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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산행후기!~

박아론

안녕하십니까? 한국해양대학교 선박전자기계공학부 3학년 박아론입니다.~

(방금 글을 썼는데 등록옆에 목록을 눌러가지고 ... 다시 글을 씁니다.. 흑흑 바보같네요 정말..ㅜㅜ)

난 28일에 함께 뜻 깊고 감동이있는 산행에 참석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또한 목포로 가는 버스안에서도 가볍고 기쁜 맘으로 집에 도착했습니다.

항상 이런 모임이 있을 때 목포에서도 가볍게 올라 올 수 있는 이유는

함께 할수 있는 여러분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매번 산행에 올 적에 뉴 페이스들을 기대 하고 가는데요  이번에도 민영이와 지원이가

저의 기대에 300% 채워 준거 같아 감사합니다 !! ㅎ(민영이 힙 괜찮나 모르겟네요 ㅋ )

또한 다른 산행과는 조금 다르게 로프산행까지 하여 내려 왔는데

힘들다기보다 재밌고 기억에 남는 산행으로 머릿속에 있습니다. !

저보다도 어르신들께서 너무 걱정하셨을 거 같아서 멋지게 내려 올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더군요.. 하하하 ㅋㅋ 그래도 정민이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 상처받지마 정민아)

 

번산행에서 느낀게 몇가지 있는데 말씀드려 볼까요?? ^&^

먼저 임동신 회장님의 지연,학연,혈연을 뛰어넘는 청렴결백한 횃불장학회와 횃불정신에 대해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저 또한 어떤 모임이나 생활을 할때에 반드시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동신 사모님께서도 러브스토리를 들려주셨는데~ 저도 빨리 사모님같은 이쁘고 멋진 마누라를

만나고 싶습니다.ㅜㅜ

윤익상 장학국장님께서는 고려대총장님의 포부인  본교학생의 3개국어 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시면서 장학생들의 외국어 공부를 강조해 주셨는데요~ 

저 또한 외국어 공부에 절대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김문오 사무국장님의 1. 횃불장학회의 리싸이클화 2. 사회생활에서 겸손한 자세로 모든 사람들에게

배움의 자세로 대함  3. 자기소개에 강한 어필성.! 과 전 산행에서의 먼저 손해보라는 말씀또한

저에게 크게 기억에 남고 명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종언 사장님께서는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구만 말씀 하셨지만 저는 정말

박사장님의 겸손함과 섬김을 굳이 말로 하지 않더라도 몸으로 보여 주셔서 마음 속 깊이

존경하고 닮고 싶습니다.!  (로프가 없엇다면... 생각만해도 스릴이 와닿네요잉.ㅋ)

 

는 비록 학생신분에 있지만 학생으로써의 본분과 위치에 최선을 다하며

횃불장학생으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가겠습니다.

앞으로 언젠가 되실  박효은차차기 회장님을 잘 보필하여 횃불정신을 쭉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다른 장학생들처럼 자랑거리를 가지고 갈테니 기대해 주세요 ~ !! ㅎㅎ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말이 길어서 죄송합니다.ㅜ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께 정말 감사의 뽀뽀를 날리고 싶습니다.!! ㅋㅋ )

 

Addition~

아마 9월 둘째 주나 셋째 주쯤에 부산에서 한번 횃불가족들 모임을 갖어 볼까 합니다.

윤정석님께 연락을 드려 저와 용근이 민영이 그리고 수영교회 담임으로 계시는 목사님과

함께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조회 수 :
393
등록일 :
2010.09.01
20:43: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5408

배정민

2016.10.14
20:44:23

뽀뽀사절, 박효은 님 보필은 내가 함, 횃불장학회 장학생들 모두 기본 3개국어 능통자로 나아갑시다! 횃불장학회를 우리가 이끌어 나가자!

장학국장

2016.10.14
20:44:35

우리 학생들이 산행과 문화행사의 모임을 통하여 더욱 결속되고 교류가 돈독해지는것같구나. 함께 좋은장을 열어 가보자.

글쓴이

2016.10.14
20:44:47

저도 뽀뽀는 사절입니다..; 저도 효은언니 모실생각이었는데잉!ㅎ

이민영

2016.10.14
20:45:00

압... 한줄의견 삭제는 안되는거였구나.... 힙 괜찮습니다! ㅋㅋ

글쓴이

2016.10.14
20:45:12

큰 바람이 지나갔는데 그쪽에 피해없길 바라고 부산 모임에는 그곳 고영식 고문님도 함께 하셨음 좋겠다

박아론

2016.10.14
20:45:23
예 알겠습니다.!

박효은

2016.10.14
20:45:39

나는 무지 든든하다는~~~ㅜㅜ 두말해 무엇하리~~~ 모두 감동이야~~~ 흑흑~~~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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