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위장약이나 소화제 달고 산다면… 위장 기능 강화 식품8

김수현입력 2024. 1. 17. 18:30
 

 

 

 

속이 더부룩하거나 자주 속이 쓰린 사람은 위장약이나 소화제를 먹는 것보다는 근본적으로 위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식품에 주목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밥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자주 속이 쓰린 사람은 위장약이나 소화제를 달고 살게 된다. 더구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갖고 있다면, 소화 장애와 만성 위염에 시달리기 쉽다. 그런데 위장약이나 소화제를 먹는 것보다는 근본적으로 위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식품에 주목해야 한다. 위장을 보호하고 강화해주는 식품 8가지를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신맛의 플레인 요구르트

플레인 요구르트에서 신맛은 우유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젖산 박테리아가 반영된 결과이다. 요구르트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와 같이 인체에 유익한 박테리아를 증가시킨다. 유산균들은 비타민B, A, K의 생성에 도움을 주는데, 소화기 계통을 튼튼하게 해준다.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등 십자화과 채소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등 십자화과 채소는 위장 건강을 위해 좋은 식품이다. 십자화과 채소는 섬유질과 함께 다양한 식물성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영양소는 유익한 세균 수를 증가시켜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특히 십자화과 채소에는 비타민U도 다량 들어있다. 비타민U는 항궤양성 비타민으로 단백질과 결합해 손상된 위벽을 보호해 소화 궤양을 치료해준다.

 식욕 증진과 소화 흡수 돕는 식초

타액과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 식초는 초산, 구연산, 아미노산, 호박산 등 60여 종류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된 필수 영양제이면서도 미네랄과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돕고 중매해주는 촉진제이기도 하다.

 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류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는 소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식품이다. 섬유질과 산화방지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등을 함유하고 있다.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인 폴리페놀은 소화기 계통의 우호적인 세균을 활성화시킨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뼈 국물

뼈 국물은 전통적으로 소화불량 상태를 진정시키고 질병을 개선시키는 치료제로 인식돼 왔다. 집에서 만든 뼈 국물은 많은 양의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황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런 성분들은 손상된 내장 점막을 복구시켜주고 위 염증을 완화시켜 준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옥수수

옥수수는 위와 장을 튼튼히 한다. 소화효소 작용으로 소화액의 분비를 높여 식욕과 소화를 촉진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장내 유익균의 기능도 돕는다

 

 소화 돕는 알리신이 풍부한 마늘

주성분인 알리신은 위장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비타민B의 완전 흡수를 돕는다. 특히 암을 억제하고 암의 진행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다. 마늘 중에서는 '육쪽 마늘'이 좋으며, 모양은 반듯반듯하고, 껍질 표면이 윤기 있고 뽀얀 회백색이 도는 것이 좋다.

◆ 양념으로 소량 사용하면 소화 돕는 생강

생강은 아시아에서 전통적으로 위장에 가스를 배출시키고 복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완화시켜주는 데 효과가 있다. 소량을 양념으로 사용되면 소화기관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 기능을 갖고 있고, 위장 장애를 악화시키는 미생물을 다스려준다.

김수현 기자 (ksm78@kormedi.com)

Copyright© 코메디닷컴

 

 

출처: https://v.daum.net/v/20240117183037337

조회 수 :
2300
등록일 :
2024.01.28
07:50:2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310140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513 “염증을 먹는 셈” 무심코 먹던 ‘이 음식’, 이제는 끊어야 할 때 불씨 210 2025-06-11
“염증을 먹는 셈” 무심코 먹던 ‘이 음식’, 이제는 끊어야 할 때 김서희 기자2025. 5. 27. 05:30     김밥 속 햄과 같은 적색육 및 가공육은 체내 염증을 유발해 노화 및 질병을 유발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가 먹는 음식은 몸속에 들어와 염증 발생을 ...  
3512 건강한 노년 보내는 법? “호기심 잃지 말아야 돼” 불씨 198 2025-06-10
건강한 노년 보내는 법? “호기심 잃지 말아야 돼” 박주현2025. 6. 3. 16:09     美연구팀 “호기심 유지하는 노년,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   호기심을 유지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하...  
3511 몸속 화학물질, 식사 전 ‘이것’ 먹으면 배출된다 불씨 601 2025-06-09
몸속 화학물질, 식사 전 ‘이것’ 먹으면 배출된다 최지우 기자2025. 5. 31. 20:02   식사 전 섬유질을 섭취하는 게 PFAS(과불화화합물) 배출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식사 전 섬유질을 섭취하는 게 PFAS(과불화화합물) 등 몸속...  
3510 나이 들어서도 ‘고운 목소리’ 내려면… 지금부터 ‘혀 떨기’하세요 불씨 491 2025-06-08
나이 들어서도 ‘고운 목소리’ 내려면… 지금부터 ‘혀 떨기’하세요 김서희 기자2025. 6. 4. 08:30     배우 김희애씨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는 중년 여배우로, '명품 연기에 목소리도 한 몫을 한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나...  
3509 건강에 좋다던 ‘낮잠’ 깜짝 놀랄 연구결과...“조기사망 위험 높일 수 있다” 불씨 190 2025-06-07
건강에 좋다던 ‘낮잠’ 깜짝 놀랄 연구결과...“조기사망 위험 높일 수 있다” 허서윤 기자(syhuh74@mk.co.kr)2025. 6. 3. 18:39     [Unsplash] 30분 이상 낮잠을 자는 습관이 오히려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이는 낮...  
3508 치약, 이만큼 짜면 "독" 됩니다… 매일 양치할수록 망가지는 당신의 치아 불씨 720 2025-06-06
치약, 이만큼 짜면 "독" 됩니다… 매일 양치할수록 망가지는 당신의 치아 조회 1312025. 6. 5. 매일 하는 양치, 당신은 지금 치약 ‘과다사용’ 중일 수 있습니다 하루 세 번 양치질은 습관처럼 굳어졌지만, 정작 치약의 ‘적정량’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  
3507 수분섭취? 아무 때나 마시면... 오히려 몸 망칩니다 불씨 192 2025-06-05
수분섭취? 아무 때나 마시면... 오히려 몸 망칩니다 조회 472025. 6. 4. 여름철 수분 섭취, 제대로 안 하면 탈수보다 더 무섭다 기온이 오르며 땀이 늘고 갈증이 심해지는 계절, 여름. 많은 사람들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말은 알고 있지만, 얼마나, 언...  
3506 "안 해본 것 없다" 여에스더… 직접 밝힌 '불면증' 극복 루틴 4가지는? 불씨 532 2025-06-04
"안 해본 것 없다" 여에스더… 직접 밝힌 '불면증' 극복 루틴 4가지는? 이해나 기자2025. 6. 2. 19:03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59)가 불면증 극복 루틴을 공개했다./사진=‘여에스더의 에스더TV’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59)가 불면증 극복 루틴을 ...  
3505 “식후 15분 ‘이것’, 인생이 달라졌다”…놀라운 습관 뭐길래? 불씨 778 2025-06-03
“식후 15분 ‘이것’, 인생이 달라졌다”…놀라운 습관 뭐길래? 김현주2025. 6. 1. 22:01     “식후 15분 걷기, ‘가성비’ 최고의 운동으로 급부상했다” 혈당·혈압 조절, 체중 감량…하루 세 번, 15분이면 충분   건강을 얻고 유지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핵...  
3504 "믹스 커피가 암을 발생시키는 이유"가 밝혀졌다 불씨 707 2025-06-02
"믹스 커피가 암을 발생시키는 이유"가 밝혀졌다 조회 535  2025. 6. 1. 편하게 한 잔씩 타 마시는 믹스 커피. 직장인들, 자영업자들, 부모님까지 하루에도 몇 잔씩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믹스 커피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  
3503 하루에 30초씩 ''주먹을 쥐었다 폈다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집니다 불씨 1149 2025-06-01
하루에 30초씩 ''주먹을 쥐었다 폈다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집니다. 조회 4192025. 5. 31. 하루에 30초씩 주먹을 쥐었다 폈다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집니다 목차 주먹 쥐었다 펴기 운동, 왜 혈액 순환에 좋을까? 실제 효과와 과학적 근거 올바른 주먹 쥐었다 ...  
3502 곱게 늙어 가려면...‘멋진 노인’이 돼 가고 있다는 신호 불씨 562 2025-05-31
곱게 늙어 가려면...‘멋진 노인’이 돼 가고 있다는 신호 권순일2025. 5. 30. 09:07     [권순일의 헬스리서치]   건강하고 아름답게 늙어가려면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체력과 기동성을 유지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젊고 아름다운 사람은 자연의 ...  
3501 전신 건강의 바로미터,입속을 사수하라! 불씨 558 2025-05-30
전신 건강의 바로미터,입속을 사수하라! 조회 3120   25. 5. 29. 사소해 보이는 잇몸 염증이 만성질환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입속부터 살펴야 한다. ©shutterstock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9년 이후 다빈도 상병 통계 자료’...  
3500 “‘50대 같은 80대’ 될 수 있다”… 유전도 식단도 아니라는데, 뭘까? 불씨 570 2025-05-29
“‘50대 같은 80대’ 될 수 있다”… 유전도 식단도 아니라는데, 뭘까? 이아라 기자2025. 5. 28. 20:03     한 심장전문의가 건강한 노화의 핵심 비결로 ‘운동’을 꼽았다./사진=뉴욕포스트 미국의 한 심장전문의가 건강한 노화의 핵심 비결로 ‘운동’을 꼽았다. 지...  
3499 "참기만 하면 병 된다!"...억눌린 감정이 만든 병, 화병의 증상과 예방법은? 불씨 596 2025-05-28
"참기만 하면 병 된다!"...억눌린 감정이 만든 병, 화병의 증상과 예방법은? 조회 282025. 5. 26. 참는다고 사라지지 않는 감정, 화병의 정체 코메디닷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턱 막히는 순간, 혹시 참지 못한 감정이 쌓여서일 수도 있는데요. ‘화병’은 오랜...  
3498 소금을 발에 100번 문지르세요. ''뇌혈류가 20대로'' 돌아옵니다! 불씨 915 2025-05-27
소금을 발에 100번 문지르세요. ''뇌혈류가 20대로'' 돌아옵니다! 조회 512025. 5. 26. 소금을 발에 문질러보세요. 뇌혈류가 20대로 돌아옵니다 — 소금 마사지와 족욕으로 혈액순환·뇌 건강 챙기기 목차 소금, 단순한 조미료가 아니다 발에 소금을 문지르면 ...  
3497 최고 효도 선물은 질병 예방 위한 ‘백신 접종’ [신현영의 건강 주치의] 불씨 554 2025-05-26
최고 효도 선물은 질병 예방 위한 ‘백신 접종’ [신현영의 건강 주치의] 신현영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2025. 5. 25. 14:00     RSV·대상포진·폐렴구균·코로나19·독감·백일해·파상풍·간염 백신 등 고령층에 권장   (시사저널=신현영 서울성모병원 가정의...  
3496 "상처 놔두면 흉터 된다"...드레싱 선택부터 관리법까지 불씨 563 2025-05-25
"상처 놔두면 흉터 된다"...드레싱 선택부터 관리법까지 이진경 하이닥 건강의학기자2025. 5. 2. 19:00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5월은 산책부터 등산, 마라톤까지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다. 하지만 활동량이 늘어날수록 예상치 못한...  
3495 “운동 효과 확 올린다”… ‘2025년 세계 1위 병원’이 추천한 방법 5가지는? 불씨 573 2025-05-24
“운동 효과 확 올린다”… ‘2025년 세계 1위 병원’이 추천한 방법 5가지는? 이아라 기자2025. 3. 29. 17:04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밝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  
3494 잇몸 건강이 곧 전신 건강...전문의 추천 '잇몸 관리법'은? [인터뷰] 불씨 571 2025-05-23
잇몸 건강이 곧 전신 건강...전문의 추천 '잇몸 관리법'은? [인터뷰] 이진경 하이닥 건강의학기자2025. 3. 24. 14:00     [인터뷰] 치과 전문의 최세경 원장 잇몸병, 방치 시 심혈관 질환·치매 등 전신 질환으로 번질 수도 치아와 잇몸 사이 꼼꼼하게 닦아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