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침이슬

안녕하세요~~ 저는 2011년 중국에서 공부하다 올 초에 입국한 이보람이라고 합니다.

잘 지내셨죠? 중국에 내몽고라는 지역에서 1년간 공부하게 되었는데 회장님을 비롯하여 국장님, 횃불장학회 식구들 아니었으면 불가능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중국에 있었을 때, 대학에서 공부하며 저의 비전도 발견하게 되는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가기 전 횃불 장학회에 냈었던 저의 비전에 대해 제출한 글이 있었는데 더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해야 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떠났었거든요. 그런데 그 비전을 발견하게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횃불 장학회에 더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동안 참 연락을 하고 싶었지만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아 국가간 교류를 활발히 할 수가 없더라구요.

아쉽게 들어가자 마자 연락해야지 했는데 들어오자마자 학교 복학과 함께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지니 정신이 없더라구요. 이제서야 이렇게 짧은 글로 인사드리게 되어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저의 비전은 어를 배우면서 언어를 통해서 국가간 협력사업을 하는데 관심이 가게 되었고, 중국과 한국과는 뗄 수 없는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해 깊이 있는 학문을 하고 싶게 되었어요. 중국, 한국, 북한 3국의 협력 사업에 동참하여 좀 더 평화로운 미래로 이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냐하면 제가 중국에 있었을 때 김정일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사건과 그 앞서 연평도 천안함 사건들을 보면서 더 많이 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요!!~^^ 중국은 북한과 체제가 흡사해서 사회주의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이 쪽으로 더 깊이 있게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싶습니다.~^^

짧게 저의 비전을 나누었구요. !!~~^^ 빨리 횃불 장학회 식구들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예전에 동반했던 산행도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가고 싶어요~~^^ 그 때는 힘들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참 좋았던 추억이거든요!~^^ 그 때 또 만날 것을 약속드리고...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조회 수 :
298
등록일 :
2012.04.03
12:34:2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6201

장학국장

2016.10.15
12:35:06

니하오! 잘다녀왓구나. 해외로 나갔다오면 시야가 넓어지지 중국과 북한 그리고 한국에대한 연구 우리젊은이들이 풀어가가야할 숙제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0 안녕하세요. 배정민입니다. [2] 배정민 2012-12-13 235
179 한동안 학생들 소식이 뜸 한것 같네요 ^^ [2] 박효은 2012-12-10 249
178 안녕하세요 ^^ 인사 드립니다.^^ [6] 박효은 2012-11-12 296
177 중간고사 보는.. 수능 보는.. 장학생 친구들.. [5] 배정민 2012-10-20 307
176 10.13(토) 효은이 누나 결혼식 다녀왔어요^^ [5] file 배정민 2012-10-20 386
175 지난일요일 제 두째아들이 행복한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3] 이준형 2012-10-19 419
174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3] 박효은 2012-10-12 266
17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 서운찬 2012-10-07 270
172 즐거운 추석입니다. [3] 배정민 2012-09-29 248
171 [일반] 안녕하십니까 ! [3] 서문영 2012-09-02 276
170 안녕하세요~!^^ [3] 이혜진 2012-08-23 300
169 2012.08.18 횃불산행 후기 [6] file 배정민 2012-08-20 324
168 안녕하세요~^^ [4] 이민영 2012-08-18 314
167 *산행 추가공지* 및 참석인원 [6] 박효은 2012-08-13 360
166 **횃불장학회 장학생들에게 알립니다** **횃불산행** [4] 배정민 2012-08-06 319
165 안녕하세요 ^^! [3] 고미현 2012-07-31 212
164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5] 채희진 2012-07-19 239
163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4] 이혜진 2012-07-13 241
162 저의 근황은요.... [5] 옥나연 2012-07-11 334
161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3] 김민용 2012-07-03 246
위로