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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소식

[금년 장학생선발 협조와 총회취소]

 

벌써 2월입니다. 그동안 평안하셨기를 바랍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 질환으로 온 지구촌이 몸살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바로 인접한 우리나라는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저희도 매년 이달 중에 가진 정기총회를 취소합니다.
 

회원님들께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출입을 삼가 하시고  개인위생에 철저한 노력을 기우려주시길 바랍니다. 

 

2020년도 장학생 모집을 합니다.

 

세계한인 영 리더육성회와 월드코리아 신문에서 주최하는 세계한인 중고교생 대상으로 미국 서부 독립사적 및 첨단산업지역 탐방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에게 항공료를 우리 장학회에서 장학금으로 부담하려는 계획입니다. 

 

다음 내용을 보시고 직접 신청하신 후 저에게 연락주세요(010-2224-0260)

<개요>
1. 탐방행사 일정: 2020년 7월 23일(목) ~ 7월 31일(금), 8박 9일 
2. 지역: 미국서부(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요세미티→프레즈노→리들리→다뉴바→리버사이드→ LA)
3. 주최: 세계한인영리더육성회, 월드코리안신문
4. 후원: LA총영사관, SF총영사관, LA한인회, 민주평통LA협의회
5. 대상: 해외(미국 지역 제외)에 거주하는 한인 중·고등학생. 
          샌프란시스코 공항 집결, LA공항 해산 
6. 인원: 45명 내외 
7. 비용: 가. 미주 체류 비용(주최 측 부담) 
          나. 항공료(본인 부담)
회원님이 추천하셔서 선발된 학생은 아래 기준에 의하여 우리 장학회가 부담합니다.

               ■ 우리 장학회의 선발기준(가정환경이 어려우나 우수한 학생)

               ■ 선발인원 10명 이내

8. 목표: 가. 청소년들에게 역사교육 및 독립의식 고취 
          나. 해외 거주 청소년과 국내 거주 청소년 교류의 장 제공 
          다. 첨단산업단지 방문 및 멘토와의 대화를 통한 미래의식 제고 
          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
<참가 신청>
1. 신청서 제출기간: 2020년 2월1일~3월31일
2. 신청서류: 참가신청서(소정양식), 자기소개서(소정양식), 추천서(소정양식), 학부모 동의서(소정양식), 여권 사본
3. 신청서 제출방식: wk@worldkorean.net, horomong@naver.com 으로 문서파일이나 PDF, 스캔 사진파일로 제출
4. 참가 장학생 선정발표: 2020년 4월10일
5. 문의: 02) 6160-5353(월드코리안 신문), 카톡 ID: worldkorean

 

어려서부터 넓은 세상을 보는 안목을 갖도록 회원님 주변에서 많은 신청바랍니다. 

 

  

                                                                                                                2020년 2월 3일
      
                                                                                                 횃불장학회    임   동 신 드림
 

 

 

 

-감사합니다.(1/1~1/31 접수분,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회비: 김진영(300,000), 윤영숙(500,000), 임주일, 문제호(200,000), 물망초모임(400,000),이지영, 박복님,

                       천 욱, 장연미, 박 용, 박석민(200,000), 신성인(200,000), 김만호, 문정부, 정슬기,

                       주)세종감정평가법인, 정성호(200,000), 문석오(300,000),  주)대안정공, 주)상우악기, 세무법인 유한탑, 

 

            *특별회비: 이형수(리진정밀 회장15,000,000), 윤영숙(200,000)

 

            *월회비: 김진홍, 오나영, 김민재, 김덕길, 이선철, 박성은, 김이숙, 김신일, 이용호, 송하규, 이규희. 김한신,

                       한일수, 최 천, 천경기, 이향옥, 표성애, 김기정가족, (주)대한감정평가법인, 박성자, 김영균, 김현숙,

                       서동환, 김청자, 선왕주, 최정남, 이민영, 서안나, 최상춘, 이근철, 박시원, 심재안, 최규열, 김수연,

                       임민영, 한지수, 강성운, 최상현, 임정은, 태영순, 곽명숙, 이경희, 김예림, 김민용, 박복님, 김동분,

                       배정민, 정파진, 서명희, 이승호, 방기태, 방민석, 임금순, 최화숙, 장인송, 강공성, 이호성, 한윤경, 

 

 

- 동참을 환영합니다

 

                          1월 23일    문 정 부 님          허 일 평 님 추천

 

- 온라인 구좌

 

   국민은행 652301-90-200500    외환은행 093-13-02757-8     
   제일은행 276-10-035537       우리은행 118-05-030631       
   농    협 045-01-070775       신한은행 396-11-004773 
   KEB하나은행 108-910017-4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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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금년도 절반이 갔습니다. 광화문 글판의 전문입니다. 지난 달 25일은 한국전쟁 발발 73주년입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전쟁과 그 후유증을 민족의 끈기와 인내로 견디면서 우리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바뀌어 우리는 또 웅덩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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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닥아 왔습니다. 예년 보다 빠른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조상님에 대한 감사와 결실의 명절이 되어야할 현실은 녹녹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라 안팎으로 첩첩히 쌓인 어려움이 하늘에 기도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5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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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무척 더웠던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올해 지구촌은 폭염, 홍수, 산불, 가뭄 등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일찍이 학자들이 경고한 기후변화가 나타났고 앞으로는 더욱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가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세대는 열심히 산다고 그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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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달력에 있는 월 표시 중 서로 나란히 마주보고 있는 숫자는 이달 뿐 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모두가 숫자 11처럼 대등하고 모두가 행복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생각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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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시들지 않은 채 져 버린 아기 동백꽃, 아까운 젊은이들 영전에 국화 한 송이 드립니다. 금쪽같은 아들 딸들을 잃은 부모님들에게는 무슨 말씀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지 못한 어른들이 다만 죄송할 뿐입니다. 2022년 11월 2...  
221 횃불장학회 2023년 1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858 2023-01-03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과 직장에 주님의 크신 가호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마음은 무겁습니다. 새해 경제 전망이 어두운 까닭입니다. 코로나19로 우려했던 인플레이션, 지속되는 미국 발 금리인상, 수출부진 등 국제금융협회(IIF)나 국제통...  
220 횃불장학회 2023년 5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846 2023-05-07
비 개인 5월 떡갈나무 숲을 지나노라니 잎 새로 보이는 햇살에 신록이 눈부십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은 지난 달 격정적으로 피었다 진 봄꽃들의 안내를 받아 화려하게 등극하고 있습니다. 떠나야 할 때를 분명히 알고 있는 봄꽃들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뒷모습...  
219 횃불장학회 2023년 4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844 2023-04-03
경제는 어렵고 지구촌은 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아도 계절은 어김없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태풍과 가뭄과 홍수가 곳곳에서 일어나도 자연은 변함없고, 정치가 반목과 정쟁으로 편안한 날이 없지만 새 봄은 망설임이 없습니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길목에...  
218 횃불장학회 2022년 3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833 2022-03-03
위당 정 인보님은 일제 강점기에 상해에서 김 규식, 박 은식, 신 규식, 신 채호님들과 함께 광복단체 동제사를 조직해서 조국의 광복운동을 벌리신 분입니다. 그는 해방 후 귀국하였으나 1950년 7월 31일 서울에서 공산군에게 잡혀 북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러...  
217 횃불장학회 2022년 2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832 2022-02-04
설 날 / 윤석중 낯이 설어 설인가 서러워서 설인가 우리에겐 설날이다 일어서는 날이다 정월에도 초하루 첫 닭이 울면 어둠은 물러가고 새 해 새 아침 묵은 해 근심 걱정 홀홀 털어 버리고 역경 딛고 굳세게 일어서는 날이다 설 쇠려고 한 집에 모인 우리들 ...  
216 횃불장학회 2022년 10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824 2022-10-05
하늘 높고 책 읽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지난달은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 시대를 살다가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중에 영면했습니다. 영국은 위대한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근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과학기술, 산업혁명과 역병 막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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