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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현상 VS 질병 신호| Daum라이프

노화 현상 VS 질병 신호

노화와 질병헬스조선 |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4.24 08:08

 

 

 

단순 노화와 질병, 이렇게 구분하세요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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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온몸 이곳저곳이 쑤시는 통증이나 눈이 침침해지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노화 현상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저하된 것이 원인이다. 하지만 신체 이상 증세를 모두 평범한 노화 현상이라고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가 몸이 알려주는 질병의 신호까지 놓칠 수도 있다. 평범한 노화 현상과 질병의 신호를 구분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정상 노화와 질병 신호

신체 각 기관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기능이 떨어진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런 노화 현상을 겪는다. 미국국립보건원 노화연구소가 20세부터 90세까지의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상 노화 과정을 관찰한 결과에서도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신체 기능 저하가 나타났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운동 시 최대 산소 소비량은 10년을 주기로 남성은 평균 10%, 여성은 평균 7.5% 감소했다. 신장 기능이나 방광 용적도 줄어 요실금 등의 발병률도 증가하고, 근육량 감소도 두드러졌다. 시력과 청력도 꾸준히 감소했다.

노화 현상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단순 노화 현상 외에 특정 증상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에는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노화 현상과 비슷하지만, 질병의 신호일 수 있는증상들을 정리했다.

 

 

1. 침침한 눈

먼 곳을 보다 가까운 사물을 보려면 눈의 굴절력이 변해야 한다. 눈의 굴절력을 조절하는 것은 수정체다. 그런데 수정체가 점점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 가까운 곳에 있는 글씨나 사물이 잘 안 보이게 된다. 이것이 대표적인 ‘노안’ 현상이다. 하지만 단순히 가까운 사물이 안 보이는 것에서 눈앞에 이물질이 보이거나 암점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안과질환일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 진단받아야 한다.

 

1) 비문증

단순히 침침해지는 정도를 넘어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면 비문증을 의심해야 한다. 비문증은 눈앞에 작은 이물질이 보이면서 시야를 가리는 눈질환이다. 작은 벌레나 실, 선 등이 나타나 시선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물질의 개수가 늘어나거나 통증이 생기면 망막이 찢어진 ‘망막박리’나 구멍이 생긴 ‘망막 열공’ 증상일 수 있으니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망막박리로 인해 염증이 생긴 상태에서는 통증과 함께 출혈ㆍ시력저하가 동반된다.

 

2) 백내장ㆍ녹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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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은 눈 안의 수정체가 혼탁하게 변하는 것이고, 녹내장은 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에 손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수정체 혼탁이 심해지면서 시야에 안개가 낀 것 같거나 눈이 부시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증상이 생긴다.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녹내장으로 발전해 실명에 이를 수 있다.

녹내장은 안압이 올라가 시신경을 손상시키는 질환이다. 각막과 수정체 사이를 채우는 ‘방수’라 는 액체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서 발생한다. 눈으로 작업하는 중 시야를 가리는 암점을 발견 하거나 빛이 번지고 눈의 통증과 함께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녹내장을 의심해야 한다.

 

3) 황반변성

망막의 중심부이면서, 물체의 상이 맺히는 황반에 변성이 생긴 질환이다. 시력저하와 시야의 중심 부위가 구부러져 보이는 변시증이 나타난다. 바둑판처럼 생긴 종이 한가운데 점을 찍고 바라 볼 때, 바둑판무늬가 구부러져 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이면 황반의 이상을 의심해야 한다. 황반변성은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정도의 심각한 시력저하가 나타나므로, 조기에 진단을 받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소화불량

노년층에 소화불량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위장 기능의 저하 때문이다. 위에서 나오는 소화액인 위산의 분비가 줄면서 음식이 위장에 오래 머무르게 되고, 소장과 대장 운동 기능이 저하돼 배변 활동도 원활하지 못하다. 하지만 약을 먹고 식사를 조절해도 소화불량이 사라지지 않거나 식사 때마다 반복된다면 다른 원인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1) 담석증

담석증은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간 밑에 있는 작은 주머니 형태의 담낭(쓸개)에 콜레스테롤 등이 돌처럼 뭉쳐 쌓이면서 발생한다. 담석증이 있으면 과식했을때 명치 부위가 아파 단순 소화불량과 헷갈리기 쉽다. 배의 오른쪽 윗부분이 5시간 이상 아프고 더부룩한 느낌과 함께 열이 나면 담석증을 의심해야 한다. 황달이 나타나거나 회색 대변을 보는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2) 췌장암

오랫동안 흡연을 한 사람이 원인 모를 소화불량을 계속 겪는다면 췌장암 신호일 수 있
다. 흡연은 췌장암의 가장 큰 위험요인 중 하나이며,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이 가슴 근처가 답답하고 속이 좋지 않거나 식욕이 없는 등 소화불량과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췌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황달이 나타나기도 한다.

 

3) 위암·대장암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위암이나 대장암도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소화불량과 함께 구토나 식사 시 조기 포만감,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곤란 등이 동반되면 위암을 의심해야 한다. 체중감소나 식욕부진, 전신피로감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병이 더 진행되면, 상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 반면 혈변을 보거나 복부의 통증이 있고, 빈혈 등이 생기면 대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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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성통증

노년층에서는 몸 이곳저곳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뼈나 관절, 근육, 신경이 노화하는데다 운동을 안 하거나 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는 등의 생활습관이 더해지면서 관절이나 연골 등에 무리를 줘 손상되기 때문이다. 통증의 대부분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퇴행성관절염이다. 하지만 통증이 단순 노화 현상이 아니라, 염증이 생긴 류마티스관절염이나 뇌신경 세포가 소실되는 파킨슨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1)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에는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발생하지만, 점차 주위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져 관절이 파괴와 변형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단순 통증과 함께 피로감이나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나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있는 경우 관절이 뻣뻣해지는 ‘조조강직’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조조강직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저절로 괜찮아진다. 완치는 어려운 질환이지만, 약물로 진행을 막는 등의 치료를 하지 않으면 폐나 심장, 신장 등으로 염증이 퍼져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2) 파킨슨병

뇌에 분포하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세포가 소실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떨림과 경직, 자세 불안정성 등이지만, 초기에 통증과 우울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만성진행성질환으로 환자의 증상이 서서히 악화되는데, 보통 약물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켜 최대한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가 시행된다.

 

 

4. 체중감소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되면, 근육을 구성하는 근섬유 기능이 약해지고 세포 크기가 작아지면서 근육량이 감소한다. 이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한달 만에 3kg 이상 체중이 줄고, 음식을 제대로 섭취해도 체중이 늘지 않는다면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1)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호르몬은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갑상선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신진대사가 지나치게 활발해지면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도 지방과 근육이 줄어들어 체중이 감소한다. 식욕이 왕성해지고, 손발떨림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2) 염증성폐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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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소와 함께 흉통ㆍ호흡곤란이 나타나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ㆍ결핵 등을 의심 할 수 있다. 체내 염증이 생기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염증에 대항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이 때문에 음식을 평소처럼 섭취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아 체중이 쉽게 줄어든다. 또한 염증 물질 자체가 세포 속 에너지 공급원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저하시켜 기력이 떨어진다.

 

3) 심부전

심부전이 생기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쉽게 지치는 증상이 생긴다. 이 때문에 운동
량이 점차 줄어 근육이 작아지고 체중도 감소하게 된다.

 

4) 당뇨병

소변 양이 늘고, 자주 허기지면서 체중이 급격히 줄면 당뇨병이거나 약물 등으로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혈당이 높아지면 당 성분이 소변으로
과도하게 빠져나간다. 음식을 통해 섭취한 당은 우리 몸속 세포로 이동해 에너지를 만
드는 역할을 하는데, 당이 부족해지면 몸속 체지방이나 단백질 등을 에너지원으로 대신 사용해 살이 빠진다.

 

 

5. 건망증

나이가 들면서 가장 많이 생기는 증상 중 하나가 건망증이다. 물건을 들고 있으면서도 어디 뒀는지 찾는다거나 방금 전까지 기억하고 있던 걸 갑자기 잊어버리는 증상이다. 하지만 건망증이 심해져 무언가를 잊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치매 등 인지장애의 조기 증상일 수 있다.

 

1) 알츠하이머치매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뇌질환이다. 서서히 발생해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 저하가 점점 진행되는 병이다. 알츠하이머치매인 경우에는 단순히 기억력이 감퇴하는 증상뿐만 아니라 언어능력 저하가 동반된다. 대화 중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등의 증상이다. 보행장애가 나타나거나 몸이 경직되는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알츠하이머치매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증상이 의심될 때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2) 혈관성치매

뇌혈관질환을 겪은 후에 건망증이 심해졌다면, 혈관성치매를 의심해야 한다. 혈관성치매는 기억력 감퇴와 함께 한쪽 감각이 마비되는 증상과 시야장애 등이 동반된다. 서서히 진행하는 알츠하이머치매와 달리 혈관성치매는 증상의 악화 속도가 빠르다. 보통 뇌혈관질환의 재발이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고혈압이나 당뇨, 비만, 흡연 등 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을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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