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스마트폰 해킹은 어떻게 이뤄질까?

기사입력 2020.01.22. 오후 6:47

 

 

최근 한 유명 연예인의 부적절한 사생활 대화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연예인은 해킹을 통해 문자 메시지와 사진이 유출됐고, 해커가 이를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는 등 협박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스마트폰에 저장한 주소록은 물론, 사진이나 메시지 등 개인의 사생활이 유출되는 사례는 오늘날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개인의 실수나 지인의 악의적인 유포도 많지만, 해킹 역시 대표적인 유출 사례 중 하나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는 사생활이나 개인 정보, 금융 정보 등 생활에 밀접한 정보가 가득한 만큼, 스마트폰이 해킹 당하면 생각보다 심각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스마트폰은 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다루는 기기인 만큼 보안 사고로 인한 피해 역시 크다(출처=IT동아)


 

스마트폰 해킹 사례는 다양하며, 몇 년간 흔히 쓰인 방법은 외부 경로를 통해 개인의 스마트폰에 악성 앱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를 악용한 대표적인 사례가 '몸캠피싱'이다. 해커가 모바일 채팅 앱이나 사이트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접근하고, 음란한 채팅을 할 것처럼 유도한다. 이 때 해커는 소리나 영상이 불안정하다는 등의 핑계를 대며 사용자에게 별도의 앱을 설치할 것을 요구한다. 이를 설치하게 되면 앱을 통해 사용자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 등의 정보가 해커에게 전송되며, 해커는 돈을 보내지 않으면 이를 통해 확보한 연락처로 사용자가 음란한 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알리겠다며 협박한다.

이처럼 외부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방식 역시 다양하다. 가령 웹 페이지를 통해 유료 앱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고 속여 악성 코드가 들어있는 가짜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방법도 있고, 택배 주소 확인을 위해 사이트에 접속해 앱을 내려받거나 개인정보를 입력하라고 유도하는 방식도 있다.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피싱 사이트(출처=IT동아)

 


이렇게 설치된 악성 앱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주소록이나 각종 계정 정보를 탈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위치정보나 카메라 같은 하드웨어 기능을 원격에서 실행해 민감한 정보를 취득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형태의 해킹을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본 단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를 제한하는 기능이나 설치된 앱이 요구하는 접근 권한(주소록, 카메라, 위치정보, 저장소 등)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을 경우 해킹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앱과 과도한 권한 요구하는 앱 주의 해야

외부 앱을 사용자 임의로 설치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LG 스마트월드 등 공식 앱 장터 외에서 제공하는 앱을 설치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또, 혹시 모를 설치 가능성에 대비해 알 수 없는 앱 설치 허용 항목을 해제해야 한다. 최근 등장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면 설정 화면에 있는 검색 창에 '알 수 없는 앱'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해 항목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구형 스마트폰의 경우 설정 > 일반 > 보안 >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항목에서 이를 찾을 수 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을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출처=IT동아)

 


정상적인 경로로 내려받은 앱이라 할지라도 과도한 권한을 요구한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안드로이드 6.0 이상의 운영체제는 앱을 설치할 때 사용자가 앱이 어떤 권한을 요구하는지 확인하고 이를 허용하거나 거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카메라 앱이라면 사진을 찍기 위해 전면/후면 카메라에 접근하는 권한을, 사진을 저장하기 위해 저장소에 접근하는 권한 등을 요구할 수 있으며, 만약 사용자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카메라 앱은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반대로 카메라 앱의 경우 일반적으로 '주소록' 기능에 접근할 필요는 없다. 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주소록 정보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앱 설치 시 단순히 '확인'이나 '동의' 버튼을 연속으로 누르지 말고, 어떤 권한을 요구하는지 확인해, 불필요한 권한을 요구할 경우 설치 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앱이 스마트폰 권한 요구 시 유심히 확인해야 한다(출처=IT동아)


이러한 권한은 사용자가 사후에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설정 > 일반 > 앱 등의 항목으로 진입하면 각 앱에 어떤 권한이 허용돼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이를 직접 변경할 수 있다. 일부 앱 중에는 권한을 해제하면 사용할 수 없는 앱도 있다. 이런 앱의 경우 해당 권한을 요구하는 것이 타당한지 파악한 뒤 권한을 주고, 자신에게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앱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클라우드 저장소 계정 탈취에도 유의

최근 스마트폰에 저장된 각종 데이터를 클라우드 저장소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으며, 구글 포토 처럼 사진을 자동으로 업로드 할 수 있는 기능 역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저장소에 스마트폰 자체를 백업해두고, 이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바꿨을 때도 이전과 동일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도 존재한다.

이러한 클라우드 저장소 계정과 암호가 노출될 경우 클라우드 저장소에 있는 모든 정보가 유출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지난 2014년에는 아이클라우드 계정 해킹을 통해 헐리우드 유명 배우나 가수가 클라우드 저장소에 보관한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면서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국내 유명 연예인의 스마트폰(안드로이드) 해킹 사건 역시 이러한 형태의 보안 사고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계정 탈취에 쓰이는 방법 역시 다양하다. 가령 2014년에 있었던 유출 사건은 비밀번호를 무작위로 대입해 비밀번호를 찾아냈다. 또 다른 방법은 피싱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마치 실제 사이트와 유사한 가짜 사이트를 제작하고, 사용자의 로그인을 유도하면 해커는 이를 통해 손쉽게 계정과 비밀번호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17년에는 아이튠즈 스토어인 것처럼 꾸민 사이트를 통해 애플 계정과 비밀번호를 탈취하려는 시도가 발견되기도 했다. 최근 파장을 일으킨 N번방 사건 역시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자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피싱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보내 계정을 탈취한 뒤 소셜 미디어 정보를 악용해 사용자를 협박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뤄졌다.



애플 계정 입력을 요구하는 피싱 사이트(출처=IT동아)

 


이러한 탈취를 막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우선 복잡한 암호를 생성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소문자, 대문자, 숫자, 특수문자 등을 섞으면 강력한 암호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어느 정도만 맞는 말이다. 가령 'Qwerty12#$'이라는 암호를 생각했을 때 기존에 사용하던 'qwerty1234'보다는 조금 더 강력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과 비교해 시프트라는 패턴 하나만 추가된 것이기 때문에 결국 경우의 수가 늘어난 것에 불과하다. 정말 강력한 암호는 'qG#g2Ys^V' 처럼 다양한 대/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활용해 무작위로 생성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암호를 일일이 기억하고 입력하기 어려운 만큼, 노턴 패스워드 매니저 등의 암호 생성/보관 서비스나 구글 계정을 이용한 암호 동기화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단계 암호 생성 역시 필요하다. 가령 네이버의 경우 내 정보 > 보안설정에서 2단계 인증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인증 받지 않은 기기에서 내 계정으로 로그인을 시도할 경우 스마트폰 등을 통해 알려주며,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이를 허용해야만 로그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보안에 왕도는 없지만…

흔히 보안에는 왕도가 없다고 말한다. 어떠한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더라도, 언젠가는 해커가 이를 뚫는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낼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최소한의 보안 조치를 하는 것만으로도 상당수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언제나 강조하는 보안 수칙은 같다. 우선 '알 수 없는 사이트'나 '알 수 없는 파일'을 접근/실행하지 말 것, 비밀번호는 길고 강력하게 설정해 주기적으로 변경할 것, 웹 사이트를 찾을 때는 URL 대신 잘 알려진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검색 후 접속할 것,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것, 각종 소프트웨어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할 것 등이다.

동아닷컴 IT전문 이상우 기자 lswoo@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0&aid=0003265814&date=20200122&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5

 

 

조회 수 :
585
등록일 :
2020.01.27
07:04:1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806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sort
3156 가급적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하는 신체 부위 3 불씨 5 2024-06-14
가급적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하는 신체 부위 3 조수완2024. 6. 12. 22:31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손씻기에 ‘셀프백신’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만큼 손씻기는 전염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다. 실제로 손만 깨끗이 씻어도 모든 감염성 질...  
3155 맨발로 흙 감촉 느끼며 걸을 땐··· ‘이런 질환’ 조심하세요 불씨 20 2024-06-13
맨발로 흙 감촉 느끼며 걸을 땐··· ‘이런 질환’ 조심하세요 김태훈 기자2024. 6. 12. 12:32       중장년층, 발 지방층 얇아져 부상 유의 신발, 충격 완충···맨발 땐 체중 부하 전달 족저근막염·종자골염 질환 발생할 위험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  
3154 "벌써 34도? 몸도 뜨거워진다!"...더울 때 체온 '이렇게' 조절하라 불씨 26 2024-06-12
"벌써 34도? 몸도 뜨거워진다!"...더울 때 체온 '이렇게' 조절하라 임종언2024. 6. 11. 16:04       고온에서 몸이 열받으면 기능 이상...폭염 속 몸 이상반응 나타나면 즉시 휴식, 수분섭취해야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다. 11일 대구는 낮 기온이 34도...  
3153 "하루 4.4분만 숨차게!"...큰돈 안 쓰고 몸속 건강 바꾸는 8가지 불씨 41 2024-06-11
"하루 4.4분만 숨차게!"...큰돈 안 쓰고 몸속 건강 바꾸는 8가지 지해미2024. 6. 6. 22:34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사과 하나, 뒤로 걷기, 일상 속 고강도 활동 등   일부러 시간을 들이거나 큰 돈을 들이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과학적으로...  
3152 미세 먼지 심한 날… 실내서 가만히? 그래도 바깥 운동? 불씨 46 2024-06-10
미세 먼지 심한 날… 실내서 가만히? 그래도 바깥 운동? 이해림 기자2024. 6. 9. 10:0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라면 밖을 돌아다니기가 꺼려진다. 한강 자전거도로가 도시고속도로 옆에 있어 괜히 매연을 들이마시진 않을까 걱정도 된...  
3151 "물 꼭 마셔야 할 때 있다"...수분 보충에 좋은 타이밍 10 불씨 57 2024-06-09
"물 꼭 마셔야 할 때 있다"...수분 보충에 좋은 타이밍 10 정희은2024. 6. 6. 06:52       건강을 위해 의식적으로 챙기는 수분 섭취 tip   운동으로 흘린 땀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  
3150 “예고없이 목숨뺏는 심장마비”... '이 8가지'만 지켜도 위험 낮아져 불씨 66 2024-06-08
“예고없이 목숨뺏는 심장마비”... '이 8가지'만 지켜도 위험 낮아져 권순일2024. 6. 7. 09:35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심뇌혈관 질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심뇌혈관 질환은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을 아울러 이르는 ...  
3149 수명이 4~5년 늘어난다고?... 항산화 물질 풍부한 ‘이 과일’은? 불씨 77 2024-06-07
수명이 4~5년 늘어난다고?... 항산화 물질 풍부한 ‘이 과일’은? 김수현2024. 6. 6. 06:30       포도는 맛도 좋지만 풍부한 항산화 물질로 치매 예방부터 수명 연장까지 놀라운 건강 효능을 자랑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초여름부터 달콤한 제철 과일들이 ...  
3148 "100년 안에 인간 멸망시킬 가능성 99.9%"…섬뜩한 경고 날린 美 교수 불씨 101 2024-06-06
"100년 안에 인간 멸망시킬 가능성 99.9%"…섬뜩한 경고 날린 美 교수 임주형2024. 6. 5. 19:47       "버그 없는 복잡한 프로그램 만들 수 있나"   인공지능(AI)이 1세기 안에 인간을 멸종시킬 가능성이 99.9%에 달한다는 학계의 전망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4...  
3147 고령 이유 암 검진 소홀히 하면 안돼… 개인 맞춤형 필요 불씨 97 2024-06-05
고령 이유 암 검진 소홀히 하면 안돼… 개인 맞춤형 필요 2024. 6. 4. 06:32       [신호철의 ‘건강하게 나이들기’] ⑩ 노인들의 건강검진 “부모님이 치매에 고령인데 암 검진이 꼭 필요한가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일반적으로 정해진 기준은 있지만 일부 ...  
3146 만성질환의 주범, 설탕·소금 과다 섭취 시 우리 몸에 어떤 일이? 불씨 108 2024-06-04
만성질환의 주범, 설탕·소금 과다 섭취 시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조수완2024. 6. 2. 22:01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섭취는 권고 기준보다 낮지만, 일부 연령층에선 개선...  
3145 결혼생활 만족도 높이는 친밀감, 우리 부부는? 불씨 107 2024-06-03
결혼생활 만족도 높이는 친밀감, 우리 부부는? 채규만2024. 5. 29. 17:00       [채규만의 마음이야기] 부부 사이 애정과 친밀감은 결혼 생활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우리는 데이트를 하다가 결혼식을 올리면 "이제 드...  
3144 매일 쌓이는 피로...제때에 푸는 방법 5 불씨 101 2024-06-02
매일 쌓이는 피로...제때에 푸는 방법 5 권순일2024. 5. 28. 09:05       강한 아침식사, 가벼운 운동 등이 도움   건강한 식단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것도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현대인들은 피로하다. 정신이나 몸을 지치게 만드는 ...  
3143 귀지는 정말 더러울까? 귀에 대한 놀라운 진실 11 불씨 103 2024-06-01
귀지는 정말 더러울까? 귀에 대한 놀라운 진실 11 정희은2024. 5. 27. 07:30       처진 귓불부터 중심잡기까지 귀에 관한 모든 것   귀지는 더러운 것이 아니다. 귀가 스스로 청소하는 방식의 일부이며 먼지와 다른 형태의 오염물, 세균 등을 막아 귀를 보호...  
3142 운동하면서 ‘이 식단’ 먹으면 ... "15년 더 건강히 산다" 불씨 105 2024-05-31
운동하면서 ‘이 식단’ 먹으면 ... "15년 더 건강히 산다" 권순일2024. 5. 30. 08:35       생활 습관 바꾸면 8.5~15년 수명 연장 효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할 경우 남성은 8.5년, 여성은 15년 이상 더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141 딱 10분만 운동해도… 최고의 운동효과 ‘걷기 운동법' 4 불씨 105 2024-05-30
딱 10분만 운동해도… 최고의 운동효과 ‘걷기 운동법' 4 김수현2024. 5. 28. 06:30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10분 정도 짧은 휴식시간에 최고의 운동효과를 내는 걷기 운동이 제격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바쁜 직장...  
3140 손톱, 아무 때나 깎지 말고 ‘이 시간’에 깎아야 손톱 자극 덜 하다 불씨 106 2024-05-29
손톱, 아무 때나 깎지 말고 ‘이 시간’에 깎아야 손톱 자극 덜 하다 임민영 기자2024. 5. 26. 19:00       손·발톱은 샤워 후 살짝 말랑해졌을 때 깎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위생관리를 위해서는 손·발톱을 주기적으로 깎아줘야 한다. 하지만 정확한 ...  
3139 양치질 방법 바꾸면 ‘뇌 노화’ 막을 수 있다 불씨 121 2024-05-28
양치질 방법 바꾸면 ‘뇌 노화’ 막을 수 있다 김서희 기자2024. 5. 25. 16:00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 칫솔질하는 양손 양치질은 뇌 자극 효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일상 속 작은 습관 변화만으로도 뇌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뇌 회춘 방법에 대해...  
3138 건강 지켜주는 ‘웃음’… 억지로 웃어도 효과 있을까? 불씨 106 2024-05-27
건강 지켜주는 ‘웃음’… 억지로 웃어도 효과 있을까? 임민영 기자2024. 5. 25. 19:00       억지웃음만으로도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분비해 진짜 웃을 때처럼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  
3137 유산균, 비타민, 홍삼 매일 먹는데… 언제 먹는 게 효과 가장 좋을까? 불씨 127 2024-05-26
유산균, 비타민, 홍삼 매일 먹는데… 언제 먹는 게 효과 가장 좋을까? 신소영 기자2024. 4. 6. 17:00       유산균은 기상 직후 공복 상태로 섭취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매일 다양한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비타민이나 유산균 등...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