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침이슬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횃불장학회 장학생 2011년 고등학교 졸업생 이성수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되어 먼저 송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직장 재직을 한지 벌써 3년이 다되갑니다. 취직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이리저리 재정상태도 걱정해야하고 진급 문제도 걸려있고 자격증 및 자기개발 등등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퇴근하고 와서 공부를 하려니 잘 되지 않아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직도 고려하면서 방황 아닌 방황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방황의 끝에는 결국 답이라는 것을 찾았습니다.

 

그 답은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며 살자 였습니다. 욕심이 지나지면 일을 그르치고 좋은점이 없었습니다.

 

현재 상황에 충실히 노력하며 살기 위해 현재까지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정신없이 살아오다 보니 근황을 전해오지 못하였습니다.

 

종종 근황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요즘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다들 조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353
등록일 :
2020.06.21
17:34:4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9045

횃불

2020.06.22
10:02:19
profile

성수야!  오랫만이다. 용모도 단정하고 행동도 바른 네가 그동안 내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구나. 살면서 그런 고민은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할 수 밖에 없단다. 사람마다 결론은 다르겠지만 네가 얻은 결론도 훌륭하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레는 미지수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우리가 처한 바로 지금이다. 현재를 바탕으로 계속 미래로 발전하는  네가 되기를 바란다. 임 동 신

고이비또

2020.07.13
09:45:46

이 성수!

 

상당히 오해 전에 안산을 돌고나서 날 독립문 역 부슨의 식당에서 술을 잘 먹던것이 기억이 난다.

배정민

2020.07.19
16:58:03

우리 성수

사회초년생으로 무지하게 고민과 방황을 많이 하고 있나보구나

형이라 맥주한잔 하게 넘어와 ㅋㅋ

너랑 나랑 같은 고민 무지하게 하는것 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60 드디어 방학이네요..^^ [4] 이보람 2012-06-26 267
159 6월 22일 금요일 마리오네트 공연 보고 왔습니다^^ [8] file 배정민 2012-06-25 344
158 [일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2] 서운찬 2012-05-15 300
157 안녕하세요ㅎㅎ [3] 옥나연 2012-05-06 405
156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3] 박준영 2012-04-10 313
155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1] 이보람 2012-04-03 298
154 [횃불가족 가운데 대학생 친구들 보세요] 배정민입니다. [1] file 배정민 2012-03-31 309
153 안녕하세요~^^ [4] 황국현 2012-02-28 314
152 지난 연말 모임 정말 좋았습니다. ^^ [3] 박효은 2012-01-09 374
151 횃불 장학생 연말모임 있어요~^^ [2] 박효은 2011-12-21 365
150 오랜만에 글남겨요^^ [2] 박준영 2011-12-19 308
149 안녕하세요~! [4] 서운찬 2011-12-15 414
148 [일반] 귀국인사드립니다! [4] 채희진 2011-12-13 543
147 군대 가기 전 마지막 글일 듯 싶네요.... [4] 이성수 2011-12-05 335
146 안녕하세요^^ [2] 이민영 2011-12-05 293
145 안녕하세요!!!! [2] 김진실 2011-12-01 276
144 좋은 소식이 많았네요^^ [3] 박효은 2011-11-29 251
143 오랜만에 안부인사드려요^^ [3] 박준영 2011-11-27 366
142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4] 서지원 2011-11-14 263
141 모두 중간고사 잘 치르고 있나요? [1] 박효은 2011-10-31 24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