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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소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76 횃불장학회 2018년 3월 소식지입니다 [1] file 횃불 1567 2018-03-12
새로운 각오   우수, 경칩도 지나간 주말 어느 새 봄은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세계를 감동 속으로 빨아들인 평창 동계 올림픽은 끝나고 한반도의 운명을 가름할 세기의 대화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주님의 평강...  
75 횃불장학회 2018년 1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1636 2018-01-08
카이로스 얘기 그리스 아테네에서 온 성화가 평창 올림픽을 밝혀줄 것입니다. 그리스 신들 중에 으뜸은 제우스입니다. 제우스의 막내아들 이름이 카이로스입니다. 그는 특별한 외모를 지녔습니다. 앞머리는 풍성한데 뒤쪽은 매끈한 대머리입니다. 등에는 커다...  
74 횃불장학회 2018년 4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1637 2018-04-03
만남과 대화   한반도에 봄소식이 왔습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남북과 북미사이에 대화의 물꼬가 트인 것입니다. 매년 꽃소식은 남쪽에서 불어오지만 금년은 평창에서 불어왔습니다. 꽃샘추위도 대단합니다. 세계의 기상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정전회담 65년, ...  
73 횃불장학회 2018년 5월 소식지입니다 [1] file 횃불 1644 2018-05-03
봄 맞 이 내가 원하는 우리 민족의 사업은 결코 세계를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경제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직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로 우리 스스로 잘 살고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을 하자는 것이다. 어느 민족도 일찍이 그런 ...  
72 횃불장학회 2018년 8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1676 2018-08-07
양심이란 무엇인가? 일찍 끝난 장마 이후로 계속되는 더위가 매일 기록을 갈아치우더니 이달 들어 114년만의 폭염을 기록하면서 전국을 가마솥으로 몰아넣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일터와 가정에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양심적인 사람이...  
71 횃불장학회 2018년 6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1690 2018-06-07
변화의 시작   6월 2일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는 공식적으로 6월 12일 싱가폴에서 북미회담이 열린다고 확인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우여곡절 끝에 역사적인 회담이 열리게 되었고, 한반도 문제에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회담이 평화와 안정과 ...  
70 횃불장학회 2017년 12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1712 2017-12-04
년말을 맞으면서 구세군의 모금 종소리가 거리마다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2017년도 저물어 갑니다. 금년 한해도 변함없이 애정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유대인의 교훈집 탈무드에는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69 횃불장학회 2018년 7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1716 2018-07-07
세기의 대화 지난달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세계 최대 핵 강국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의 은둔국가 김 정은 국방위원장이 만났습니다. 잠시 세계의 언론을 살펴보면 "과거를 덮고 출발 한다“ 미국의 C N N "몇 개월 전에는 ...  
68 횃불장학회 2018년 9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1803 2018-09-09
자연의 역습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기운이 정상적인 계절을 느끼게 합니다. 지난 8월 살인적인 불볕더위 속에서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이런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촌 전체가 폭염에 시달리면서 가뭄, 산불, 바람이 인간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  
67 횃불장학회 2018년 10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1915 2018-10-08
자연의 역습(2) 지난 여름 살인적인 불볕더위를 경험하면서 예년 같은 가을이 과연 다시 올까 하고 걱정을 한 적이 있었는데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주어 얼마나 고맙고 반가운지 모릅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금년에도 허리케인은 어김없이 세계에...  
66 횃불장학회 2018년 11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1956 2018-11-10
다시 찾아온 미세먼지 살인적으로 뜨거웠던 불볕여름을 보내고 아름다운 가을이 돌아왔나 싶었는데 반갑지 않은 불청객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 미세먼지 전문가들은 먼지를 크게 우주먼지, 자연먼지, 인류가 발생시키는 먼지로 나눕니다. 우주와 자연먼지는...  
65 횃불장학회 2018년 12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097 2018-12-07
바다를 살리십시다. 우리가 타고 있는 세월의 마차는 어느 덧 12월의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이렇게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몇 년 전 미국의 선장 찰스무어가 평소의 항로에서 벗어나 항해하다가 태평양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은 거대한 쓰...  
64 횃불장학회 2019년 1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278 2019-01-06
첫 마음 정채봉 1월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 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63 만물이 약동하는 4월, 횃불장학회 소식 입니다. file 횃불 2330 2024-04-01
  만물이 약동하는 4월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희망과 설렘의 상징으로 이 달을 말하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4월은 잔인한 달로 인식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위에서 잠시 인용한 T.S.엘리엇의 유명한 시 “황무지”의 영향이 아닌가 봅니다. 본래...  
62 횃불장학회 2019년 4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363 2019-04-06
언론인의 자세 지난 4월 4일은 신문의 날이었습니다. 요즈음은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가 종이신문을 능가하는 추세입니다. 알려고 하는 정보는 넘쳐나고 있습니다. 매체마다 무한 속보경쟁에 목을 매답니다. 특히 소셜 미디어는 특별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독...  
61 횃불장학회 2019년 3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376 2019-03-11
새봄을 맞으면서 우수가 지난 2월 22일 32차 총회가 열렸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님들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시지 못했으나 전화 연락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금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  
60 횃불장학회 2019년 5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381 2019-05-06
"법의 날" 유감 티끌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계절의 여왕 5월은 고맙게도 어김없이 찾아오고 봄꽃들이 다투어 피다가 져버린 산과 들은 눈부신 연초록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의 일터와 가정에 문안드립니다. 지난 달 4월 25일은 국민의 준법정...  
59 횃불장학회 2019년 10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383 2019-10-06
중국의 정치지도자 선발제도 최근 서초동과 광화문에 대규모 군중집회가 있었습니다. 국가의 갈등과 분열이 깊어집니다. 양측이 세대결하는 일은 꼭 피해야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갈등을 봉합하고 국론을 통합하는 경륜 있는 정치력이 지도층에 요구됩니다. 정...  
58 횃불장학회 2019년 6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395 2019-06-14
자랑스러운 우리의 젊은이들 웸블리 스타디움은 영국 런던에 있는 대형 축구경기장입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이 6만6천 명을 수용하는데 그곳은 9만 명 규모입니다. 2012년에는 FIFA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던 곳이지만 영국의 비틀즈가 스타디움 공연을 최초로...  
57 횃불장학회 2019년 11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414 2019-11-07
백성사랑과 포용 하늘 높고 독서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우리국사를 읽을 때마다 평양을 도읍으로 하고 만주벌판을 호령했던 고구려의 드높은 기상은 가슴을 벅차게 합니다. 특히 30만 대군으로 북방의 적 고구려를 치기 위하여 직접 쳐들어 온 당 태종을 패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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