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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들러지 못했습니다.

민준이 엄마예요.

지난 8월에 입대한 민준이는

강원도 홍천으로 자대배치 받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처음 해 보는 힘든 훈련에 살이 쏙 빠져 가슴아팠지만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하고

지난  생활을 돌아 보게 되어 좋다고 합니다.

올 한 해도 맘으로 응원 해주신 횃불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
448
등록일 :
2011.12.12
20:3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9363

장학국장

2016.10.24
20:31:52

국가가 민준이를 부모님의품에서 2년간 빌려가 조국수호의 일역을 담당하게 하고 있읍니다. 부모님이나 본인은 힘들어하지만 힘왕성한 젊은이들이 푸른제복을 입고 있기에 과거에 중국이, 일본이 그리고 가까웁게는 웃동네에서 넘어와 조국강산이 힘들어하는 일이 없이 평화로움을 누릴수잇답니다. 그역활을 민준이가 하고 잇읍니다. 건강하게 돌아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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