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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횃불장학회 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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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8 Jun 2026 13:54:17 +0900</pubDate>
		<lastBuildDate>Mon, 08 Jun 2026 13:54:17 +09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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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푸른 계절의 기억, 붉은 장미의 약속 | 76년의 침묵과 현충일]]></title>
			<dc:creator><![CDATA[admi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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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p><div style="width: 854px; height: 480px;"><span style="position:relative; top:224px;left:396"><img src="http://www.hfire.or.kr/./modules/editor/components/multimedia_link/tpl/multimedia_link_component.gif" /><br />Attached Multimedia</span></div></p>

<p>&nbsp;</p>

<p>&nbsp;</p>

<p>[크레딧]<br />
기획 및 제작: (재)횃불장학회</p>

<p>&nbsp;</p>

<p>&nbsp;</p>

<p><img src="http://www.hfire.or.kr/files/attach/images/168723/422/111/003/64c5c14b882f61fa440273f2985599ea.jpg" alt="260607_횃불6월_스토리_현충일 copy.jpg" style="" /></p>

<p>&nbsp;</p>

<p>&nbsp;</p>

<p>&nbsp;</p>

<p>&nbsp;</p></div>]]></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11:02: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봄꽃은 그냥 피지 않습니다&quot; 5월 자연 스토리텔링]]></title>
			<dc:creator><![CDATA[admi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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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p><div style="width: 854px; height: 480px;"><span style="position:relative; top:224px;left:396"><img src="http://www.hfire.or.kr/./modules/editor/components/multimedia_link/tpl/multimedia_link_component.gif" /><br />Attached Multimedia</span></div></p>

<p>&nbsp;</p>

<p>&nbsp;</p>

<p>[크레딧]<br />
기획 및 제작: (재)횃불장학회</p>

<p>&nbsp;</p>

<p><img src="http://www.hfire.or.kr/files/attach/images/168723/418/111/003/6d4428edef8d47c5f666a448cde0ceed.jpg" alt="260507_횃불5월_스토리_계절의_thumb copy.jpg" style="" /></p>

<p>&nbsp;</p>

<p>&nbsp;</p>

<p>&nbsp;</p>

<p>&nbsp;</p></div>]]></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10:02: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금요프리즘] 노인에게 흔한 문제 – 영양장애]]></title>
			<dc:creator><![CDATA[불씨]]></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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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h3>[<span style="font-size:28px;">금요프리즘] 노인에게 흔한 문제 – 영양장애</span></h3>

<p> </p>

<p><span style="font-size:18px;">박대희 뉴영대요양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span></p>

<p><span style="font-size:18px;">2026. 6. 4. 16:11</span></p>

<p> </p>

<p><img alt="▲ 박대희 뉴영대요양병원장·신경외과"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4/551752-SREzwmR/20260604161117231bash.png" width="658" /></p>

<p>▲ 박대희 뉴영대요양병원장·신경외과</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영양은 건강 유지의 주요 인자로 신체적, 정신적 활력과 연관되어 삶의 질을 유지하고 장수에 영향을 미친다. 영양불량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요하나 노인은 음식 경구 섭취량 감소와 함께 소화 기능, 영양소 흡수, 대사와 이용의 비효율성뿐만 아니라 동반 질환과 복용 약물 등에 의하여 영양불량 상태가 되기 쉽다.</span></p>

<p><span style="font-size:18px;">노화와 관련된 점진적인 근육 감소와 면역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는 만성 염증반응인데, 유전적으로 염증반응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으면 생존에 유리하다 할 수 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즉 노화는 만성 염증성 반응과 관련되며, 이를 조절하는 역할은 유전적인 것 이외에 영양요법으로 가능하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노인 영양 불균형 혹은 부족증은 매우 흔하며 자택 거주 노인의 5~15%, 시설 수용 노인의 30~50%로 추정되며 고령 자체가 영양불량의 위험군으로, 입원 환자의 영양 상태 저하는 입원 도중 치료나 검사 목적으로 영양불량이 더욱 악화되는 것이 문제이며 이를 위하여 의료진의 영양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관심이 요한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노인의 총열량 필요량이 감소하는데도 불구하고 노인의 영양부족증은 경구 식사 섭취 불량으로 흔히 일어난다. 즉 경구 총섭취량의 감소가 기초 열량 소모량의 감소보다 더욱 심하기 때문으로 치아를 포함한 구강 상태 불량은 노인 식사 섭취를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또 노화로 인한 미각, 후각, 시각 능력 저하는 식욕 감소의 원인이 되며 노인의 상당수가 동반하고 있는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만성질환과 알코올 남용은 그 자체로 영양부족 현상을 유발한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소화 기능의 저하, 소화관 흡수의 비효율성, 영양 요구량과 배설량 변화 등의 영향으로 인한 영양소의 생체 이용률 감소도 노인 영양불량을 유발한다. 또 노인 입원 환자는 급성 스트레스에 의한 요구량 증가로 인한 중증의 에너지 단백질 부족증이 쉽게 유발되며 사회적, 경제적 문제가 노인 영양불량을 악화시키는 요소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노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1. 다양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골고루 제시간에 먹자.<br />
2. 활동적인 생활 습관으로 식욕과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자.<br />
3. 두류,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를 늘이자.<br />
4. 신선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자.<br />
5. 동물성 식품은 어류와 육류, 가금류를 고루 섭취하자.<br />
6. 음주량을 제한하고 충분한 양의 물과 음료를 마시자.</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급성기 질환이 동반된 노인은 고령 자체가 영양불량의 위험요소며 영양평가와 영양 집중 지원을 조기에 시행하여 합병증과 사망률 감소에 기여하고 질병 관리 비용 절감할 수 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필자의 경험으로는 고령의 노인들에게는 식사량이 과해서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운동부족과 다양한 여러가지 질환으로 인해 식사량이 감소하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필자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많이 드시고 다양한 음식을 잘 드시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자발적 식사로 영양공급이 불가능한 경우는 경관식이나 정맥혈관 영양제를 이용한 영양공급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령의 노인들은 영유아처럼 탈수에 의해서도 중태에 빠질수도 있어 수액제를 이용한 적절한 수분 공급도 중요하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경북일보 </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출처: https://v.daum.net/v/20260604161115302</span></p></div>]]></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07:02:52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이해인 - 6월엔 내가 | 싱그러운 6월의 인사,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기억들 (BGM. 보고싶은 얼굴) | 횃불장학회 6월]]></title>
			<dc:creator><![CDATA[admi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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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p><div style="width: 854px; height: 480px;"><span style="position:relative; top:224px;left:396"><img src="http://www.hfire.or.kr/./modules/editor/components/multimedia_link/tpl/multimedia_link_component.gif" /><br />Attached Multimedia</span></div></p>

<p>&nbsp;</p>

<p>&nbsp;</p>

<p>. Credit<br />
Poem: 6월엔 내가 &nbsp;/ 이해인<br />
BGM: 보고싶은 얼굴<br />
Produced by: (재)횃불장학회</p>

<p>&nbsp;</p>

<p>&nbsp;</p>

<p><img src="http://www.hfire.or.kr/files/attach/images/168723/383/111/003/d5246a84e19bd9032b7fe6194deb61f3.jpg" alt="260607_횃불6월_thumb.jpg" style="" /></p>

<p>&nbsp;</p></div>]]></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6 10:02: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이해인 - 6월엔 내가 | 싱그러운 6월의 인사,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기억들. (BGM. 보고싶은 얼굴)]]></title>
			<dc:creator><![CDATA[횃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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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p><div style="width: 854px; height: 480px;"><span style="position:relative; top:224px;left:396"><img src="http://www.hfire.or.kr/./modules/editor/components/multimedia_link/tpl/multimedia_link_component.gif" /><br />Attached Multimedia</span></div></p>

<p>&nbsp;</p>

<p>&nbsp;</p>

<p><span style="font-size:18px;">​</span><span style="font-size:16px;">아름다운 계절이 싱그럽습니다. 깨끗한 물로 씻은 듯한 잎새와 담장의 붉은 장미, 산향기에 취한 뻐꾸기 그리고 아카시아꽃 타래. 시인의 감수성은 언제나 신선합니다.</span></p>

<p>&nbsp;</p>

<p><span style="font-size:16px;">이런 계절에도 지구촌 저쪽에서 전쟁과 살육은 계속되고 고향을 잃어버린 난민들은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규범이 사라진 세계에서 두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만났으나 양쪽이 서로 자기주장만 앞세운 채 회담이 끝났습니다. 우리의 최대 관심사인 북한의 핵 문제를 위시한 한반도 문제는 발표문에도 없었습니다.</span></p>

<p>&nbsp;</p>

<p><span style="font-size:16px;">그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6.3 지방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외관으로는 크게 이긴 여당은 오만과 독선 그리고 독주보다는 더 큰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리멸렬했던 야당도 이대로는 안된다는 냉정한 심판을 받았으니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하지 못한다면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span></p>

<p>&nbsp;</p>

<p><span style="font-size:16px;">6일은 현충일입니다. 76년 전 고향을 등지고 피난 길에 올랐던 생각이 납니다. 정치인들은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선열들과 젊은 영령들이 흘린 붉은 피 위에 나라가 서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span></p>

<div>&nbsp;</div>

<p>&nbsp;</p>

<p><span style="font-size:18px;">&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span><span style="font-size:14px;"><span style="font-size:18px;"> &nbsp; &nbsp; &nbsp; 2026년 6월 7일&nbsp;</span></span></p>

<p style="text-align:right;"><span style="font-size:14px;"><span style="font-size:18px;">&nbsp;&nbsp;&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횃불장학회 &nbsp; &nbsp;임 &nbsp; 동 신 드림</span>&nbsp;</span></p>

<p style="text-align:right;">&nbsp;</p>

<p>&nbsp;</p>

<p><span style="font-size:16px;"><strong><span style="color:#FF8C00;">횃불장학회 유튜브 채널:&nbsp;</span></strong></span>https://www.youtube.com/@hfireorkr</p>

<p>&nbsp;</p>

<p><span style="font-size:14px;"><span style="color:#0000CD;">꿈나무들의 글 들어오시는 길&nbsp; ;&nbsp; 우리 홈페이지 〉&nbsp;나눔편지 〉&nbsp; 아침이슬 을 여시면 됩니다.</span></span></p>

<p>&nbsp;</p>

<p><strong><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color:rgb(255,140,0);">-감사합니다.(5/1~5/31&nbsp;접수분, 존칭은 생략합니다) &nbsp; </span></span></strong>&nbsp;</p>

<p>&nbsp;</p>

<p><span style="font-size:16px;">*연회비: 양동훈, 박효은(200,000), 황정창, 박종관(재미회원 300,000), 주)상우악기(300,000), (주)대안정공, 세무법인 유한탑, (주)세종감정법인.</span></p>

<p>&nbsp;</p>

<p><span style="font-size:16px;">*특별회비: 이름을 밝히지 않은 회원(3,000,000).</span></p>

<p><br />
<span style="font-size:16px;">*월회비: 김진홍, 오나영, 김민재, 김덕길, 박은미, 박성은, 박주삼, 박현우, 장도용, 김이숙, 김신일, 김한신, 한일수, 최 천, 김보일, 천경기, 표성애, &nbsp;김기정가족, 강효랑, 최상춘, 김경욱, 김재균, 이민영, 김현숙, 김영균, 김종인, 황인재, 강성운, &nbsp; 심재안, 선왕주, 최정남, 김진욱, 이경희, 김예림, 장영두, 박시원, 최규열, 임정은, 이근철, 김수연, 김민용, 임정은J, 김명수, 황규연, 배정민, 홍수미, 서명희, 이승호, 이루리, 조기택, (유)론 박, 최갑순, 임금순, 이용호, 최화숙, 장인송, 정헌철, 강공성, 임선영.</span></p>

<p>&nbsp;</p>

<p><span style="color:#FF8C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 축하합니다.</strong></span></span></p>

<p>&nbsp;<span style="font-size:16px;">6월1일~ 5일 ; 박 진 호님 (본회 부회장) 제9회 회원사진전 (용산구민회관)</span></p>

<p>&nbsp;</p>

<p><span style="color:#FF8C00;"><span style="font-size:16px;"><strong>- 온라인 구좌</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16px;">국민은행 652301-90-200500 &nbsp; &nbsp;KEB하나은행 108-910017-45204&nbsp;</span></p>

<p><span style="font-size:16px;">제일은행 276-10-035537 &nbsp; &nbsp; &nbsp; 우리은행 118-05-030631 &nbsp; &nbsp; &nbsp;&nbsp;<br />
농 &nbsp; &nbsp;협 045-01-070775 &nbsp; &nbsp; &nbsp; 신한은행 396-11-004773&nbsp;</span></p>

<p>&nbsp;</p>

<p><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font-weight:bold;color:rgb(255,140,0);">- 홈페이지 주소</span>&nbsp;&nbsp;</span><strong><span style="font-size:16px;"><a href="http://www.hfire.or.kr/" target="_blank">http://www.hfire.or.kr</a>&nbsp;</span></strong></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div>]]></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6 10:08:07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AI 반도체 열풍의 어두운 그림자…13억 인구의 물이 마른다]]></title>
			<dc:creator><![CDATA[불씨]]></dc:creator>
			<link>http://www.hfire.or.kr/311137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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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ww.hfire.or.kr/3111372#comment</comments>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h3><span style="font-size:28px;">AI 반도체 열풍의 어두운 그림자…13억 인구의 물이 마른다</span></h3>

<p> </p>

<p><span style="font-size:18px;">KBS 김학재</span></p>

<p><span style="font-size:18px;">2026. 6. 6. 06:03</span></p>

<p> </p>

<p> </p>

<p> </p>

<p><img alt="유엔대(UNU) 물·환경·보건연구소의 보고서 내용을 형상화한  AI 이미지"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6/kbs/20260606060307679vtnz.png" width="658" /></p>

<p>유엔대(UNU) 물·환경·보건연구소의 보고서 내용을 형상화한 AI 이미지</p>

<p><br /><span style="font-size:18px;">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반도체 시장의 전례 없는 열풍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그 배후에 있는 글로벌 빅테크들의 데이터센터 확장 경쟁을 직시해야 합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진행 중인 데이터센터 확장 경쟁이야말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차세대 AI 칩 수요를 떠받치는 거대한 엔진이기 때문입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현재 전 세계에서 돌아가는 데이터센터만 해도 이미 만 1,400개를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거대한 인프라를 확장하는 데 2030년까지 무려 3조 달러, 우리 돈으로 4,100조 원이 넘는 돈이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하지만 눈부신 AI 데이터센터의 팽창 이면에는 우리가 애써 외면해 온 어두운 그림자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똑똑해질수록, 지구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목이 말라간다는 사실입니다. "그거 매번 나온 얘기 아니야?" 이렇게 뻔한 얘기를 다시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이고 신뢰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는 보고서가 나와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지난 3일 유엔 소속 학술기관인 유엔대(UNU) 물·환경·보건연구소(INWEH)가 아주 무거운 보고서 하나를 던졌습니다. 제목은 &lt;인공지능(AI) 에너지 사용의 환경 비용: 탄소, 물, 토지 발자국&gt;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AI가 지구에 얼마나 큰 부담을 주는지 구체적인 숫자로 낱낱이 파헤친 보고서입니다.</span></p>

<p> </p>

<p><img alt="유엔대 물·환경·보건연구소(UNU-INWEH)가 공개한 보고서"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6/kbs/20260606060309157proz.png" width="658" /></p>

<p>유엔대 물·환경·보건연구소(UNU-INWEH)가 공개한 보고서</p>

<p><br /><span style="font-size:18px;"><strong>■ AI 데이터센터는 프랑스 1년 전력만큼 전기를 쓴다</strong><br /><br />
전 세계 데이터센터가 쓰는 전력량이 무려 448테라와트시(TWh)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이 잘 안 오시죠? 만약 전 세계 데이터센터를 모두 모아 하나의 '국가'로 가정한다면, 프랑스의 일 년 전력 사용량과 맞먹고 단일 국가로는 세계 11위의 거대한 전력 소비국이 됩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더 무서운 건 속도입니다. 지금 추세라면 2030년에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지금의 두 배인 945TWh까지 폭증합니다. 전 세계가 쓰는 전력의 3%에 달하는 양입니다.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인구 6억 5,000만 명이 넘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 등 3개국의 국민 전체가 일 년 동안 쓰는 엄청난 에너지가 오직 AI와 데이터센터를 돌리는 데만 쓰이는 셈입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전기만 많이 쓰는 게 아닙니다. 지구의 자원도 무서운 속도로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보고서가 경고한 2030년의 환경 청구서를 잠깐 들여다보겠습니다.</span></p>

<p> </p>

<p><img alt="20260606060310675msex.png"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6/kbs/20260606060310675msex.png" width="658" /></p>

<p><br /><span style="font-size:18px;">그러면 우리가 매일 쓰는 챗GPT는 어떨까요? 차세대 모델인 GPT-5를 한 번 '훈련'하는 데만 축구장 215개 면적의 땅과 10억 리터의 물, 그리고 100기가와트시(GWh)의 전력이 들어갑니다. 게다가 챗GPT가 하루에 처리하는 25억 건의 답변(추론)을 연간으로 계산하면, 사하라 이남 지역 50만 명이 일 년 동안 쓸 생활용수가 날아가고 축구장 800개 크기의 땅이 필요합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우리가 구글에서 생성형 AI 검색을 한 번 할 때(3Wh)는 기존 일반 검색(0.3Wh)보다 10배 많은 전기가 사용되고, 요즘 유행하는 고해상도 AI 영상을 하나 만들 때는 무려 415Wh 이상의 전력이 소모됩니다폰 화면 뒤에서 지구의 자원이 실시간으로 녹아내리고 있는 것입니다.</span></p>

<p> </p>

<p><img alt="실존하지 않는 사람의 얼굴을 나타낸 AI 생성 이미지, 보고서는 이 기술이 물과 전력 소비뿐만 아니라 향후 가짜 뉴스 유포나 인물 사칭 사기에 악용되어 온라인 소통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6/kbs/20260606060312065kdha.png" width="658" /></p>

<p>실존하지 않는 사람의 얼굴을 나타낸 AI 생성 이미지, 보고서는 이 기술이 물과 전력 소비뿐만 아니라 향후 가짜 뉴스 유포나 인물 사칭 사기에 악용되어 온라인 소통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p>

<p><br /><span style="font-size:18px;">보고서는 '환경 정의(Justice)'의 문제도 꼬집습니다. AI 인프라의 90%는 미국과 중국 등 단 32개국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150개국이 넘는 나라들은 AI 기술 구경도 못 해보는데, 반도체에 들어가는 광물을 캐느라 땅이 파헤쳐지고 전자 폐기물을 뒤집어쓰는 고통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는 지적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8px;">기술의 혜택은 기고, 쓰레기와 환경 오염은 빈국이 감당하는 불평등이 심해지고 있습니다.</span></p>

<p><br /><span style="font-size:18px;"><strong>■ "숫자에 가려진 진실을 봐야"</strong><br /><br />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와, AI 정말 큰일 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하지만 전 세계 내로라하는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의 생각은 조금 더 입체적입니다. 스페인, 독일 등 글로벌 사이언스 미디어센터(SMC)에 모인 전문가들은 이 보고서의 경고에는 공감하면서도, "숫자의 공포에만 매몰돼서는 안 된다"며 분석을 내놓았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전문가들의 의견을 관통하는 핵심 맥락을 세 가지 질문으로 정리해 봤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strong>■질문 1, "효율성이 좋아지면 해결되는 것 아닐까?"</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흔히 기술이 발전해서 반도체 칩이 전기를 적게 쓰면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믿습니다. 실제로 최근 등장한 중국의 '딥시크(DeepSeek)' 같은 모델은 기존보다 훨씬 적은 비용과 전력으로 높은 성능을 내서 세상을 놀라게 했지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하지만 전문가들은 ‘제번스의 역설(Jevons Paradox)’, 즉 '효율성의 함정'을 경고합니다. 아만다 턴불 맥레이 뉴질랜드 와이카토대 법대 박사는 이렇게 설명합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i><strong>"기술이 좋아져서 연산 비용이 싸지면, 역설적으로 사람들은 AI를 훨씬 더 많이 쓰게 됩니다. 결국 전체 환경 발자국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더 커지는 덫에 걸리게 되죠."</strong></i></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쉽게 말해, 기름값 아끼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나오니 차를 더 자주 타서 결국 전체 기름 소비량은 비슷해지는 현상과 같습니다. 단순히 기술적 효율만 믿고 있을 게 아니라, 에너지 사용량 자체를 제한하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한 이유입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strong>■질문 2, "그렇다면 내 검색 습관을 바꿔야 할까?"</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보고서에는 챗봇에서 질문할 때 짧게 하라거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코드를 아껴 써야 한다는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독일 인공지능 연구소(DFKI)의 볼프강 마스(Wolfgang Maaß) 교수는 고개를 저었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strong><i>"챗봇에서 '보내줘' 대신 '감사합니다'를 쓴다고 전기가 더 드는 걸 걱정하는 건 본질을 흐릴 뿐입니다. 진짜 절약은 시스템 수준에서 이뤄져야 합니다."</i></strong><br /><br />
사용자가 조심할 게 아니라, 구글이나 오픈AI 같은 기업들이 간단한 질문은 알아서 전기를 적게 먹는 '소형 AI 모델'로 연결해 주는 시스템(라우팅)을 짜야 한다는 겁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나아가 알베르트 비펫 와이카토대 교수는 "모든 것을 거대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보낼 게 아니라, 우리 스마트폰이나 PC 안에서 직접 계산하는 '온디바이스(로컬) 컴퓨팅'으로 전환해야 전기를 진짜 아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8px;">20세기 거대한 메인프레임 컴퓨터에서 개인용 PC(PC) 시대로 넘어왔듯, AI 역시 각자의 기기로 분산되어야 지구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strong>■질문 3, "데이터센터는 정말 환경의 절대 악일까?"</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가장 흥미로운 반론은 AI가 오히려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구원투수'가 될 수 있다는 시각입니다. 앤드루 파넬 아일랜드 더블린대 교수는 아주 흥미로운 예를 들었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i><strong>"최근 개발된 AI 기반 일기예보 모델은 기존에 엄청난 슈퍼컴퓨터를 돌리던 전통 방식보다 무려 1,000배나 더 효율적이고 정확합니다. 이런 AI 발전까지 막아버리면, 오히려 컴퓨터 기후 예측 시스템이 내뿜는 탄소를 줄일 기회를 놓치는 꼴이 됩니다."</strong></i></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울리히 슈파이델 오클랜드대 교수 역시 "AI 기술이 발전하면 태양광 효율을 극대화하거나 성능 좋은 배터리를 만드는 연구를 수십 배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며, AI가 유발하는 탄소보다 AI가 다른 산업에서 줄여줄 탄소가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8px;">독일의 피터 라드겐 슈투트가르트대 교수는 냉정한 현실을 짚기도 했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i><strong>"데이터센터가 전기를 많이 쓰는 건 맞지만, 전 세계 배출량의 1~1.5% 수준입니다. 철강과 시멘트 산업이 15% 이상을 차지하는 것에 비하면 정치적인 관심이 과도하게 쏠린 감이 있습니다. 진짜 시급한 탄소 감축 과제에서 눈을 돌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strong></i></span></p>

<p> </p>

<p><img alt="2018년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아일랜드 풀라푸카 저수지 위성 사진. 더블린 지역의 AI 데이터센터 냉각수 수요가 향후 지역 사회의 식수 공급을 심각하게 압박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6/kbs/20260606060314872dsxj.png" width="658" /></p>

<p>2018년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아일랜드 풀라푸카 저수지 위성 사진. 더블린 지역의 AI 데이터센터 냉각수 수요가 향후 지역 사회의 식수 공급을 심각하게 압박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p>

<p><br /><span style="font-size:18px;"><strong>■우리 곁에 다가온 데이터센터, '우리 동네'는 안전할까?</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글로벌 논쟁을 뒤로하고, 이제 고개를 돌려 우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뉴질랜드나 아일랜드의 사례는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아일랜드의 네이선 퀸란 골웨이대 교수의 말에 따르면, 현재 아일랜드는 전체 국가 전력의 무려 21%를 데이터센터가 집어삼키고 있다고 합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상황이 이렇다 보니 법으로 "데이터센터를 지으려면 자체 발전소를 함께 지으라"고 강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더블린에는 자동차 2,000대를 가동하는 수준의 가스 발전기를 단 데이터센터가 들어서서 또 다른 대기오염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한국 역시 수도권은 물론 강원, 전남 등 전국 각지에 데이터센터 유치가 한창입니다. 부경대 명예교수인 오재호 나노웨더 대표의 경고는 귀담아들을 만합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strong><i>"데이터센터가 뿜어내는 막대한 폐열(뜨거운 공기)이 주변 지역의 기온을 올리는 '열섬효과'를 유발한다는 점입니다. 또 물을 너무 많이 끌어다 쓰면 주변 농가나 주민들이 쓸 물이 부족해집니다. 이제는 국가 단위의 대략적인 환경 평가가 아니라, '동네 단위'의 아주 상세한 기상 데이터로 지역 기후 영향 평가를 의무화해야 합니다."</i></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네덜란드에서는 가뭄이 든 해에 대형 데이터센터가 냉각수를 독차지하자 분노한 농민들이 거세게 시위를 벌인 적이 있습니다. 헬렌 러터 린콜농업공학연구소 박사는 "이런 일이 남의 일이 아니다. 물 자원이 이미 꽉 찬 지역에 데이터센터가 들어오면 지역 사회와 물 확보 전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span></p>

<p><br /><span style="font-size:18px;">결국 문제는 '빅테크 기업들의 탐욕과 폭주를 어떻게 제어할 것인가'로 수렴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알리스테어 노트 빅토리아대 교수는 뼈 때리는 질문을 던집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strong><i>"빅테크 기업들이 AI에 수조 달러를 쏟아부은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AI 시장을 계속 키워야만 살아남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들이 만든 AI 서비스가 정말 우리 인류와 지구에 다 필요한 걸까요? 오락용 대량 콘텐츠 제작에 쓰이는 전기와, 암을 치료하고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의학·과학용 AI의 가치를 똑같이 두고 전기를 쓰게 해야 할까요?"</i></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그는 기업들의 거대한 기술 독점을 막기 위해, 각국 정부가 주도하는 '공공 AI(Public LLM)'나 '소버린 AI(주권 AI)'를 구축해 민주적으로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기업의 돈벌이에 지구의 미래를 저당 잡히지 않으려면, 시민이 뽑은 정부가 "우리가 필요한 AI는 여기까지"라고 선을 그을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AI 반도체 호황으로 한국 경제가 활력을 얻는 것은 분명 반가운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챗GPT와 대화를 나누고 고화질 영상을 만들어 즐기는 매 순간, 지구 반대편 누군가의 마실 물이 마르고 우리 동네 어느 한구석이 뜨거운 열기로 채워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당장 오늘부터 챗GPT를 끊거나, 구글 AI 검색을 안 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이미 거대한 일상이 되어버린 이 혁신의 질주와 데이터센터의 확산을 개인의 노력으로 막아 세우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span></p>

<p><br /><span style="font-size:18px;">그렇다면 이제는 조금 다른 차원의 질문을 던져야 하지 않을까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우리가 과거 심각한 기후 위기 앞에 무분별한 공장 매연을 막기 위해 '탄소배출권 거래제'라는 인류 공동의 브레이크를 만들어냈던 것처럼, 이제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독식을 제어할 '데이터센터 에너지 총량제' 같은 제도적 장치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빅테크 기업들이 지구의 자원을 무한정 공짜로 가져다 쓰며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독식하게 내버려둬야 할까요?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그 비용을 투명하게 치르게 만들 청사진을 그려야 할까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폭주하는 AI 데이터센터의 시대, 우리는 지구를 지킬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할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김학재 기자 (windows@kbs.co.kr)</span></p>

<p><span style="font-size:18px;">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출처: https://v.daum.net/v/20260606060306135</span></p></div>]]></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6 05:09:50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인생은 ‘여기’와 ‘지금’… 순간순간 작은 일에 기뻐하라]]></title>
			<dc:creator><![CDATA[불씨]]></dc:creator>
			<link>http://www.hfire.or.kr/311136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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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ww.hfire.or.kr/3111365#comment</comments>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h3><span style="font-size:28px;">인생은 ‘여기’와 ‘지금’… 순간순간 작은 일에 기뻐하라</span></h3>

<p> </p>

<p><span style="font-size:18px;">조선일보 김성윤 기자</span></p>

<p><span style="font-size:18px;">2026. 6. 6. 00:32</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strong>[아무튼, 주말]<br />
[김성윤 기자의 공복]<br />
91세 정신과 의사 이근후가 알려주는<br />
행복하고 유쾌한 100세 인생의 비결</strong></span></p>

<p> </p>

<p><img alt="이근후 박사는 여전히 긍정적이고 유쾌했다. 눈도 잘 보이지 않고 귀도 거의 들리지 않지만 책까지 펴냈다. 마이크와 헤드셋을 연결해 소리를 증폭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진 대화에서 이 박사는 “좋든 나쁘든, 나에게 닥친 이 순간에 충실할 때 인생이 즐거워진다”고 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6/chosun/20260606003219292wzpz.jpg" width="658" /></p>

<p>이근후 박사는 여전히 긍정적이고 유쾌했다. 눈도 잘 보이지 않고 귀도 거의 들리지 않지만 책까지 펴냈다. 마이크와 헤드셋을 연결해 소리를 증폭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진 대화에서 이 박사는 “좋든 나쁘든, 나에게 닥친 이 순간에 충실할 때 인생이 즐거워진다”고 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이근후(91) 박사는 누구보다 풍성한 인생의 성취를 수확했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로 50년간 환자를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폐쇄적이었던 정신 병동을 개방형으로 바꾸고, 정신 질환 치료법으로 사이코드라마를 도입했으며, 한국정신치료학회를 설립하는 등 정신의학 발전에 공헌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퇴임 후에도 아내인 사회학자 이동원(89)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공동으로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를 설립해 청소년 성 상담, 부모 교육, 노년을 위한 생애 준비 교육 등의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왔다. 책 23권을 펴냈고, 이 중 유쾌하고 지혜롭게 나이 드는 방법을 쓴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40만 부 베스트셀러가 됐다. 76세 때는 고려사이버대 문화학과를 최고령 수석 졸업해 화제가 됐다. 40년 넘게 네팔 의료 봉사를 하고, 50년 넘게 보육원 아이들을 돌봤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평생 꽃길만 걸었을 듯싶지만, 현대사의 굴곡을 통과해온 이 박사의 젊은 날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면서 가세는 기울었고, 계획은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인생이 좀 풀린다 싶으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어려서부터 병약해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겼던 그는 20여 년 전 왼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고, 당뇨·고혈압·통풍·허리디스크 등 각종 질병을 앓아왔다. 얼마 전부터는 그나마 희미한 실루엣만 보이던 오른쪽 눈도 실명했고, 혼자 일어나 걷거나 이동하기도 어려워졌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활동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책 ‘오십부터는 단순하게 사는 게 좋다’(21세기북스)를 최근 펴냈다. 이 박사를 만나러 결혼한 자녀 부부와 손주들까지 3대 14명이 모여 사는 서울 구기동 자택을 찾았다. 인생을 대하는 그의 태도는 여전히 긍정적이고 유쾌했다. 그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행복하다”고 말했다. “잠자다가 죽었을 수도 있는데, 하루가 더 주어졌으니 열심히 살아야죠.” 이 박사와의 대화는 마이크와 헤드셋을 연결해 소리를 증폭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졌다.</span></p>

<p> </p>

<p><img alt="자신의 새 책 ‘오십부터는 단순하게 사는 게 좋다’에 서명하는 이근후 박사.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6/chosun/20260606003220835vfqj.jpg" width="658" /></p>

<p>자신의 새 책 ‘오십부터는 단순하게 사는 게 좋다’에 서명하는 이근후 박사.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p>

<p> </p>

<p><span style="font-size:18px;"><strong><strong>불안, 끊어낼 순 없지만 희석할 수는 있다</strong></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건강은 어떠신가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뭐 보다시피. 노인인데 괜찮은 게 있겠어요(웃음).”</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책은 어떻게 쓰셨나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출판사에서 준 질문에 대한 답변을 구술하면, 민병인 선생(사회복지사)이 타이핑해서 나한테 들려주고, 그걸 바로잡는 방식으로 원고를 완성했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준비 없이 질문에 즉답이 가능한가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사실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한 건지 몰라요. 91년을 살아오면서 배우고 익히고 경험한 내용이 응축된 자료가 즉답으로 표현되니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만.”</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나이 오십을 주제로 잡은 이유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불안은 모든 연령층에서 가지고 있어요. 젊을 때는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회복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십 이후에는 원인이 복잡하고 회복도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십 이후의 연령대가 대부분 삶의 고비를 넘기면서 지난날을 회고하거나 반성하며 참회하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무기력·외로움 등 부정적인 감정이 더욱 증폭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일찌감치 100세 시대를 이야기하고 준비해왔는데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네팔에서 처음 들었어요. 좋아하는 등반을 위해 네팔을 자주 찾았어요. 네팔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수명을 100세로 설정하고 삶의 사이클을 4구간으로 구분하고 있더군요. 1~25세는 부모에게 배우고 사회에서 학습하는 시기, 26~50세는 익힌 것을 실행해보는 시기, 51~75세는 지난 인생을 되돌아보고 참회하는 시기, 76~100세는 모든 것이 자유로운 시기라고 합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부정적 감정은 왜 중년 이후 증폭하나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나이입니다. 삶의 종착역에 가까워졌다는 인식입니다. 여생이 살아온 세월보다 적게 남아 있다면 초조감이 생깁니다. 질병이나 사업 실패 같은, 종말을 추정할 수 있는 실제 상황이 닥친다면 부정적인 감정을 확신하게 될 것이니 두려움을 느낀대도 이상하지 않지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불안을 없앨 방법이 있나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불안은 대부분 쓸데없는 걱정에서 비롯됩니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나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 지나간 일은 반복할 수가 없잖아요.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 건 걱정을 가불하는 거예요. 50년 넘게 15만명을 진료하면서 깨달은 건, 삶의 고통은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에 집착해서라는 겁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불안이 차오를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인위적으로 끊어낼 수는 없어요. 잊으려고 애쓸수록 과거는, 미래는 괴물처럼 커져요. 방법은 재밌는 일을 찾는 거예요. 즐거운 일을 찾아서 하나씩 해야죠. 불안을 완전히 끊어낼 순 없지만 희석할 순 있거든요. 작은 재미가 오래 지속하면 콘크리트 같은 재미가 돼요. 섹스, 마약, 알코올 중독처럼 큰 쾌락을 추구하면 뼈아픈 대가를 치릅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현명한 사람은 현재를 중심으로 산다고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히어 앤드 나우(here and now)’라는 말이 있어요. 인생은 여기(here)와 지금(now)입니다. 좋든 나쁘든, 나에게 닥친 이 순간에 충실할 때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이들은 다른 곳, 바깥에만 시선을 두고 불행해합니다. 뇌에서 행복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엔도르핀은 지금 내가 즐거워야 형성됩니다. 톨스토이가 말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라.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라. 지금 만나는 사람을 사랑하라.’”</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박사님은 어떻게 히어 앤드 나우를 실천하십니까.</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 만족하는 거죠. 순간순간 작은 일에 기뻐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점수를 받을 때 기쁘고, 아이들을 낳아서 키워낸 것도 기쁩니다. 친구와 좋은 인연을 쌓은 것도 기쁘죠. 네팔에 의료 봉사를 다니는 것도, 보육원에서 아이들 돌보는 것도 즐거워서예요. 즐거움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해서 즐거우니 자꾸 하게 되더군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strong><strong>살고자 애쓰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strong></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그의 인생 전반부는 시련과 풍파로 가득했다. 일제강점기 태어나 6·25 전쟁, 가난, 질병을 가까스로 넘겼다. 대학에 가서는 4·19 혁명과 5·16 쿠데타 반대 시위 주동자로 10개월간 감옥살이를 했다. 출소하니 전과자 딱지가 붙어 유학도 취직도 막혔다. 고민 끝에 의사들이 기피하던 국립정신병원에 취직했지만, 난데없이 군대 소집 명령이 떨어졌다. 그는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 인생엔 위기가 많았다. 그다지 계획대로 풀리지 않았다. 한때는 억울함도 느꼈지만 주저앉아 전부 포기할 게 아니라면 몸부림이라도 쳐야 했다. 그런 몸부림이 예상치도 않게 전혀 새로운 길을 열어줬다. 어떻게든 살아가고자 애쓰면, 막다른 골목에서 마법처럼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어머니가 물 근처도 못 가게 했다고요. 변을 당할까 걱정해서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사춘기 시절 내 키는 이미 170㎝를 넘었지만, 한여름에도 소매가 긴 옷을 입고 다닐 만큼 병약했어요. 제대로 할 줄 아는 운동도 없었죠. 어머니는 엄격하셨어요. 아들이 ‘애비 없는 과부 자식’이라는 말을 듣는 게 싫으셨던 거예요. 내가 대구에서 자랐는데 금호강 줄기가 흐르는 신천에 친구들이 자주 갔어요. 어울리려면 따라가야 하는데, 어머니가 못 가게 해요. 고민 끝에 타협점을 찾았어요. 친구 따라 신천까지 가서는 물에 안 들어가 어머니 말을 듣는 거지.”</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대학에 들어가 어머니와 담판을 지었다고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어머니한테 받은 사랑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 벗어나려고 해도 무거워서 일어나지를 못하겠다. 이걸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 금 한 돈, 쌀 100가마, 계량화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달라, 그걸 갚고 끝내자고. 그때까지 쌓였던 게 폭발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2남 2녀를 키우며 방목했어요. 뭘 하라고 시킨 일이 없고,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죠. 방목했더니 다른 집 애들보다 부모한테 의지하는 생각이 확연히 적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정신과를 택한 건 4·19 시위 주동자로 수감됐을 때 같은 방을 쓰게 된 사형수와 도둑을 보면서였다고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왜 어떤 이는 작은 어려움 앞에서도 분노하고 힘들어하는데, 어떤 이는 큰 어려움도 편히 받아들이는지 궁금했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국립정신병원에 지원한 건 역전의 기회였다고.</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일면식 없는 국립정신병원장에게 편지를 썼어요. 고맙게도 병원장이 저를 받아줬어요. 막다른 골목이라 생각했던 그 병원에서 오히려 좋은 스승과 많은 환자를 접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습니다. 대학 병원에 속한 의사라면 한두 스승에게 수학할 뿐이지만, 국립 병원인 덕에 여러 국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여러 유명 교수의 연구실을 들락거리며 배울 수 있었죠.”</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시절이 바뀌어 4·19와 관련해 사면되면서 입영 통지서를 받았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8px;">“가정을 꾸렸는데 부양을 못 하니 괴로웠지요. 아내가 혼자 살림을 꾸렸죠. 아내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지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1970년대 국내 최초로 정신과 폐쇄 병동을 개방 병동으로 바꾸고, 1974년 사이코드라마 치료도 처음 시작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8px;">“내가 교도소에 갇혀봐서 알지요(웃음). 뜻밖에도 환자 가족과 동료 의사들이 반대하더군요. 환자를 묶고 가두는 것은 환자 보호가 아니라 관리자 편의를 위한 것일 뿐이라고 설득했습니다. 사이코드라마는 이론서에 적혀 있던 치료법을 실제 치료 무대에 올린 것입니다.”</span></p>

<p> </p>

<p><img alt="이근후 박사는 “삶의 고통 대부분은 쓸데없는 걱정에서 비롯된다”며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오지 않은 미래를 불안해하지 말라”고 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6/chosun/20260606003222407vqva.jpg" width="658" /></p>

<p>이근후 박사는 “삶의 고통 대부분은 쓸데없는 걱정에서 비롯된다”며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오지 않은 미래를 불안해하지 말라”고 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p>

<p> </p>

<p><span style="font-size:18px;"><strong><strong>‘고리타분한 어린아이’로 늙지 말라</strong></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이 박사 부부는 두 아들, 두 딸 내외에 손주까지 13명이 4층 집에서 함께 살며 대가족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새로운 형태의 대가족이 미래 가족의 모습”이라고 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어떻게 3대가 함께 살게 됐나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장남(천문학자 이명현 박사) 내외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어요. 네 형제자매가 부모를 같이 모시자는 취지였지요. 네 자녀 내외가 모두 맞벌이를 해 급할 때 손을 빌려 아이들을 돌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어요. 각자 살던 집의 전세금을 합치면 집을 한 채 지을 수 있는 여유가 되더라고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살면서 불편한 점은 없나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내가 강조한 게 불간섭주의와 독립성 보장이에요. 자녀 집에 갈 때 반드시 전화를 걸어 먼저 허락을 구해요. 자녀 집 현관문 비밀번호는 아직도 몰라요. 각 가정과 개인의 일이 가족 전체의 일보다 우선하도록 했어요. 제가 계획한 가족 공동체 실험은 비교적 성공한 것 같아요. 손주들이 ‘할아버지가 가장 잘하신 일이 모여 살게 한 일’이라고 입을 모아요. 나이 들어 각종 병을 달고 사는 내가 최고의 수혜자죠(웃음).”</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신혼 이혼보다 황혼 이혼이 더 많다는 요즘, 아내 이동원 명예교수와 결혼 65년을 맞으셨더군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우리가 결혼할 때 약속한 게 뭐냐면, 서로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취를 이루자는 거였어요. 그렇게 성공했는데, 대신 흔히 말하는 부부의 알콩달콩한 관계는 경험해보지 못했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아쉽지는 않나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한 번 사는 인생인데 두 가지를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한쪽을 포기해야 다른 한쪽을 얻을 수가 있는 거지.”</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서로가 지키는 원칙이 있나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상호 존중이죠. 평등하려고 노력했어요. 삼청동에 처음 집을 갖게 됐을 때 문패에 이동원 선생 이름을 먼저 썼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새로운 형태의 대가족이란.</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옛날에는 한집에 모여 살아야 대가족이지만, 지금은 지구 곳곳에 흩어져 살더라도 연결돼 있으면 돼요. 인터넷이나 메신저 채팅방 등으로 소통하면 되죠.”</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손주들과 잘 통하는 모양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8px;">“노인이 되면 성장기 학습한 교양과 습관이 휘발돼요. 남는 건 부모에게 받은 DNA와 기질, 어린 시절의 가정교육뿐이죠. 그렇게 중간 교양이 사라져버리면 ‘고리타분한 어린아이’만 남아요.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노인은 젊은이 얘기 듣기를 즐겨야 합니다. 노인의 경험은 지나간 경험입니다. 지금 청년들에게 적합한 방법은 아니에요. 나는 100불이 안 되던 시절에 살던 사람인데, 지금은 3만불이 넘는 시대잖아요. 100불도 안 되는 사람이 3만불짜리를 가르치려고 하면 되겠어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그럼 나이 들어서는 조언은 하지 말아야 하나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물었을 때만 성의 있게 대답해야죠. 미리 앞장서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부적절합니다. ‘어릴 때는 부모 말을 듣고, 장년이 됐을 때는 배우자 말을 듣고, 노인이 되면 자식 말을 들어라’는 옛말이 지금도 유효한 듯합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교수 퇴임 전부터 젊은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오셨죠.</span></p>

<p><span style="font-size:18px;">“대학에서 가르칠 때는 매년 신입생을 받잖아요. 덕분에 젊은이들과 교류했던 게 몸에 뱄어요. 청년들 말을 알아들으려고 애들이 쓰는 신조어부터 공부했어요. 어느 날 작정하고 신조어를 다 프린트했더니 A4 용지 5장이었어요. 그걸 벽에 붙여두고 모르는 말이 나오면 사전 보듯 찾아봤어요. 어느 순간 말귀가 트이더군요. 덕분에 인터넷 댓글도 잘 달아요(웃음).”</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아침에 눈 뜨면 행복하시다고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행복이란 거창한 게 아니에요. 작은 기쁨이 쌓이고 쌓여서 큰 기쁨이 돼요. 인생의 슬픔이 작은 기쁨으로 회복되진 않아요. 인생은 고통이고 슬픔이에요. 그 끝이 죽음이니까요. 기뻐서 기쁜 게 아니라, 기왕 살 거면 즐겁게 살자는 거죠.”</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어떻게 해야 죽음을 평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나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죽음은 두렵습니다. 그게 정상이에요. 아무런 준비 없이 오는 게 죽음이에요. 죽음이 올 때 경건하게 받아들이면 돼요.”</span></p>

<p><span style="font-size:18px;">그는 “나이가 들었다고 넋 놓고 죽음을 기다리지 말라”고 했다. “하루하루를 귀하게 여기세요. 베풀고 용서하고 사랑하면서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죽음을 생각할 겨를이 어디 있나요(웃음).”</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출처: https://v.daum.net/v/20260606003217581</span></p></div>]]></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6 06:45:40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2026 서울시 도서관 운영지원사업 팝업야외도서관 &lt;음악과 함께하는 북라운지&gt;]]></title>
			<dc:creator><![CDATA[은뜨락도서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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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p><span style="font-size:16px;"><a href="https://www.edlib.or.kr/info/news.asp?mode=view&amp;number=14957">https://www.edlib.or.kr/info/news.asp?mode=view&amp;number=14957</a></span></p>

<p> </p>

<p><img src="http://www.hfire.or.kr/files/attach/images/3101800/356/111/003/d99f9efce60b724182dad0f8d4ca059b.jpg" alt="6월-001.jpg" style="" /></p>

<p> </p>

<p><span style="font-size:16px;"><b>2026 서울시 도서관 운영지원사업 팝업야외도서관 </b></span></p>

<p><span style="font-size:16px;"><b>&lt;음악과 함께하는 북라운지&gt;</b></span><br />
 </p>

<p><span style="font-size:16px;">음악이 흐르고 책이 머무는 공간,</span></p>

<p><span style="font-size:16px;">서울도서관 「힙독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팝업야외도서관 </span></p>

<p><span style="font-size:16px;">「음악과 함께하는 북라운지」를 구파발 수변 데크에서 개최합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6px;">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여유로운 주말 오후를 보내시기 바랍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6px;">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6px;">□ 일시 : 2026.06.13.(토)  </span></p>

<p><span style="font-size:16px;">□ 시간: 14:00 ~ 18:00</span></p>

<p><span style="font-size:16px;">□ 대상 : 은평구 및 인근 지역 주민</span></p>

<p><span style="font-size:16px;">□ 장소 : 구파발 천동길 수변 데크(호산나 교회 앞) </span></p>

<p><span style="font-size:16px;">□ 문의 : 02-389-7635 (내선 2) </span></p>

<p> </p></div>]]></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21:11:20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구립 은뜨락도서관 보도자료]  은평구 은뜨락도서관, 북스타트 주간 &apos;선물&apos; 주제로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 운영]]></title>
			<dc:creator><![CDATA[은뜨락도서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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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ww.hfire.or.kr/3111353#comment</comments>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p><img alt="제4회 북스타트 주간 프로그램 홍보물. 이미지=구립 은뜨락도서관" src="https://cdn.cnbizm.com/news/photo/202605/302349_203142_4618.jpg" style="height:500px;width:400px;" /></p>

<p> 서울 은평구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재단법인 횃불장학회가 수탁 운영하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제4회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선물’을 주제로 한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p>

<p> </p>

<p>‘북스타트’는 그림책을 통해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과 부모·자녀 간 유대감 강화를 돕는 독서 진흥 사업으로,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강연 ‘책으로 전하는 선물’과 전시 ‘책은 최고의 선물’로 구성됐다.</p>

<p> </p>

<p>강연은 16일부터 17일까지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며, 4~6세 유아와 보호자 7팀이 참여한다. 그림책 읽기와 대화,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p>

<p> </p>

<p>전시는 16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된다. 북스타트 추천 도서와 ‘선물’을 주제로 한 도서를 선보이며, 참여형 독서 활동도 함께할 수 있다.</p>

<p> </p>

<p>한편, 구립 은뜨락도서관은 책을 품은, 열린 지식 · 문화 공간으로 지식·문화 공간으로써 다양하고 정확한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의 여가생활과 평생학습에 도움이 되는 도서와 품격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p>

<p> </p>

<p>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아이와 보호자가 책을 통해 교감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북스타트 주간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즐길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br />
 </p>

<p> </p>

<p>기사 바로가기 링크: [CNB저널(문화경제)] <a href="https://www.cnbizm.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349">https://www.cnbizm.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349</a></p>

<p> </p>

<p>출처: CNB저널(문화경제, 안용호 기자)</p></div>]]></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13:55:12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구립 은뜨락도서관 보도자료] 은뜨락도서관, 가족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은뜨락 플레이&amp;북’운영]]></title>
			<dc:creator><![CDATA[은뜨락도서관]]></dc:creator>
			<link>http://www.hfire.or.kr/311134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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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p><img alt="[사진출처=EBS]" src="https://cdn.lecturernews.com/news/photo/202605/202250_468880_2054.jpg" /></p>

<p> 재단법인 횃불장학회가 수탁 운영하는 은평구 구립 은뜨락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은뜨락 플레이 &amp; 북’을 오는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br /><br />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을 주제로 한 독서와 체험 활동을 결합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br /><br />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 연계 활동 ‘우리 가족을 만나요!’를 비롯해, 원반을 직접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하는 ‘뚝딱뚝딱! 장난감 공작소’, 가족이 협력해 단서를 해결하는 방탈출형 프로그램 ‘작가가 숨긴 가족의 기억’ 등이 마련된다.<br /><br />
특히 ‘작가가 숨긴 가족의 기억’은 도서관 내부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미션을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협동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색다른 방식의 독서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몰입감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p>

<p> </p>

<p>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웃고 대화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br /><br />
프로그램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은뜨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p>

<p> </p>

<p>기사 바로가기 링크: [한국강사신문] <a href="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250">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250</a></p>

<p> </p>

<p>출처: 한국강사신문(이미숙 기자)</p></div>]]></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13:42:05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희망을 가지기 위해선]]></title>
			<dc:creator><![CDATA[횃불]]></dc:creator>
			<link>http://www.hfire.or.kr/311134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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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ww.hfire.or.kr/3111347#comment</comments>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p>아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p>

<p>낙천주의는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다.<br />
희망은 우리가 함께 상황이 나아지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다.<br />
낙천주의는 수동적인 미덕이고, 희망은 능동적인 미덕이다.<br />
낙천주의자가 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br />
희망을 가지기 위해선 아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br />
- <strong>조너선 색스</strong>, ‘차이의 존중’에서</p>

<p> </p>

<p>진정으로 낙관적인 사람은 문제를 인식해도 해결책을 찾아내고,<br />
어려움을 알아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br />
부정적인 상황을 보아도 긍정적인 상황을 강조하고,<br />
최악의 경우에 맞닥뜨려도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고,<br />
불평할 근거가 있어도 미소 짓기로 마음먹습니다.<br />
생각도 일종의 버릇입니다.<br />
긍정적, 낙관적 생각이 지배하게 하면 성공이 따라옵니다.</p></div>]]></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12:54:27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2026년 생활·인문 리디자인 프로젝트 &lt;투자,저축,소비 : 똑똑한 금융 생활&gt;]]></title>
			<dc:creator><![CDATA[은뜨락도서관]]></dc:creator>
			<link>http://www.hfire.or.kr/311133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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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ww.hfire.or.kr/3111334#comment</comments>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p><img src="http://www.hfire.or.kr/files/attach/images/3101800/334/111/003/7654fc637fdac490e4f76c9eae825778.jpg" alt="금융생활.jpg" style="" /></p>

<p> </p>

<p>2026년 생활·인문 리디자인 프로젝트<br /><br />
&lt;투자, 저축, 소비 : 똑똑한 금융 생활&gt;<br /><br />
한국금융복지연구소 박종호 소장과 함께하는 우리 생활 속 투자, 저축, 소비에 관한 이야기<br /><br />
✅일시 : 2026.06.26.(금), 19:00~21:00<br />
✅접수기간 : 2026.06.05.(금), 오전 10:00 ~ 홈페이지 선착순 40명<br />
✅장소 : 은뜨락도서관 3층 꿈뜨락<br />
✅대상 : 지역주민 40명<br />
✅문의 : 02)389-7635(내선 209)<br />
 </p>

<p> </p>

<p style="text-align:center;"><a href="https://www.edlib.or.kr/culture/event.asp?mode=view&amp;lecture_seq=989"><span style="font-size:18px;"><span style="color:#FFFFFF;"><span style="background-color:#000000;">홈페이지접수</span></span></span></a></p></div>]]></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11:48:48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quot;당독소가 촉진하는 가속노화, 약국이 ‘장-뇌축 제어’로 제동 건다&quot;]]></title>
			<dc:creator><![CDATA[불씨]]></dc:creator>
			<link>http://www.hfire.or.kr/311126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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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h3><span style="font-size:28px;">"당독소가 촉진하는 가속노화, 약국이 ‘장-뇌축 제어’로 제동 건다"</span></h3>

<p> </p>

<p><span style="font-size:18px;">약사공론 감성균 기자</span></p>

<p><span style="font-size:18px;">2026. 5. 31. 14:32</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18px;"><strong>김아름 약사, 팜엑스포서 당독소 유발 퇴행성 질환 메커니즘 규명<br />
현대인 디저트 루틴이 키운 AGEs 경고… 와이셀라 등 활용한 장균총 제어 솔루션 제시</strong></span></p>

<p> </p>

<p> </p>

<p><img alt="김아름 약사. 약사공론DB"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31/552819-FLED2hB/20260531143244046mwhx.jpg" width="658" /></p>

<p>김아름 약사. 약사공론DB</p>

<p> </p>

<p><span style="font-size:18px;">현대인들의 식습관 변화와 맞물려 건강 수명을 위협하는 핵심 요인으로 떠오른 '가속노화'를 저지하기 위해 약국이 당독소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학술적 제언이 나왔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지난 5월 31일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제51차 팜엑스포' 세미나에서 김아름 약사(당독소 임상연구회 학회장·메디팜숲약국)는 '당독소 그리고 가속노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최신 임상 지견과 약국 상담 프로토콜을 대거 공개해 참관 약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이날 김 약사는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단것을 찾는 현대인들의 일상적인 디저트 루틴이 유발하는 '최종당화산물(AGEs·당독소)'의 위험성을 강하게 경고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김 약사의 설명에 따르면 당독소는 단백질이나 지질이 과도한 당과 결합해 형성되는 물질로, 일단 생성되면 체내에 축적되어 전신적인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비만, 당뇨 및 당뇨합병증, 고혈압, 간경화뿐만 아니라 치밀한 장-뇌축(Gut-Brain Axis) 메커니즘을 통해 치매와 파킨슨병 같은 퇴행성 뇌질환까지 전방위적인 질병을 촉진하는 주범이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특히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Gut dysbiosis)에 의해 유래된 메틸글리옥살(MGO) 등의 당독소 전구물질들이 병원균을 활성화하고 도파민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 과정이 상세히 규명됨에 따라, 가속노화를 막기 위한 핵심 기술로 장-뇌축 보전기술(GAIT)에 기반한 '장균총 제어 기술'이 제시됐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김 약사는 약국 임상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로 와이셀라 및 와이셀라 사균체 등을 활용해 장내 MGO를 확실하게 제거하고 좋은 균만 정착하도록 돕는 유익균 유래 식이섬유 요법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약사가 단순한 영양제 판매자가 아닌 환자의 위장관 환경과 전신 세포 대사의 흐름을 정상화하는 '가속노화 방어 전문가'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18px;">출처: https://v.daum.net/v/20260531143242946</span></p></div>]]></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06:10:37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은뜨락도서관][추가모집] 2026년 진로멘토링 &apos;新은뜨락멘토단 1기&apos; 멘티 모집]]></title>
			<dc:creator><![CDATA[은뜨락도서관]]></dc:creator>
			<link>http://www.hfire.or.kr/3111319</link>
			<guid isPermaLink="true">http://www.hfire.or.kr/3111319</guid>
						<comments>http://www.hfire.or.kr/3111319#comment</comments>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p>URL : https://www.edlib.or.kr/culture/event.asp?mode=view&amp;lecture_seq=1019</p>

<p><img src="http://www.hfire.or.kr/files/attach/images/3101800/319/111/003/54f1b1dbece55c0f9089539c706baa7d.png" alt="추가모집 2026 진로멘토링 홍보포스터.png" style="" /></p>

<p> </p>

<p> </p>

<p><span style="font-size:16px;"><strong>2026년 청소년 진로멘토링 사업<br /><br />
'新은뜨락멘토단 1기'<br />
청소년 멘티 추가모집 안내</strong></span><br /><br /><br />
"막막함은 끝, 방향은 시작됩니다."<br />
대학생 멘토와 함께 만드는 진로·학습 전략<br />
실력과 자신감을 동시에 키우는 시간<br /><br /><br />
■ 모집대상<br />
○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키우고 싶은 청소년<br />
○ 함께 공부하며,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기를 희망하는 청소년<br />
○ 대상학년 : 중학생 3학년, 고등학생 1학년<br />
○ 모집인원 : 3명<br />
  ※ 사회적 배려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등) 우대<br />
※ 서울 은평구 거주하거나, 은평구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중인 청소년 우대<br /><br />
■ 기간 및 일정<br />
○ 활동기간 : 2026.05. ~ 2026.11. 반별 24회 운영<br />
○ 활동주기 : 주 1회, 3시간 운영<br />
○ 접수일정 : 2026.06.04.(목) ~ 인원 마감 시까지<br /><br />
■ 활동내용<br />
○ 학습반별 대학생 멘토 1명 : 청소년 멘티 4명 소규모 그룹 멘토링<br />
○ 수학, 영어 과목별 학습 코칭 및 진로 탐색 활동<br /><br />
■ 모집분야<br />
○ 중3 수학반<br />
- 활동요일 : 매주 금요일 운영<br />
- 운영시간 : 19:00~22:00(3시간)<br />
- 모집인원 : 1명<br />
- 담당멘토 :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2학년(여성)<br />
○ 중3 영어반<br />
- 활동요일 : 매주 화요일 운영<br />
- 운영시간 : 19:00~22:00(3시간)<br />
- 모집인원 : 1명<br />
- 담당멘토 :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1학년(여성)<br />
○ 고1 영어반<br />
- 활동요일 : 매주 토요일 운영<br />
- 운영시간 : 10:00~13:00(3시간)<br />
- 모집인원 : 1명<br />
- 담당멘토 : 한국외대 영미문학문화학과 1학년(여성)<br /><br />
■ 접수방법<br />
○ QR코드 스캔 후 네이버폼 신청서 작성 및 제출(https://naver.me/Gy3DNb78)<br />
○ 멘티 확정 시 1학기 성적표 제출 필수<br /><br />
■ 기타사항<br />
○ 문의처 : 02-389-7635(내선212)<br />
○ 멘티 선정은 진정성, 학업의지 등을 확인하여 선정될 예정입니다.<br />
○ 최종 합격 발표는 개별 통보되며, 도서관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br />
○ 활동 기간 중 중도 참여가 가능합니다.<br /><br />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br /><br />
※ 참여 시 촬영된 사진은 도서관 홍보물, 소식지 및 기타 매체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p></div>]]></description>
						<pubDate>Thu, 04 Jun 2026 18:04:54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은뜨락도서관] 2026년 6월 어린이자료실 원화전시 &lt;생각 한 입! 그림 한 점!&gt;]]></title>
			<dc:creator><![CDATA[은뜨락도서관]]></dc:creator>
			<link>http://www.hfire.or.kr/3111314</link>
			<guid isPermaLink="true">http://www.hfire.or.kr/3111314</guid>
						<comments>http://www.hfire.or.kr/3111314#comment</comments>
									<description><![CDATA[<div class="xe_content"><p>https://www.edlib.or.kr/culture/event.asp?mode=view&amp;lecture_seq=1015</p>

<p><img src="http://www.hfire.or.kr/files/attach/images/3101800/314/111/003/7155107687edc9ab8ef4790437c2ecd6.jpg" alt="원화전시 포스터 (1).jpg" style="" /></p>

<p> </p>

<p><span style="font-size:16px;">2026년 6월 어린이자료실 원화전시 &lt;생각 한 입! 그림 한 점!&gt;<br /><br />
□ 일시 : 6월 2일(화) ~ 6월 24일(수)<br />
□ 장소 : 1층 어린이자료실<br />
□ 대상 : 은뜨락도서관 이용자 누구나<br />
■ 당첨 : 2026.30.(화) 당첨자 개별 문자 발송<br />
□ 문의 : 어린이자료실 02-389-7635 (내선2)<br /><br />
1층 어린이자료실 앞 복도에서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br />
전시 관람 후, 활동지에 작성해서 응모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br />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span></p>

<p> </p></div>]]></description>
						<pubDate>Thu, 04 Jun 2026 10:27:57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