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좋은 외식 VS 나쁜 외식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할 메뉴 & 피해야 할 메뉴는 무엇일까?'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좋은 외식 VS 나쁜 외식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할 메뉴 & 피해야 할 메뉴는 무엇일까?'

  •  
  •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 사진 셔터스톡, 식품의약품안전처

     

  • 도움말 이화정(식품의약품안전처 영양기능연구팀 연구관), 조미숙(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조영연(삼성서울병원 영양팀 팀장)

     

  • 자료제공 국민건강영양통계, 식품의약품안전처

     

입력 : 2018.02.28 08:00

SPECIAL 외식과 건강

한국인은 한 달에 평균 14.8회 외식을 한다.(한국외식산업연구원) 한 달에 절반 정도는 하루 한 끼를 외식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1인 1회 평균 외식 비용은 1만679원이다. 외식은 조리하는 데 시간이 들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먹는 양이나 조리 중 첨가되는 소금 등 각종 조미료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어 무턱대고 먹다가는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우리 국민이 외식으로 자주 섭취하는 44개 음식에 함유된 영양 성분을 정리해서 발표했다. 헬스조선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인 결핍 영양소 풍부한 메뉴 ▲과잉 섭취 주의할 메뉴에 대해 알아봤다.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할 메뉴 & 피해야 할 메뉴건강을 위해 챙겨야 할 메뉴 & 피해야 할 메뉴

PART 1 한국인 결핍 영양소 풍부한 메뉴

칼슘
한국인의 건강과 영양 상태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가 바로 ‘칼슘’이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인데, 한국인의 1일 권장 섭취량은 700mg이지만, 실제 평균 섭취량은 권장 섭취량의 70%(497.5mg)에 그쳤다. 특히 한국인 10명 중 7명(70.3%)은 칼슘 권장 섭취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칼슘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영양소지만, 특히 노인들이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한다. 나이 들면 뼈가 약해지면서 가벼운 낙상에도 골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65세 이상 노인 중 81.3%는 칼슘을 평균 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칼슘을 충분히 챙겨 먹기 위해서는 외식할 때 어떤 식품을 챙겨 먹어야 할까? 1회 제공량 기준,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외식 메뉴는 다음과 같다.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순위 / 음식명 / 칼슘 함유량
1위 치즈피자(1회 제공량 200g) 677.57mg
2위 뼈다귀해장국(1회 제공량 1000g) 670.27mg
3위 포테이토피자(1회 제공량 250g) 539.84mg
4위 페퍼로니피자(1회 제공량 200g) 537.91mg
5위 불고기피자(1회 제공량 200g) 480.35mg
6위 콤비네이션피자(1회 제공량 200g) 438.18mg
7위 메기매운탕(1회 제공량 600g) 396.38mg
8위 동태조림(1회 제공량 250g) 336.54mg
9위 열무김치국수(1회 제공량 800g) 257.24mg
10위 새우젓두부찌개(1회 제공량 300g) 226.15mg
 

치즈피자치즈피자   포테이토 피자포테이토 피자 치즈피자, 포테이토피자 등 피자류에 칼슘이 풍부한 이유는 메뉴의 기본 재료인 ‘치즈’ 때문이다. 치즈 100g에는 칼슘이 800mg 들어 있다. 다만, 피자에는 포화지방이 많고 열량이 높으므로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과도하게 섭취하지 말고, 피자 먹을 때 샐러드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C가 많은 과일비타민 C가 많은 과일

비타민C
비타민C는 한국인들이 부족하게 챙겨 먹는 영양소 중 하나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비타민C의 평균 섭취량은 97.2mg으로 1일 권장 섭취량(100mg)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하는 사람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자 10명 중 5명(57.6%)이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체내 비타민C가 부족해지면 활성산소가 많아지면서 세포가 손상되고, 면역력 저하나 노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C가 부족해 생기는 질환 중 대표적인 것이 괴혈병(비타민C결핍증)이다. 콜라겐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C 부족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생기는데, 출혈·전신 권태감·피로·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생긴다. 1회 제공량 기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외식 메뉴는 다음과 같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순위 / 음식명 / 비타민C 함유량
1위 뼈다귀해장국(1회 제공량 1000mg) 19.87mg
2위 굴전(1회 제공량 100mg) 17.67mg
3위 닭튀김(1회 제공량 300mg) 16.88mg
4위 선지해장국(1회 제공량 1000mg) 10.02mg
5위 닭찜(1회 제공량 500mg) 9.67mg
6위 맑은 감자국(1회 제공량 700mg) 7.24mg
7위 콤비네이션피자(1회 제공량 200mg) 5.51mg
8위 배추된장국(1회 제공량 700mg) 5.15mg
9위 꽁치찌개(1회 제공량 300mg) 5.12mg
10위 참치샌드위치(1회 제공량 250mg) 4.79
 

뼈다귀해장국뼈다귀해장국 비타민C가 가장 풍부한 식품은 바로 ‘뼈다귀해장국’이다. 뼈다귀해장국에 들어 있는 우거지나 깻잎 등 채소류에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타민C를 보충하려고 뼈다귀해장국을 매일 먹다간 오히려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뼈다귀해장국은 전체 식품 중 열량(714kcal)이 두 번째로 높기 때문이다. 국물은 반만 먹고, 살코기나 채소 위주로 섭취하도록 한다.
 

리보플라빈
비타민B2인 리보플라빈은 한국인 10명 중 4명이 1일 권장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하는 영양소 중 하나다. 리보플라빈의 1일 권장 섭취량은 1.4mg인데, 한국인의 평균 리보플라빈 섭취량은 1.3mg에 그친다. 수용성 비타민B군에 속하는 리보플라빈은 체내에서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세포의 재생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내 리보플라빈이 부족하면 몸속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면서 입 주변에 홍반이나 부종이 생기기도 하고, 입 주변이 갈라지고 쓰린 구순구각염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리보플라빈은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 매일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소다. 특히 극단적으로 채식을 고집하는 사람이나, 비타민 소모량이 많은 성장기 어린이는 리보플라빈이 부족해지기 쉽다. 1회 제공량 기준, 리보플라빈이 많이 들어 있는 외식 메뉴는 다음과 같다.

 

리보플라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순위 / 음식명 / 리보플라빈 함유량
1위 뼈다귀해장국(1회 제공량 1000g) 0.92mg
2위 닭튀김(1회 제공량 300g) 0.58mg
3위 닭찜(1회 제공량 500g) 0.45mg
4위 고등어조림(1회 제공량 250g) 0.44mg
5위 메기매운탕(1회 제공량 600g) 0.4mg
6위 꽁치찌개(1회 제공량 300g) 0.37mg
7위 선지해장국(1회 제공량 1000g) 0.32mg
8위 닭칼국수(1회 제공량 900g) 0.31mg
9위 동태조림(1회 제공량 250g) 0.3mg
9위 굴전(1회 제공량 100g) 0.3mg
 

고등어조림고등어조림   메기매운탕메기매운탕 리보플라빈이 풍부한 식단에는 해산물로 만든 음식들이 순위에 많이 올랐다. 고등어는 리보플라빈이 풍부한 대표적인 해산물이다. 고등어 50g에는 0.23mg 정도의 리보플라빈이 들어 있다. 또한 하천이나 호수의 진흙 바닥에서 서식하는 메기에는 리보플라빈뿐 아니라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해 고칼로리 영양식 재료로 많이 쓰인다.
 

PART 2 과잉 섭취 주의할 메뉴

열량
과잉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대표적인 식품은 ‘열량이 높은 식품’이다. 열량은 말 그대로 ‘열의 많고 적음을 나타내는 양’을 의미한다. 단위는 칼로리(cal)를 사용하는데, 1cal라 함은 물 1g의 온도를 1℃만큼 올리는 데 필요한 열의 양이라는 소리다. 예를 들어 10cal라는 것은 10g의 물 온도를 1도 높이는 데 9cal만큼의 열의 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왜 살이 찌는 것일까?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하루 중 에너지를 일정량 소모한 후에도 체내에 당이나 지방 등이 남아 있게 되고, 이런 것이 복부 등 체내에 쌓이면 살이 찐다.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과식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되도록 열량이 높은 음식의 섭취를 피하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을 때는 식사량을 평소보다 더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1회 제공량 기준, 열량이 높은 외식 메뉴는 다음과 같다.

 

열량이 높은 음식
순위 / 음식명 / 열량
1위 닭튀김(1회 제공량 300g) 903kcal
2위 뼈다귀해장국(1회 제공량 1000g) 714kcal
3위 닭찜(1회 제공량 500g) 685kcal
4위 닭칼국수(1회 제공량 900g) 663kcal
5위 포테이토피자(1회 제공량 250g) 628kcal
6위 참치샌드위치(1회 제공량 250g) 555kcal
7위 치즈피자(1회 제공량 200g) 553kcal
8위 페퍼로니피자(1회 제공량 200g) 532kcal
9위 채소죽(1회 제공량 800g) 521kcal
10위 치킨버거(1회 제공량 200g) 513kcal
 

닭튀김닭튀김   닭찜닭찜 닭으로 요리한 음식(닭튀김 1위, 닭찜 3위, 닭칼국수 4위)들이 유독 열량이 높은 이유는 닭 껍질 때문이다. 닭 껍질에는 특히 기름기가 많이 들어 있다. 닭칼국수의 경우 밀가루 면과 국물을 함께 먹기 때문에 열량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닭으로 만든 요리를 만들 때는 되도록 껍질은 버리고, 닭찜이나 닭칼국수에 들어 있는 면은 절반 정도만 먹자.
 

나트륨
나트륨은 대표적인 ‘한국인 건강의 적’으로 꼽히는 요소 중 하나다. 나트륨 1일 영양소 기준치는 2000mg인데, 한국인의 나트륨 1일 평균 섭취량은 지난해 3669mg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5년(5260mg)과 비교하면 상당히 줄어든 수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나트륨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혈압을 유지해주고, 세포의 기능과 형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트륨 과잉은 몸에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 체내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혈관에 염증이 생겨 고혈압이 되기 쉽다. 또한 신장이 무리하게 기능을 하면서 신장질환이 생길 수 있고, 나트륨이 소변을 통해 체외로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뼈를 구성하는 칼슘까지 같이 배출되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밖에서도 나트륨을 줄여 먹으면 좋겠지만, 이미 완성돼 나오는 음식이기 때문에 나트륨이 많이 든 식품이 무엇인지 알고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1회 제공량 기준, 나트륨이 많이 든 외식 메뉴는 다음과 같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
순위 / 음식명 / 나트륨
1위 뼈다귀해장국(1회 제공량 1000g) 3088.21mg
2위 선지해장국(1회 제공량 1000g) 3074.53mg
3위 열무김치국수(1회 제공량 800g) 3007.45mg
4위 배추된장국(1회 제공량 700g) 2339.07mg
5위 닭칼국수(1회 제공량 900g) 2125.17mg
6위 닭찜(1회 제공량 500g) 2010.22mg
7위 메기매운탕(1회 제공량 600g) 1859.96mg
8위 맑은감자국(1회 제공량 700g) 1712.29mg
9위 햄김치찌개(1회 제공량 300g) 1583.05mg
10위 미역국(1회 제공량 500g) 1511.04mg
 

선지해장국선지해장국   열무김치국수열무김치국수 나트륨이 많은 식품은 6위 닭찜을 제외하고 모두 국물·찌개류다. 1위인 뼈다귀해장국의 경우 1인분에 나트륨 함량이 3088mg으로, 국물까지 다 먹으면 1일 권장 나트륨 섭취량을 이미 넘기게 된다. 국물류는 되도록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고, 국물은 반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포화지방
포화지방은 만성질환 발생 주범으로 꼽힌다. 동물성 육류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지방이 혈관벽에 달라붙어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이 때문에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역시 커진다. 지난해 서울대병원강남센터 소화기내과 김영선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포화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생의 주요 원인인 선종 발생 위험을 1.7배로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왜 포화지방이 몸에 나쁜 것을 알고도 포화지방이 많이 든 식품을 찾는걸까? 포화지방의 중독성 때문이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스테파니 펄든 박사가 쥐를 대상으로 8주간 실험한 결과, 포화지방은 뇌의 보상중추 기능을 둔화시키기 때문에 먹으면 먹을수록 점차 더 많은 양의 포화지방을 섭취하고 싶은 욕구를 유발한다. 따라서 포화지방이 많이 든 식품은 중독성이 생기지 않도록 적절량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회 제공량 기준, 포화지방이 많이 든 외식 메뉴는 다음과 같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
순위 / 음식명 / 포화지방
1위 뼈다귀해장국(1회 제공량 1000g) 14.3g
2위 닭튀김(1회 제공량 300g) 13g
3위 치즈피자(1회 제공량 200g) 11.5g
4위 페퍼로니피자(1회 제공량 200g) 10.9g
5위 포테이토피자(1회 제공량 250g) 10.3g
6위 불고기피자(1회 제공량 200g) 9.3g
7위 콤비네이션피자(1회 제공량 200g) 9.1g
8위 불고기버거(1회 제공량 200g) 8g
9위 햄버거(1회 제공량 200g) 7.6g
10위 고등어조림(1회 제공량 250g) 7.3g
 

페퍼로니 피자페퍼로니 피자   불고기 버거불고기 버거 포화지방이 많이 든 식품은 대부분 닭튀김이나 피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다. 되도록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를 줄이고, 같은 음식이라도 튀긴 치킨대신 구운 치킨을 먹는 등 조리법이 상대적으로 건강한 메뉴를 고르는 것도 도움된다.
 

트랜스지방
트랜스지방은 액체 상태의 불포화지방을 고체 상태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수소를 첨가하는 경우 생긴다. 또한 콩기름이나 옥수수기름 등 식물성 기름을 정제하는 과정에서 고온 처리를 할 때도 트랜스지방이 생길 수 있다. 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가공유지를 이용한 가공식품을 통해 체내로 들어온다. 포화지방은 체내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지만, 트랜스지방은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몸에 더 유해하다. 트랜스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전반적인 체내 콜레스테롤 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에 각종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그뿐만 아니라 트랜스지방이 체내에 많이 쌓이면 적혈구나 미토콘드리아의 기능까지 감퇴시킨다. 이 때문에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 혈관질환과 암, 당뇨병, 알레르기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1회 제공량 기준, 트랜스지방이 많이 든 외식 메뉴는 다음과 같다.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
순위 / 음식명 / 트랜스지방
1위 꽁치찌개(1회 제공량 300g) 2.9g
2위 꽁치조림(1회 제공량 150g) 2.1g
3위 꽁치구이(1회 제공량 100g) 1.9g
4위 불고기버거(1회 제공량 200g) 0.5g
4위 햄버거(1회 제공량 200g) 0.5g
6위 고등어조림(1회 제공량 250g) 0.4g
6위 치즈피자(1회 제공량 200g) 0.4g
6위 페퍼로니피자(1회 제공량 200g) 0.4g
6위 불고기피자(1회 제공량 200g) 0.4g
6위 닭튀김(1회 제공량 300g) 0.4g
 

꽁치찌개꽁치찌개   꽁치조림꽁치조림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외식 메뉴 1~3위는 모두 ‘꽁치’로 만든 요리였다. 전문가들은 꽁치 자체에 트랜스지방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꽁치 캔을 이용할 경우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아질 수 있다한다. 또한 꽁치를 오래 구우면 트랜스지방이 생성될 수 있다. 되도록 꽁치류 식품의 섭취 빈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7/2018022700892.html

조회 수 :
289
등록일 :
2018.03.02
00:48:1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35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908 [오늘의 건강] 명절 음식으로 더부룩할 때..소화불량 해소법 불씨 124 2020-10-01
[오늘의 건강] 명절 음식으로 더부룩할 때..소화불량 해소법 이지원 입력 2020.09.30. 06:00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JV_signal21/gettyimagesbank]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은 오후부터 ...  
907 [오늘부터 달린다] 암요, 100세까지 '암 걱정없이' 살아야죠 불씨 124 2020-08-08
[오늘부터 달린다] 암요, 100세까지 '암 걱정없이' 살아야죠 최기성 입력 2020.08.06. 17:27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50대에 접어들고 나서 초중고 동창이나 대학 동기들을 만날 때마다 49세 때와는 다른 새로운 주제의 대...  
906 운동 좋은 건 아는데.. '어느 강도'로 해야 효과 볼까 불씨 124 2019-11-05
운동 좋은 건 아는데.. '어느 강도'로 해야 효과 볼까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11.04. 16:40     운동은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평소보다 가빠지는 '중강도' 이상으로 실시해야 효과가 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이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  
905 냄새 때문에 안 먹어요? 위-대장암 줄이는 마늘의 효능들 불씨 124 2019-04-03
냄새 때문에 안 먹어요? 위-대장암 줄이는 마늘의 효능들 김용기자    입력: 2019년 4월 2일 09:55      [사진=Lotus Images/shutterstock]     마늘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특유의 냄새 때문에 피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암 예방을 위해서는 비싼 식...  
904 노쇠, 일찍 대처하면 절반은 회복.. 친구 만나세요 불씨 124 2019-03-14
노쇠, 일찍 대처하면 절반은 회복... 친구 만나세요 김공필 헬스조선기자   입력: 2019년 3월 12일  08:56     [100세 시대, 노쇠는 病이다] [4] 전노쇠를 잡아라   체중 감소·심한 피로 등 전조증상.. 운동·고단백식사·사회 활동 실천   노쇠가 본격적으로 진...  
903 기습 한파로 건강관리 비상, 혈관질환·관절통 주의보 불씨 124 2018-12-29
기습 한파로 건강관리 비상, 혈관질환·관절통 주의보 이금숙헬스조선기자     입력 2018년 12월 27일 15:18 강추위에는 관절통증과 혈관질환을 주의해야 한다./힘찬병원 제공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며 평소보다 관절 통증도 심해지기 ...  
902 미세먼지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는 방법 불씨 124 2018-01-19
미세먼지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는 방법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미세먼지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는 방법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이모인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 2018.01.17 13:56     미세먼지를 제대로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 사용법을 확실하게 숙지...  
901 우울증 자연스럽게 막는 법 5 불씨 124 2018-01-16
우울증 자연스럽게 막는 법 5 우울증 자연스럽게 막는 법 5   입력 F 2018.01.13 10:30 수정 2018.01.13 10:30   약만으로는 우울증을 예방하거나 퇴치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일상생활에서 단순한 변화가 기분을 향상시키고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900 마음을 평안하게 다스리는 법 4 불씨 124 2017-12-11
마음을 평안하게 다스리는 법 4 마음을 평안하게 다스리는 법 4   입력 F 2017.12.10 12:05 수정 2017.12.10 12:08   사회생활을 하면서 평안하고 고요한 마음의 상태, 즉 평정심을 유지하기란 정말 어렵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 가운데 많은 수가 지나치게 ...  
899 퇴행성관절염 예방하는 법 4가지 불씨 124 2017-07-30
퇴행성관절염 예방하는 법 4가지| Daum라이프 퇴행성관절염 예방하는 법 4가지 코메디닷컴 | 송영두 | 입력 2017.07.29 15:48         나이가 들어 생기는 질환으로 알고 있는 퇴행성관절염, 하지만 비만과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30~40대의 젊은 층에서 퇴행성...  
898 14일 이상 운동 안하면, 만성질환 위험↑ (연구 불씨 124 2017-05-19
14일 이상 운동 안하면, 만성질환 위험↑ (연구)| Daum라이프 14일 이상 운동 안하면, 만성질환 위험↑ (연구) 코메디닷컴 | 권오현 | 입력 2017.05.18 10:28         젊고 건강한 사람이더라도 신체적 활동을 14일 이상 거의 하지 않으면 나중에 만성질환을 일...  
897 걷기, 달리기..내게 더 맞는 것은? 불씨 124 2017-05-12
걷기, 달리기..내게 더 맞는 것은?| Daum라이프 걷기, 달리기..내게 더 맞는 것은?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5.11 09:22         걷기는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것 중 하나로 꼽힌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근육...  
896 “이 운동 하면 10년 더 산다” 3위 축구, 2위 배드민턴, 1위는? 불씨 123 2024-02-17
“이 운동 하면 10년 더 산다” 3위 축구, 2위 배드민턴, 1위는? 이경은 기자입력 2024. 1. 23. 11:26수정 2024. 1. 24. 15:08       장수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무병장수 건강팁 [왕개미연구소] “내 발로 건강하게 걷고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죽으면 좋겠다.” “...  
895 삐쭉 나온 '코털'... 함부로 뽑으면 안되는 이유 불씨 123 2023-08-16
삐쭉 나온 '코털'... 함부로 뽑으면 안되는 이유 장자원입력 2023. 8. 12. 18:01       함부로 뽑았다가 코 안에 염증 발생 위험 코털 절대 뽑지 말아라! 코털이 삐죽 나와있으면 뽑고 싶은 충동이 들기 마련이지만, 함부로 제거해서는 안 된다. 영국 일간지 ...  
894 '이 감정' 자주 느낄수록, 빨리 늙는다 불씨 123 2022-10-02
'이 감정' 자주 느낄수록, 빨리 늙는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입력 2022. 10. 1. 16:00       외로움은 노화 속도를 가속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외로움, 절망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893 환절기에 증가하는 심혈관질환..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해야 불씨 123 2022-09-26
환절기에 증가하는 심혈관질환..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해야 성진규입력 2022. 9. 25. 14:31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일교차가 커지며 날씨에 큰 변화가 생긴다. 이렇게 날씨가 변동되는 시기에는 인체도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생리적 변화를 ...  
892 건강 장수 진짜 비결 4가지 불씨 123 2022-09-03
건강 장수 진짜 비결 4가지 정희은입력 2022.08.25. 10:01   매일 조금씩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고 앉아있는 시간을 줄일수록 수명이 연장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과학자들...  
891 휴식이 운동에 필요한 이유 (연구) 불씨 123 2021-06-14
휴식이 운동에 필요한 이유 (연구) 이보현 기자 입력 2021. 06. 13. 20:24 수정 2021. 06. 13. 20:28   악기 연주부터 운동까지 새로운 것을 습득하려면 끈기있는 연습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쉼없이 연습만 계속하는 것보다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성과를 ...  
890 과식했을 때 슬기로운 대처법 5 불씨 123 2021-05-24
과식했을 때 슬기로운 대처법 5 이용재 입력 2021. 05. 21. 17:01   [사진=fizkes/gettyimagebank]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려면 매일 같은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게 우선이다. 일주일 치 식단을 미리 짜는 식으로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것, 맛과 향에 ...  
889 성격이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10 불씨 123 2021-05-22
성격이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10 권순일 입력 2021. 05. 21. 08:03   [사진=게티이미지뱅크]성격은 육체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성격별로 건강 관리방식에 차이가 있고, 스트레스 수치로 벌어지는 차이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