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심장마비 위험 높여” 의사가 경고한 일어나 30분간 하지 말란 ‘이것’

 

헬스조선 김경림 기자

입력 2026.05.06 06:00

 

 
 

기상 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가 중요하지만, 특히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심혈관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 


외신 ‘맨즈 저널(Men’s Journal)’에 따르면, 심장마비는 밤보다 아침 시간대에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에서 깨어난 직후 우리 몸에서 혈압과 심박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생리적 변화와 관련이 있다.


문제는 이 시간대에 잘못된 습관이 더해질 경우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심장내과 전문의 아마드 압둘-카림 박사는 “기상 직후 휴대폰을 확인하거나 이메일 및 SNS 구경과 같은 디지털 자극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고, 아침 시간대 혈압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일어난 직후 흡연하거나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 역시 심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카림 박사는 “기상 후 첫 30분이 하루 전체의 신체 리듬을 결정짓는다”면서 “하루를 차분하게 시작하면 심혈관 안정성을 높이고 전반적인 컨디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심장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침에 일어난 직후 디지털 화면부터 확인하는 대신, 물 1~2컵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10~15분 정도의 산책과 같은 저강도 활동으로 몸을 서서히 깨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균형 잡힌 아침 식사로 혈당과 에너지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김경림 기자저작권자 ⓒ 헬스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5/04/2026050402378.html

조회 수 :
144
등록일 :
2026.05.15
06:24:3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31110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897 WHO도 인정했다… ‘건강 수명’ 늘리기 위해 해야 할 운동 불씨 115 2026-06-30
WHO도 인정했다… ‘건강 수명’ 늘리기 위해 해야 할 운동   헬스조선 김보미 기자 입력 2026/06/29 16:20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건강한 노화를 돕는 신체활동 중 하나로 요가를 소개했다. /클립아트코리아     요가는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키워주고, 심리...  
3896 매일 하는 양치질로 ‘뇌 기능’ 끌어올리는 간단 비법 불씨 110 2026-06-29
매일 하는 양치질로 ‘뇌 기능’ 끌어올리는 간단 비법   헬스조선 장가린 기자 입력 2026/06/27 19:0   닐 K. 샤 박사는 "일상 속 작은 변화도 뇌를 자극하는 좋은 방법"이라며 "평소 사용하지 않는 손으로 양치질해 보라"고 권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  
3895 소변 보는 중간에 일부러 한 번 끊는 사람, 방광 기능 떨어진다 불씨 135 2026-06-28
소변 보는 중간에 일부러 한 번 끊는 사람, 방광 기능 떨어진다   헬스조선 김보미 기자 입력 2026/06/25 14:30​   고쳐야 할 배뇨 습관 4가지   잘못된 배뇨 습관을 들이면 방광이 약해지고 배뇨장애가 생길 수 있다. 고쳐야 하는 배뇨 습관을 살펴봤다. /클...  
3894 AI가 번 돈, 국민에게 돌려줄까?...미국서 불붙은 AI과세 논쟁 불씨 129 2026-06-27
"AI가 번 돈, 국민에게 돌려줄까"...미국서 불붙은 AI과세 논쟁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2026. 6. 21. 06:02   [선데이 모닝 인사이트] [편집자주] 트럼프 2기 출범, AI의 발달, 기후변화 등 글로벌 사회의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선데이 모닝 인사이트>는 ...  
3893 전통 재해석부터 감각 설계까지… AI 시대 ‘선택받는 식품’의 조건 [푸드 트렌드] 불씨 123 2026-06-26
전통 재해석부터 감각 설계까지… AI 시대 ‘선택받는 식품’의 조건 [푸드 트렌드]   헬스조선 최소라 기자 입력 2026.06.10 14:50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민텔의 코맥 헨리 식음료 부문 이사가 ‘2026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GFTT 2026)’에서​ ...  
3892 남몰래 조용히 할 수 있는 ‘이 운동’...노화 늦추는 데 도움 되는 방법들 불씨 133 2026-06-25
남몰래 조용히 할 수 있는 ‘이 운동’...노화 늦추는 데 도움 되는 방법들   코메디닷컴 권순일 2026. 6. 20. 11:09   건강한 식습관과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이 노화 현상 줄여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 중년 이후 가속화 되는 노화 현상을 줄이...  
3891 “서서히 간 망가진다”… 약사가 경고한 최악의 습관 5가지 불씨 130 2026-06-24
“서서히 간 망가진다”… 약사가 경고한 최악의 습관 5가지   코메디닷켬 권나연 2026. 6. 20. 00:05   간 해독 작용을 방해하는 생활 습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 간 건강을 해치는 원인일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송승...  
3890 노화 속도 늦출 수 있다 10~15년 노화 늦춘다는 '운동법' 뭐길래 불씨 137 2026-06-23
"노화 속도 늦출 수 있다"…10~15년 노화 늦춘다는 '운동법' 뭐길래   뉴시스 김혜경 기자 2026. 6. 17. 18:32   [서울=뉴시스](사진출처: 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이송이 인턴기자 = 근육 관리와 걷기를 통해 최대 10〰15년가량 늦출 수 있다는...  
3889 미국이 AI 스위치를 끄는 날, 한국은 무엇으로 버틸 것인가 [김현아의 IT세상읽기] 불씨 297 2026-06-22
미국이 AI 스위치를 끄는 날, 한국은 무엇으로 버틸 것인가 [김현아의 IT세상읽기]   이데일리 김현아 2026. 6. 21. 17:1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최근 글로벌 AI 시장을 뒤흔든 앤스로픽의 외국인 접근 제한 조치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다. 미국 AI 기업 ...  
3888 "돌이킬 수 없다더니"…인류 최초 '세포 회춘' 임상시험 올랐다 불씨 133 2026-06-21
"돌이킬 수 없다더니"…인류 최초 '세포 회춘' 임상시험 올랐다   SBS 김수형 기자 2026. 6. 20. 15:09       ▲ 노인 미국에서 손상된 시신경 세포를 젊게 되돌리는 임상시험이 시작됐습니다. 단순히 노화를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회춘'을 목적으로 한 인...  
3887 “우리 몸속에도 ‘수두룩’” 인류가 만든 최악의 ‘물질’…어쩌다 이렇게까지 [지구, 뭐래?] 불씨 138 2026-06-20
“우리 몸속에도 ‘수두룩’” 인류가 만든 최악의 ‘물질’…어쩌다 이렇게까지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 김광우 2026. 6. 14. 18:41     당장 먹고살기도 바쁜 요즘. 기후변화에 맞선다는 게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노력, 어...  
3886 휴지로 박박? 물티슈로 꼼꼼히? 대변 잘못 닦았다간 세균 감염 불씨 209 2026-06-19
휴지로 박박? 물티슈로 꼼꼼히? 대변 잘못 닦았다간 세균 감염   헬스조선 김경림 기자 입력 2026.06.10 13:50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배변 후 깨끗하게 뒤처리를 하려고 휴지로 여러 번 문지르거나 비데 수압을 강하게 사용한다면 주의하자. 이러한 습관이 ...  
3885 건강하게 나이 들어 가는 사람들… 노화 촉진하는 습관 vs 늦추는 음식은? 불씨 154 2026-06-18
건강하게 나이 들어 가는 사람들… 노화 촉진하는 습관 vs 늦추는 음식은?   김용2026. 6. 17. 19:02   숙면이 중요한 이유...뇌의 노폐물 배출→ 중추신경계 손상 억제 노화는 척추 뼈를 이어주는 디스크에도 생긴다. 키가 줄면 척추, 뼈 건강도 살펴야 한다. ...  
3884 세포 회춘시켜 병 고친다…‘역노화 치료’ 첫 임상시험 불씨 253 2026-06-17
세포 회춘시켜 병 고친다…‘역노화 치료’ 첫 임상시험   한겨레 곽노필 기자 2026. 6. 15. 09:36   곽노필의 미래창 녹내장 환자에게 세포 역분화 유전자 주입 세포 나이 되돌려 시신경 기능 회복 목표   녹내장이 진행중인 시신경.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가운데...  
3883 "여기가 핵심 이빨이다" 미군이 한반도 지도를 거꾸로 뒤집은 이유 [스프] 불씨 228 2026-06-16
"여기가 핵심 이빨이다" 미군이 한반도 지도를 거꾸로 뒤집은 이유 [스프]   sbs심영구 기자 2026. 6. 15. 09:03   [특종의 발견]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 스프 핵심요약 주한미군 역할 다변화: 주한미군은 대북 방어를 넘어 타이완 유사시 등 인도·태평양 지...  
3882 “몸속 염증 없애 노화 막는다” 조금만 먹어도 효과 보는 영양소, 정체는? 불씨 2976 2026-06-15
“몸속 염증 없애 노화 막는다” 조금만 먹어도 효과 보는 영양소, 정체는?   헬스조선 장가린 기자 입력 2026.06.10 05:00 아연을 적정량 섭취하면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연을 적...  
3881 “잠 못 잔 뒤 더 잤더니”…8만5618명 추적서 달라진 ‘사망 위험’ 불씨 145 2026-06-14
“잠 못 잔 뒤 더 잤더니”…8만5618명 추적서 달라진 ‘사망 위험’   세계일보 김현주 2026. 5. 24. 05:02   수면 부족 뒤 회복 없으면 전체 사망 위험 15%↑ 영국 바이오뱅크 8만5618명, 중앙값 8년 추적 2024년 실제 수면 8시간1분…50대 7시간40분 “잠 못 잔 뒤 ...  
3880 30년 '암 전문의'도 매일 아침 먹는다…'이 음식' 뭐길래 [건강!톡] 불씨 230 2026-06-13
30년 '암 전문의'도 매일 아침 먹는다…'이 음식' 뭐길래 [건강!톡]   한국경제 이미나 2026. 6. 7. 19:4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만큼이나, 아침 메뉴로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수면 시간...  
3879 매일 마시는 '우유 한 잔'이 우리 몸에 주는 놀라운 변화 4 불씨 172 2026-06-12
매일 마시는 '우유 한 잔'이 우리 몸에 주는 놀라운 변화 4   하이닥 임수한 기자 2026. 4. 22. 06:01   우유를 매일 마시면 공복감을 줄이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우유에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3878 “같이 있으면 늙는다”…노화 부르는 ‘이 사람’ 정체 [건강을 부탁해] 불씨 146 2026-06-11
“같이 있으면 늙는다”…노화 부르는 ‘이 사람’ 정체 [건강을 부탁해]   서울신문 윤태희 2026. 3. 10. 16:04   연구 “스트레스 인간관계, 생물학적 노화 속도 높인다” 괴롭히는 사람 1명 늘 때마다 평균 9개월 더 늙어 [서울신문 나우뉴스]   스트레스를 유발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