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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희망

박준영

안녕하십니까?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붉은 단풍이 한창입니다.

장학회 어른들께서는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항상 햇불장학회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유로 인해 장학금을 받는다는 것이 창피한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열심

히 공부해서 먼 훗날 사회에 나가면 신세진 것을 갚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저는 얼마남지 않은 수능을 위한 마무리 공부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실시된 모의고사에서 제가 학교에서 전교 12등을 했습니다.

중학교 성적으로는 서울에 있는 대학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마음을 잡고 공부를 

하여 매번 성적이 향상되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그동안에 놀았던 것이 후회가 되기

하고요.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서 더욱 책을 많이 읽고, 학업에 매진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부모님의 부담도 덜어드리고.........하옇든 생각과 계획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잠시 짬을 내어 햇불 장학회 홈피에 들어와서 보니 새로운 희망과 용기가 생깁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조회 수 :
370
등록일 :
2007.10.28
09:50:03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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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fire.or.kr/163615

장학국장

2016.10.14
09:53:56

학교 공부실력이 매우 향상되었구나. 우수한 학우들속에서 1 학년때보다는 월등한 실력을 발휘한것은 대단한 노력을 하였던것의 결실이라고생각한다. 준영이는 집에서도 앞으로의 기둥이요 희망이니 열심희 하여보자. 

강귀순

2016.10.14
09:54:33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꼭 뜻 한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 꼭 올려주세요.

글쓴이

2016.10.14
09:54:59

고맙다 준영이! 천국은 주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가기를 원하는 사람의 것이란다 준영이의 미래와 꿈은 준영이의 노력과 의지에 달렸단다 자!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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