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영입니다.
오랜만에 소식 전해드려요^^
현재 저는 부산에서 물리치료사로 근무중입니다.
작은 병원이지만 원장님께서 한의사, 의사 2중면허 소지자여서 다방면으로 많이 배우고 있어요^^
특히 요즘에는 기본해부학과 더불어 경혈이나 오행, 장상학설과 관련해서 물리치료쪽으로 접목하는 방법에대해 배우고있습니다!
주말에는 더 나은 물리치료사가 되기위해서 창원과 진주에 공부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공부에 끝이없다는걸 일하고 나서야 실감하게 됐어요.
다음번 소식 전할때는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한 물리치료사 이민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저에게 보람찬 직업과,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해주신 횃불장학회 가족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얼마전에 제 이름이 새겨진 근무복을 받았어요! 잘 어울리나요?^^)
잘 지내며 열심히 배우고 있다니 고맙구나!
근무복이 잘 어울린다. 우리 민영이가 돌보는 환자는 회복이 빠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