 떨어지지 않으려면… 지하철·버스에서 ‘이것’ 멀리하세요 불씨 218 2025-02-06
뇌 기능 떨어지지 않으려면… 지하철·버스에서 ‘이것’ 멀리하세요 이해림 기자2025. 2. 5. 08:24     이어폰을 자주 써서 청력이 손상되면 장기적으로는 뇌 기능이 떨어진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귀는 눈 못지않게 혹사당하는 기관이다. 현대인 대부분은 대중교...  
3386 ;...장 나빠졌다는 신호라고? 불씨 219 2025-02-05
...장 나빠졌다는 신호라고? 권순일2025. 2. 4. 10:06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장내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돼야 면역력도 올라가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김치와 섬유질, 단백질이 많은 콩류나 콩제품은 장 건강에 좋은 음...  
3385 암세포가 살 수 없는 몸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불씨 282 2025-02-04
암세포가 살 수 없는 몸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조회 9592025. 1. 30.     암세포는 우리 몸속에서 비정상적인 세포가 증식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면 암세포가 자라기 어려운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  
3384 하루 5분이라도 '명상'을 꼭 해야 하는 이유 3가지 불씨 257 2025-02-03
하루 5분이라도 '명상'을 꼭 해야 하는 이유 3가지 조회 6462024. 10. 2     명상은 짧은 시간 동안의 실천만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이다. 특히 하루에 단 5분이라도 꾸준히 명상을 하면,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중요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  
3383 이렇게 먹으면 머리카락 다 빠집니다! 지금 당장 멈추세요! 발모에 좋은 음식들 불씨 334 2025-02-02
이렇게 먹으면 머리카락 다 빠집니다! 지금 당장 멈추세요! 발모에 좋은 음식들 조회 3182025. 1. 30     탈모 고민은 더 이상 나이든 사람들만의 고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탈모는 머리카락이 빠진 다음 다시 자라지 않아서 머리카락의 최대 갯수가 줄어들는...  
3382 '이것' 딱 한잔만 마셔도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불씨 239 2025-02-01
'이것' 딱 한잔만 마셔도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조회 5372025. 1. 30     미국 정부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하루 한 잔의 음주도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음주와 건강의 연관성에 대한 경고를 강화했습니다. 술 한 잔이 불러오...  
3381 이 '네 가지 병' 있는 사람, 잠자는 자세 요주의? 불씨 653 2025-01-31
이 '네 가지 병' 있는 사람, 잠자는 자세 요주의? 김영섭2025. 1. 30. 18:11     역류성식도염∙수면무호흡증∙심부전∙뇌졸중 환자 및 임산부, 옆으로 자는 게 바람직…수면 자세, 심장∙뇌 건강에 영향   잠 자는 자세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  
3380 무심코 지나친 부모님의 한마디,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불씨 222 2025-01-30
무심코 지나친 부모님의 한마디,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서지윤2025. 1. 29. 09:55     "TV 소리 작게 들려"...난청 의심 "밤에도 화장실"...야간뇨일 수도 "손이 떨려"...파킨슨병 증세일 수도 "재미가 없어"...노인 우울증 주목해야   노인. 사진=픽사베...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